셀린느 오벌 펄스
안녕하세요^^
저는 3월이 되면 하는일이 있는데요.
바로 농원에 가서
마음에 드는 화분을 사오는거예요.
이번에는 보로니아 라는 화분을
사왔어요~
진분홍 꽃망울들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게
너무 예뻤습니다.
향도 정말 좋았는데
꽃이 아닌 잎에서 나는 향이라고 하더라구요.
우리 잇님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짧은 봄을 만끽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보여드릴 아이템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바로 셀린느 오벌 펄스 가방으로
두가지 사이즈 준비되어있어요.
사이즈
1) 20 * 15 * 6cm
2) 16 * 12.5 * 4cm
색상
네가지
색상은 탄,블랙,화이트,핑크
네가지 색상입니다.
블랙 색상만 원사이즈이며
다른 컬러들은 두가지 사이즈
모두 만나볼 수 있어요.
탄색상으로 크기비교 부터 해보세요^^
지금 보시는 사이즈는
작은 16cm 사이즈 입니다.
탄색상으로 자세히 보여드려요.
스퀘어 쉐입이 아닌
타원형의 쉐입이라
귀엽고 깜찍합니다.
마침 원형모양의 가방이
탐이 났었는데 제가 찾던 그 디자인이라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부드러운 가죽에
정면 트리오페 문양으로만 포인트를 주었어요.
대신 스티치 라인이
다른 가방에 비해 더 돋보인답니다.
스타일링은 양쪽 고정된
스트랩을 이용하여
크로스백이나 한쪽 어깨에 걸쳐
연출할 수 있습니다.
타원형 모양인데도
힘이 어느정도 있어서
넘어지지 않고 어디든 세워둘 수 있습니다.
저는 넘어지지 않는 가방을 선호해서
이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가방 사이즈는
상세사이즈 확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니백 스타일 입니다.
그래도 수납력을 좀 더 원하신다면
두가지 사이즈중에 큰 사이즈로
추천드릴게요.
타원형의 가방인 만큼
잠금은 지퍼로 되어있어요.
상단에서 살짝 아래 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수납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사용할때는 빡빡한 느낌이
살짝 있을 수 있지만
이것도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길들여 진답니다.
자동차 열쇠나
작은 사이즈의 소지품은 들어가지만
부피가 큰 소지품은 불가해요.
이 점 참고하셔서
사이즈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트랩은 탈부착은 불가한데
길이조절은 할 수 있답니다.
귀엽고 발랄하고
요즘같이 가벼운 옷차림에 딱이예요.
탄색상은 가장 많이 선택하는 색으로
다양한 옷차림에 잘 어울려요.
사이즈 크지 않지만
착용해 보시면 미리 소장하지 않은게
후회될 만큼 정말 괜찮은 가방이라는
생각이 드실거예요.
그럼 같은 색상
조금 큰 사이즈로 만나볼게요.
두가지 크기는 위에서
사진으로 비교해 드렸어요.
요것도 사이즈가 커지긴 했지만
미니백 스타일이라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테두리와 트리오페 로고가
입체적으로 되어있어서
더 매력적이예요.
그리고 확실히 원형 디자인이
귀엽고 깜찍합니다.
스트랩은 길이조절하고 나면
여유분 가죽이 생기는데요.
이 부분은 말려 올라가지 않게
두개의 가죽밴드가 잡아줍니다.
밴드 부분에는
CELINE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그리고 정면 트리오페 로고 위에도
CELINE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스트랩이 있어서
대부분 어깨에 걸치고 다니는데
요게 사이즈가 작고 타원형이라
동전지갑처럼 손으로 들고다녀도
괜찮더라구요.
가방은 굉장히 가벼워요.
가볍기 때문에
손으로 들어도 무리가 없습니다.
스트랩은 측면 고리에 고정되어있고
위아래로는 움직입니다.
역시 지퍼로 열고 닫아요.
내용물 빠져나올일 없고
안전한 수납이 가능해서
지퍼잠금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고장도 잘 안나고
일단 가장 단순해서 편해요.
특히 라운드 형태는
지퍼잠금이 짱입니다.
지퍼는 골드컬러를 사용하였으며,
끝부분은 네모 모양으로 펀칭되어있어요.
이 부분에도 CELINE 로고가
새겨져 있네요^^
내부는 카드슬롯이 탑재되어있어요.
사이즈가 커지긴 했지만
일반적인 미니백 사이즈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팩트나 립스틱,
자동차 열쇠등 작은 소지품정도
수납이 가능해요.
휴대용 전화기 수납 여부
많이 물으시는데
소장하신 기종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상세사이즈를 확인해 주시길 바랄게요.
코트나 자켓에도 잘 어울리고
맨투맨이나 니트 차림에도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스커트나 원피스등
여성스러운 라인과도 잘 어울려요.
장식도 하나 없고
오직 가죽과 디자인만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이기 때문에
어떤룩에도 과하지 않게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정면 입체적인
트리오페 로고가 더 돋보이는지 모르겠어요.
블랙 컬러는 원사이즈(20cm)만
있는점 참고해 주세요.
광택감이 있는 가죽입니다.
그렇다고 반딱반딱 그런 느낌은 아니구요.
은은한 광택인데
말로 설명 드리기가 참 힘들어요.
아래 사진은 밝은 곳에서
촬영한건데 밝은곳에서 보면
이정도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스트랩은 고정형이지만
궂이 탈부착할 필요가 없어서
탈착이 안되어도 불편하지 않았어요.
길이조절 가능하니
이 부분이 더 좋았답니다.
색상따라 느낌이 다르니
평소 자주 입는 옷 색상을
생각하시면 선택이 쉬워질거예요.
셀린느 오벌 펄스
화이트 색상과 핑크 색상은
두가지 사이즈 모두 있습니다.
상세설명은 생략하고
정면컷과 착샷위주로 보여드릴게요.
마지막 핑크 색상^^
귀엽고 발랄하고
지금 딱이지 않나요?
셀린느 오벌 펄스 가방은
사두시면 정말 만족하는 가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