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르카골 미니
안녕하세요^^
주말은 즐겁게 보내고 오셨나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깥 나들이 하는 분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저도 주말동안 야외에서
많이 보낸거 같아요.
주위 풍경을 구경하느라
발이 아픈지도 모르고
오랜만에 꽤 걸었답니다.
한주를 새롭게 시작하는 날인만큼
예쁘고 참신한 가방
보여드리려 준비했어요.
바로 발렌시아가 르카골 미니 제품으로
컬러는 모두 네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사이즈
10 * 11 * 4cm
색상
네가지
블랙부터 자세히 보여드립니다.
BALENCIAGA 만의 아이코닉한 소재에
태슬,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기존 출시되던 사이즈에서
좀 더 작게 나왔습니다.
BALENCIAGA 하면
스터드장식을 빼놓을 수 없는거 같아요.
호보백 라인에
전면 다양한 크기의 징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가방 자체의 무게가
정말 가벼워서
이런 스터드가 부착되어있어도
무게가 많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가볍게 착용할 수 있어요^^
아래로 내려갈수록
폭이 조금씩 커지는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슬림한 형태라
바디에 붙는 느낌도 좋고
옆구리에 끼우기도 좋아요.
스트랩은 무려 두개로
구성되어있어요.
하나는 체인,
하나는 가죽 이랍니다.
지퍼잠금에도
두개의 긴 가죽퓰러가 부착되어있어요.
잡고 열면 엄청 편하다는^^
그리고 포인트 역할도 해주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용해요.
내부는 블랙컬러로 되어있으며,
두개의 카드슬롯이 탑재되어있어
부피 많이 차지하는
지갑이나 카드지갑대신
자주 사용하는 메인카드만
따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후면은 다른 포인트 없이
심플하게 되어있어요.
앞뒷면 모두 화려하면
매력없잖아요^^
라운드 처리된 바닥과
그외 박음질 디테일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체인 스트랩 이용하면
숄더백 스타일이 가능하며,
길이조절 가능한
가죽 스트랩 활용하면
크로스백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체인과 가죽 스트랩은
느낌이 정말 달라서
오히려 다양한 의상과 연출할 수 있어요.
이번에는 실버컬로 보여드릴게요.
밝은 실버가 아닌
다크한 실버컬러입니다.
그래서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어요.
가죽 스트랩은 길이조절이 가능해서
크로스로 연출할 수 있고
한쪽 어깨에 걸친 후
길게 늘어뜨릴수도 있어요.
스터드 징 장식 외에도
버클포인트가 있습니다.
BALENCIAGA 가방에서
자주 보았던 포인트 디테일이라
낯설지 않고 익숙하게
다가오는거 같아요.
슬림한 형태라
부피가 큰 소지품은 피해주는게
예쁜핏을 유지하는거 같아요.
카드슬롯 따로 탑재되어있어
편리하답니다.
카드슬롯 상단에는
BALENCIAGA
로고가 각인된 가죽택이
부착되어있어요.
그리고 카드슬롯을 살짝 답아당겨보면
원산지와 제품넘버가
각인되어있습니다.
보이지 않는곳까지
섬세함이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도
체인과 가죽 스트랩
두개가 함께 구성된 가방을
좋아하는편이예요.
두 스트랩은 느낌이 달라서
새로운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죽이 유연해서
실제 가지고 있는 폭보다
수납력은 높은거 같아요.
체인 스트랩은 길이조절 불가해요.
토트백으로 들어주거나
어깨에 짧게 걸치는
숄더백 스타일에 유용합니다.
이어서 핑크컬러로 보여드릴게요.
발렌시아가 르카골 미니 제품은
사이즈 아담해서
블랙을 제외하고는
톡톡튀는 개성있는 컬러들로
구성되어있어요.
지금보시는 핑크컬러도
흔하지 않는 컬러입니다.
이제 더워지기 때문에
화이트컬러 의상 많이 입으실텐데
화이트&핑크 조합 어떠세요?^^
여성스러우면서 스타일리시한 룩이
완성될거 같아요.
곳곳에 스터드 장식이 있어
유니크한 느낌도 함께 준답니다.
자세히 보시면
스터드 장식과 버클 디테일에도
무늬가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실제로 보시면
훨씬 세련되고 고급스럽습니다.
내부는 블랙컬러로 통일되어있지만
카드슬롯은 외부컬러와 동일해요.
카드를 수납하는곳인만큼
어느정도 힘이 있어야 하기에
가죽소재로 마감되어있습니다.
내구성까지 튼튼한^^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이네요.
메인카드하나,신분증 하나
수납하니 딱이더라구요^^
때로는 명함이나
다른것들을 보관할 수 도 있어서
필요에 따라 사용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어둡고 칙칙한 의상도
밝은 분위기로 바꿔주는^^
핑크만의 강점이 있습니다.!!!
체인스트랩만 있었다면
데일로 사용하기에
불편했을지 몰라요.
가죽 스트랩 있어서
두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크로스백 스타일도 문제없습니다.
오늘 준비한 네가지 컬러 중
독특한 두가지 컬러
아래 착샷에서 비교해 보실게요.
이제 마지막 컬러입니다.
어디에 매치해도
톡톡 튈거 같지 않나요?
스터드 징은
메탈로 처리되어있어
어느정도 톤을 다운시켜줍니다.
무늬가 들어간것도
굿아이디어 같아요.
저는 지퍼에 부착된
두개의 가죽퓰러도 좋아요.
지퍼 사용할때 정말 편하기도 하지만
참장식이나 악세서리 같은
역할을 하더라구요^^
후면 납작해서
숄더백으로 연출시
바디와의 밀착감이 좋습니다.
컬러가 주는 생동감이 있잖아요^^
오늘 그런 생동감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여기까지 발렌시아가 르카골 미니
네가지 컬러로 모두 보여드렸습니다.
개성있어서 다양한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그리고 한번보고 나면
잊혀지지 않는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