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다이애나백
안녕하세요^^
목요일은 다른날보다
더 바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오늘도 하루종일 엄청 바빳던
리라입니다^^;;
오늘은 뉴트로 전성시대에 어울리는 가방
구찌 다이애나백 두가지 사이즈로
가지고 왔어요.
벌써 연예인들 부터 패피들까지
착샷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리라도 눈여겨 보고 있던 제품으로
한동안 잊혀졌던 뱀부 손잡이를 다시만나
반가운 마음이 들었어요.
그럼 두가지 사이즈에
여섯가지 컬러
어떤게 있는지 전체사진 확인한 후
상세디테일 설명드릴게요.
사이즈
1) 20 * 16 * 10cm
2) 27 * 24 * 11cm
색상
여섯가지
하나하나 개성있는
여섯가지 컬러들입니다.
사이즈도 두가지라
선택의 폭이 넓어요.
아무리 컬러가 많아도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는
블랙컬러!!
사이즈 비교 해보세요~
그럼 작은 사이즈부터
자세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보는 뱀부손잡이에
형광 벨트 라니
역시 GUCCI답지 않나요?^^
복고와 트렌드가 공존해서
전 세대가 들 수 있는 가방입니다.
뱀부 핸들은 Diana가 애용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30년이 지나 다시
구찌 다이애나백으로 재 탄생했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패션 아이콘의 감수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예요.
뱀부 핸들이 있어 탑핸들 연출은 물론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좀 더 다양하게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도 들고,
어깨에도 걸치고,
옷과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하면 굉장히
유용해요.
그리고 하드웨어는
빈티지 골드를 사용하여
레트로 느낌을 살렸습니다.
스크래치 없는 빈티지 골드
너~~무 좋아요^^
크로스 스트랩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 주시면 되는데요.
양쪽 끝에 부착된 고리에
걸어주는 간단한 방식이예요.
하드웨어에는
로고가 모두 각인되어있습니다.
입구 플랩이 덮고 있어
중앙 마그네틱 잠금 하나만으로도
내부가 보이지 않습니다.
여자들은 비밀은 아니지만
다른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지않은
나만의 소지품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덮개가있어 유용한거 같아요.
바닥은 다섯개의 스터드징이
가죽을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크로스 스트랩은
탈부착 가능해서 다양하게 활용가능해요.
뱀부 손잡이 때문에
토트백 스타일도 너무 스타일리시 하답니다.
이번에는 동일한 블랙컬러
좀 더 큰 사이즈로
만나보실게요.
탑핸들은 상단에 부착되어있는데요.
가죽과 하드웨어가 연결되어있어
손잡이를 아래로 내릴 수 있습니다.
손잡이를 아래로 내리게 되면
입구부분을 좀 더 편하게 쓸 수 있어
수납이 편리하죠.
정면 볼록한 가죽위에
GG로고가 부착되어있어
적당한 포인트가 됩니다.
그리고 바디 컬러에 따라
탑핸들을 고정시키는 형광 벨트 컬러도
다르게 매치되어있어요.
지금보시는 블랙컬러는
노란색의 형광 컬러입니다.
클래식한 백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 한
미학적인 요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가방 본연의 기능인
수납력을 원하신다면
지금 보시는 사이즈 추천드려요.
보조수납까지 구성이 알차며,
메인공간도 넓직하기 때문이예요.
날씨가 추운날에도,
너무 더운날에도
짐을 손에 들고다니면 불편하잖아요.
이럴때는 내부가 보이지 않는 가방속에
넣어서 다니세요~
훨씬 편할겁니다.!!!
외부는 입체적인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다면
내부에는 슬림포켓 정면에
각인된 로고가 있습니다.
큰 사이즈 제품도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 포함되어있어요.
역시 다섯개의 스터드징이
바닥 가죽을 보호해줍니다.
이번에는 화이트 컬러 보실게요.
역시 작은사이즈 제품부터
먼저 보여드립니다.
오렌지 벨트가
뱀부 손잡이에 부착되어있는데요.
이 벨트는 버클이 달려 있어
편리함을 더해줍니다.
골드톤의 로고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죠.
처음에 이 형광 벨트가
굉장히 생소하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한 번 들고,
두번들고 나면
탈착할수있음에도 꼭 챙기게 된답니다.
ㅋㅋㅋ
그만큼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 잇님들도
한번만 들어보면 아시게 될거예요^^
손잡이는 가죽과 하드웨어 고리에
연결되어있어
아래 사진처럼
완전히 내릴 수 있어요.
그래서 입구가 잘 보이죠?
부피가 조금 큰 소지품을 수납할때는
탑핸들이 움직이지 않는 제품은
불편해요.
그런데 이 가방은
그런거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 작지만
내부 공간 왠만한 미니백보다 크기 때문에
활용도는 더 높으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트 컬러지만
오렌지컬러의 벨트로 인해
전혀 밋밋해보이지 않고
화려하게 보여요.
촌스러운 화려함이 아닌
생기발랄하면서 트렌디한 화려함이랍니다.
♥
바닥은 스터드징 외에도
가죽이 이중으로 있어
탄탄해요.
쳐짐없이 쉐입을 예쁘게 유지해줍니다.
화려한 옷에도
절대 기죽지 않는^^
오히려 가방이 더 눈에 들어와요.
역시 GUCCI는
치명적 아름다움 이란 말이 맞는거 같아요.
두손 자유로울려면
함께 구성된 크로스 스트랩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트 컬러
큰사이즈 보여드릴게요.
측면 쉐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래로 점점 넓어지는
안정적인 형태입니다.
그래서 무너지지않고
스스로 서 있을 수 있으며
수납공간도 넓직하죠.
테두리 검은톤으로
가죽트리밍도 잘 되어있어요.
어떤 제품은
스트랩 연결부분이 너무 까다롭고 어려워서
자주 활용하지 않게 되는데요.
이 가방은 정말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형광벨트에 가려져
뱀부 손잡이를 잊고 있었는데요;;;
일반적인 가죽손잡이와
그립감 부터가 확실히 차이 있습니다.
매끈하면서도
중간중간 대나무의 결이 살아있어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뭔가 독특해요.
그리고 손때가 묻고
세월의 흔적이 묻으면
더 멋스러울 손잡이죠.
독창적이면서도
GUCCI를 강조할 수 있는
중요한 디테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는 내부에도
로고나 박음질 디테일 정교합니다.
상단 부분도 일직선라인이 아닌
물결무늬 라인을 적용시켜
고급짐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어요.
골드골드한 스터드징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리라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
상세디테일로 설명드렸어요.
이제 남은 네가지 컬러는
정면사진으로 대신할게요.
우리 잇님들
스타일링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컬러별 착샷도
야무지게 준비해 보았어요^^
여기까지 너무너무 인기많은
구찌 다이애나백 제품이었습니다.
리라가 준비하면
뭔가 달라도 달라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