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 숏패딩
안녕하세요^^
12월의 첫 주말을 앞두고
아침부터 강추위에 오들오들 떨었습니다.
작년에는 이렇게 춥지 않았던거 같은데
올 해 너무 춥지 않나요?
다행히 주말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진다고는 하지만
계속해서 영하권의 날씨가 찾아올거예요.
지금도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따뜻한 보온템들 장만해 두시기 바랍니다.
겨울은 올해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오늘 막스마라 숏패딩
양면 제품으로 준비해 보았어요.
오늘 양면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사이즈
S,M,L,XL
색상
네가지
위 단체컷에서 보셨듯
여덟가지 컬러가 아니라
네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어요.
하지만 안과 밖의 컬러가 달라서
여덟가지 컬러처럼 보인답니다.
막스마라 숏패딩 이라고
소개드리긴 했지만
엉덩이를 덮는 기장이예요.
여성분들이 가장 많이 신경쓰는
엉덩이 부분을 덮어주기 때문에
편하게 데일리로 입을 수 있습니다.
지금보시는 방향은
넓은 퀼팅 라인이 있지만
잠시 후 보실 반대 방향은
퀼팅 라인이 없습니다.
컬러도 다르지만
디자인도 다르게 보여서
마치 새로운 옷을 입은듯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어요.
모자는 탈부착 불가하지만
스타일리시하게 나왔기 때문에
부착해서 입으시면 더 예쁘실거예요.
이제 반대방향으로
뒤집어서 보여드립니다.
색상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어느쪽이 안이고 밖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만큼
완벽한 양면을 자랑합니다.
잠금은 지퍼로 되어있고
후드와 연결된 넥라인은
도톰하게 되어있어 바람을 차단시켜 줍니다.
그리고 소매 부분 보이시죠?
밴딩처리 되어있어서
바람이 들어오지 않고
너무 부해보이지 않게 잡아줍니다.
살짝 야상느낌도 나면서
무심한 듯 툭 걸치면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할거 같아요.
그리고 후드는 사이즈가 크게 나와서
얼굴이 작아보이게 만듭니다.
만약 벗겨지지 않게
꽉 잡아주고 싶을때는
조임끈을 활용하세요!
허벅지 까지 내려오는 기장입니다.
요즘은 너무 긴 제품보다는
이정도의 길이나
아예 허리 위로 올라간
크롭 디자인이 유행이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추위를
너무 많이 타기 때문에
패.딩은 크롭을 선호하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이정도 길이가 딱이예요.
가리고 싶은 뱃살,엉덩이
거기에 허벅지까지
체형커버를 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다음 컬러 보여드립니다.
세련된 그레이톤으로
안과 밖의 컬러가 달라서
여심을 유혹하고 있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앞보다 뒷기장이 살짝 더 길답니다.
올 겨울은 기나긴
팬데믹을 지나 일살이 회복되면서
출근룩이나 외출복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어요.
겨울에는 외출복이 곧 아우터 입니다.
그런데 외출할때 마다
새로운 아우터를 입는건
아무래도 무리가 있겠죠^^;;;
그래서 이렇게 양면 제품으로 소장하시면
그때그때마다 분위기를 전환하여
두개를 소장하고 있는 기분이 들거예요.
포켓은 가슴라인에 있습니다.
패.딩 종류는 의외로
가슴포켓이 편하더라구요.
손을넣어도 뭔가 더 간지나는 느낌!!!
충전재는 구스다운 입니다.
가볍고 포근하죠.
폭닥폭단한 느낌 다들 아시죠?
입으면 바로 그런 기분이 듭니다.
이번에도 뒤집어서
보여드릴게요.
요즘은 패/딩 특유의 부피감과
투박한 외관은 싫어하세요.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한답니다.
이 제품은 적당히 볼륨감 있으면서
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아우터예요.
후드는 조임스트랩이 있어서
적당히 잡아당길 수 있어요.
요즘은 이 후드끈도
다양한 방법으로 묶어서
연출하시더라구요.
저는 똥손이지만
우리 잇님들은 예쁘게 묶어서
스타일링 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따뜻하기 때문에
한파가 찾아올때는 이만한게
없다 생각하실거예요.
그리고 기장에 비해 가볍구요.
이너를 궂이 두껍게 입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옷걱정이 크게 없습니다.
겨울 아우터는
몸을 감싸는 면적이 넓을수록
라인과 소재 디테일등에
신경을 많이 써야합니다.
특히 양면제품은 더 그래요.
그래서 컬러별로
착샷을 모두 보여드리고 있어요.
직접만져보고 입어보지 못하지만
착샷에서 우리 잇님들이 찾으시는
디테일을 찾기를 바랍니다.
이번엔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넘어가겠습니다.
블랙&화이트 매치로
실패하지 않는 컬러예요.
예전에는 패/딩하면
무조건 검은색이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색상에 구애받지 않고
개성에 따라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화이트와 블랙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베스트 컬러입니다.
이렇게 뒤집으면
블랙 컬러가 나옵니다.
아무래도 화이트 컬러는
다른컬러에 비해 오염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잖아요.
아우터는 매일 입는 티셔츠 처럼
자주 세탁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반대로 뒤집어서 입으면
감쪽같이 오염을 가릴 수 있어요.
기본 색상이라
깔끔하고 댄디한 느낌이 듭니다.
이제 마지막 컬러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폭닥폭닥한 느낌을 잘 살린
컬러라고 할 수 있어요.
칙칙한 아우터만 보다가
밝은 컬러를 보니 분위기가 확 살아나네요.
포켓 안쪽을 보니
이렇게 로고패치가 부착되어있더라구요.
반대로 뒤집으면
화이트 컬러~~
밝은 컬러가 겨울철이지만
답답하지 않은 느낌의 스타일링을
도와준답니다.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막스마라 숏패딩이었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