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박스백
안녕하세요^^
요즘은 가만히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날씨 입니다.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무더위가 찾아오겠죠?
기온이 올라가면
체력적으로 힘들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영양제도 챙겨드시고
건강을 생각해 두세요^^
오늘 우리 잇님들게에
보여드릴 패션템은
셀린느 박스백 제품입니다.
귀여운 사이즈에
컬러도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어요.
사이즈
11 * 11 * 11cm
색상
다섯가지
기본컬러부터 포인트 컬러까지
모두 다섯가지 색상으로
준비되어있습니다.
CELINE의 시그니처 컬러인
탄 색상부터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화장품 가방을 연상시키는
코스메틱 가방처럼 생겼어요.
작고 귀여운 정사각형 디자인이라
데일리로 부담없이 소장할 수 있습니다.
정면에는 트리오페 문양이
큼지막하게 자리잡고 있어요.
트리오페 문양으로 된 가죽을 잘라
스티치 라인을 강조했어요.
내부에 고정된 스트랩은
길이조절이 가능해요.
크로스나 숄더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뚜껑을 여는 형태로
전체적인 박음질 라인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뚜껑부분 양쪽 끝에는
스트랩이 지나가는 홀이 있어요.
스트랩 모양에 맞게
직사각 모양으로 되어있으며,
이부분은 골드톤의 하드웨어로
마감처리 되어있습니다.
오픈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상자를 열듯이 열면
오픈되는 형식입니다.
안쪽은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로서
보기만 해도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안쪽 가죽택 부착되어있어요.
후면은 로고없이
심플한 형태를 띄고 있네요.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는
셀린느 박스백 제품이예요.
크로스로 착용하면
가방 무게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만큼
굉장히 가볍습니다.
사이즈가 크면
입체적인 가방이
불편할 수 있지만
미니한 사이즈로
불편함 없이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스트랩 길이조절 가능해서
나에게 가장 예쁜 위치로
조절 할 수 있어요.
한손에 올려두어도
크지 않게 느껴질만큼
귀욤 깜찍한 가방이랍니다.^^
이어서 블랙색상으로
보여드릴게요.
컬러를 섞지 않은
원톤 제품입니다.
스티치 라인도
가방 컬러와 통일시켰어요.
트리오페 문양 상단에는
CELINE 로고가,
하단에는 PARIS
각인처리 되어있어요.
그리고 스트랩이 지나가는
홀 부분 하드웨어에도
로고가 각인처리 되어있습니다.
뚜껑은 한번 닫으면
열리지 않아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어요.
작은 사이를 고려하여
보조공간없이 통수납형태입니다.
수정용 메이크업이나
간단한 소지품 넣어두기 좋아요.
가죽 자체의 광택감이 있습니다.
바닥부분에는 따로
스터드징은 없지만
바닥에 내려놓아도
오염은 많이 안되는거 같아요.
이어서 다음컬러 보여드릴게요.
오늘 준비된 색상이
무려 다섯가지나 있어
보여드릴게 많아요^^
톡톡 튀는 컬러감이
가방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네요^^
스트랩은 버클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길이조절 후에는
가죽밴드가 잡아줍니다.
가죽밴드가 없으면
여분의 가죽이 말려올라가요
ㅜㅜ
그래서 예쁘지 않답니다.
트리오페 문양은
가방 바디에 스티치 되어있는게 아닌
트리오페 문양으로 따로 제작 후
부착된거라 입체감있고
훨씬 도드라지게 보입니다.
뚜껑부분과 바디 부분의
절개 라인도 일직선으로 바르게
되어있는 모습이예요.
스트랩은 골드톤의 하드웨어를 통해
지나가기 때문에
가죽에는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내부는 모두
스웨이드 소재로 되어있어요.
다만 외부 컬러에 따라
내부 컬러도 다른점 참고해주세요^^
정사각형의 가방이지만
각지지 않고
모서리가 라운딩 처리되어있어
훨씬 더 귀엽게 보입니다.
포인트 컬러들은
심플한 의상에도 잘 어울리고
기분전환용으로도 좋아요.
이번에는 옐로우 컬러로
보여드릴게요.
실물로 보아도 작긴한데
밝은 컬러감이 더해져
실물로 보면 정말정말 예쁩니다.
평소 원하던 컬러도
가방 사이즈가 커지면
선택하기 부담스러워지는데요.
이렇게 작고 귀여운
미니백 스타일에
포인트 컬러를 선택해 보셔도 좋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스타일링을 도와주는
스트랩도 가죽으로 되어있어
착용감도 좋습니다.
가죽도 굉장히 부드럽고 유연합니다.
뚜껑 부분이 완전히
오픈되기 때문에
내부가 잘 보여요.
그래서 내가 원하는 소지품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고
빠르게 꺼낼 수 있죠.
평소 좋아하는 컬러였지만
과하게 느껴질까
선택하지 못했던 컬러라면
이번기회에 겟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제 마지막 레드컬러입니다.
측면에서 보면
트리오페 문양이
입체적으로 부착된게
훨씬 더 잘 보여요.
특별한 악세사리나
장식이 없는 제품이라
전면 로고에 시선이 많이갑니다.
그래서 스티치 라인과
로고 각인등
모든면에 세심히 신경써서
작업되었어요.
밝은 기분을 낼 수 있는
데일리 코디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뭔가 캐주얼 하면서도
각 잡힌 모양이
여기저기 활용하기 좋아요.
오픈방식도 특이하고
여러모로 매력있어요.
스트랩은 내부 측면 상단에
고정되어있습니다.
탈부착은 불가해요.
수납이 너무 적게되거나
사용감이 불편한 가방은
자주 안들게 되는거 같아요.
사용해 보시면
은근 편해서 손이 자주 간답니다.
이제 기온이 올라가서
반팔이나 민소매 많이들 입으실텐데요.
부드러운 가죽이라
맨살에 닿이는 기분도 좋아요.
여기까지 귀엽고 독특한
셀린느 박스백
다양한 컬러로 소개해 드렸습니다.
캐주얼함과 귀여움등
다양한 매력을 담고 있어요.
너무 나이들어보이지 않고
여러 의상에 매치할 수 있을거 같아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