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메신저백
안녕하세요^^
즐거운 금요일은
비가 내리는 날이었어요.
주말은 먼지 하나 없는
화창한 날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오늘 소개할 아이템은
과거 우체부들이
메고 다니던 가방에서 유래된 말로,
크스백보다는 끈의 길이가 짧고
허리와 등에 바짝 붙는 형태의 가방을 뜻하는
프라다 메신저백 입니다.
그럼 리라가 준비한
오늘 아이템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사이즈
22 * 16 * 8.5cm
색상
다섯가지
모두 다섯가지 색상으로
준비되어있습니다.
그럼 올 블랙색상부터
보여드릴게요.
가볍고 튼튼한 나/일론 소재입니다.
방수 기능도 가지고 있어서
오늘같이 비가오는날에도
편하게 멜 수 있는 가방입니다.
무난한 사각 쉐입이며
넓직한 스트랩에는
PRADA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길이조절 가능한 버클 측면에는
PRADA 로고가 각인되어있습니다.
길이조절 방법은
쭉~~당겨서 하는
아주 간단한 방식이예요.
전면 플랩 부분에는
사피아노가죽위에
삼각로고가 부착되어있어요.
예전 우체부들은
실제로 이런 가방을
메고 다녔데요^^
잠금방식도 유사합니다.
버클형태로 되어있어요.
두개의 버클을 풀어서
오픈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프라다 메신저백
오늘의 킥 포인트는 바로
스트랩에 연결할 수 있는 동전포켓이예요.
삼각로고까지 부착되어있는
아주 귀엽고 야무진 녀석입니다.
이제 내부 수납공간을 살펴볼게요.
외부 지퍼잠금 포켓이 하나 있으며,
메인공간과 보조수납,
그리고 지퍼잠금까지
실속있게 되어있습니다.
내부 가장 뒤쪽에는
사각 로고택이 부착되어있어요.
후면 모습인데요.
후면에도 보조포켓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쉐입이 망가지지 않게
테두리 부분은 마감작업도
잘 되어있어요.
이어서 다음컬러
소개해 드릴게요.
블랙컬러이지만
삼각 로고부분이
레드컬러로 되어있습니다.
레드컬러는
확실한 포인트 효과가 있어요.
삼각로고가 더 돋보이기 때문에
PRADA 임을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을정도로
존재감을 나타냅니다.
스트랩에 부착된
동전 포켓의 로고도
레드컬러입니다.
이 동전포켓은 탈부착이 가능해요.
그래서 다른 가방에
걸어주거나
백팩등에 장식용으로
사용해도 괜찮더라구요^^
그 외 수납공간이나
내부 컬러들은
먼저 보셨던 올블랙 색상과 동일해요.
이렇게 로고부분만
컬러가 다르답니다.^^
내부 사각 로고도
강렬한 레드컬러~~~
보통 후면포켓은
잠금기능이 없지만
이 제품은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어
매우 안전합니다.
지퍼사용시 편하게 해주는
지퍼퓰러는 사피아노 가죽이라
매우 견고합니다.
옐로우 컬러도
보여드릴게요.
하드웨어를 제외하고는
옐로우 컬러로 되어있습니다.
샛노란 병아리도 생각나고^^
노란색은 보고있으면
동심으로 돌아가는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삼각로고 디테일도
너무 잘 되어있어요.
동전 포켓은
라운드 형태로
사각쉐입의 바디와 대조됩니다.
동글동글 해서 엄청 귀여워요.
그리고 지퍼잠금 기능이 있어
내부 소지품이 흘러나오지 않습니다.
버클을 풀어볼게요.
잠금 버클은 사용하다 보면
금새 익숙해 진답니다.
지퍼잠금 포켓에는
사피아노 가죽 퓰러가
부착되어있어요.
그래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메인공간은 꽤 넓직하고
보조공간도 여러개라
수납면에서 완전 최고예요.
스트랩은 와이드 형태로 되어있어
수납을 많이해도
무게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아요.
넓직한 스트랩에
PRADA 로고가 있어
밋밋해보이지 않습니다.
이어서 그린컬러로
보여드릴게요.
그린컬러는 개인적으로도
정말 좋아하는 색상인데요.
이렇게 올 그린으로 된 가방은
가져본적이 없어서
욕심났던 제품입니다.
스트랩은 측면
사각하드웨어에 연결되어있어요.
와이드 스트랩에는
동전포켓을 걸 수 있는 고리가 있어
이 부분에 연결하면 된답니다.
내부도 그린컬러로 되어있습니다.
올 그린컬러로
흔하지 않는 아이템이예요.
가방은 패션 포인트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고
필요한 소지품을 넣어둘 수 있는
중요한 아이템 입니다.
그래서 어떤 소재와
디자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져요.
가볍고 편한 소재에
수납력도 좋은 제품으로
어떠세요?^^
외부/내부 곳곳에
고급스러움이 담겨 있으면서
사용하기 좋은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면까지 이렇게 야무진
수납공간이 있을줄이야^^
버클풀기 귀찮을땐
후면 포켓 적극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테두리 마감 작업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모양이 뒤틀리거나 변하지 않습니다.
이제 마지막 색상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나일/론 소재이기 때문에
더 다양한 컬러를
소화할 수 있는거 같아요.
화사한 꽃을 연상시키는
핑크컬러는 다양한 의상에
포인트 효과를 줄겁니다.
가죽보다 관리하기도 쉽고
무게감도 정말 가벼워서
많이 수납해도
실제 착용해 보면
무겁게 느껴지지 않아요.
와이드 스트랩도
무게감을 줄여주는데
한 몫 한답니다.
PRADA 특유의 견고함과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서
데일리로 자주 사용하기에도
괜찮은 가방입니다.
여기까지 다른 가방과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프라다 메신저백
소개해 드렸어요.
감각적인 디자인은
유행에 민감한 분들 마음에도 들고,
실용적인 디자인과 수납력은
데일리백을 원하시는 분들의 니즈도
충족시켜 줍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