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진달래도 피어나고

제법 봄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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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화사한 컬러들로 구성된

고야드 사이공 가방 소개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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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YARD를 대표하는

아이템으로서 시크하면서

우아한 감각을 엿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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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에서 전체컬러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고야드 사이공

▶20*14*9cm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볻이는 제품으로

1930년대 초기 트렁크의 디테일을

충실하게 재현한 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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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 색상부터 만나볼께요.

모두 열한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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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와 가죽 소재의 코너 패치 등

다양한 트렁크의 시그니처 요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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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도 아담해서 데일리로

들고다니기 좋아요.

플랩형 잠금으로

19세기 여행이 잦았던 귀족들이

트렁크의 열림을 막기 위해 사용하던 벨트에서

착안된 가방 여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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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고리에 끼워서 고정하는 형태예요.

플랩은 뒤에서 부터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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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탑핸들이 있는데

가죽 소재가 아닌 너도 밤나무 목재로 만들어져

하드한 느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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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하고 부드럽게 마감되어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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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들었을때 너무 편하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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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드 사이공 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닥 보시면 가죽소재로 되어있는데

촉감이 부드럽고 탄탄하게 마감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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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음질 디테일까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핸들은 적당한 높이로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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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들고 다니기 딱이며

실제 목제로 만들어져

나무결이나 색상이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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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개성이 느껴지는 제품이예요.

플랩을 닫고 가죽 스트랩을 고리에 끼우면

잠기는 형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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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가죽 스트랩을 고리에서 빼게 되면

오픈이 되는 구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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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컬러는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우 색상을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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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포켓이 있어서

자잘한 소지품은 따로 관리할 수 있어요.

내부에는 풀네임 로고와 함께

원산지가 각인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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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마감처리도 너무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굉장히 높아요.

바닥도 꽤 넓습니다.

그래서 데일리용 소지품을 거뜬히 수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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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가방에서 창안된 제품이라

수납력도 만만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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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소지품은 손에 들고

호주머니에 넣는것보다

가방안에 넣어다는게 편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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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초 미니백 보다는

어느정도 수납력을 갖춘 가방을 선호한답니다.

가죽 스트랩 이용하여

크로스백 스타일로 연출해도 예쁘고^^

원목 손잡이를 사용하여

토트백으로 들어도 개성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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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가지 컬러 모두

착샷을 준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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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다양한 옷에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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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화이트 컬러로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죽 스트랩이 있기 때문에

어깨에 걸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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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손잡이는 토트백 연출시에도 좋지만

핸들링하기에도 편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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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깨에 걸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가죽 스트랩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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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활동량이 많아지면

손에 들고다니는것 보다

어깨에 걸치는게 편하게 느껴지실거예요.

Y패턴 중간중간

GOYARD 풀네임이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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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Y패턴도

오돌토돌한 질감으로 되어있고

PVC 소재가 믹스되어있어

일반 가죽에 비해 오염도가 훨씬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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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화이트 컬러도

인기가 많습니다.

측면 보시면 폭이 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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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사이즈 아담해서

수납력이 좋았던거예요^^

수납력이 좋으면

바닥을 항상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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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짐현상은 없는지

무게를 견딜 수 있을만큼 탄탄한지를

체크해 보셔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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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듯 가죽으로

아주 잘 마감되어있어요.

핸들 밑으로 가죽 스트랩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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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균형을 잃지 않으며

깔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죠.

플랩도 완전히 올릴 수 있어서

이렇게 내부 바닥까지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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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보이면

작은 소지품도 편하게

찾아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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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이 시원시원하게 되기 때문에

수납력이 올라갈 수 밖에 없어요.

사이즈 적당하고

디자인 예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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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독특한 개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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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하나로 분위기가 반전되는 기분이 듭니다.

어깨에 걸칠 수 있어서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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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들어도

커피한잔을 들어도

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 지면

주위에 결혼 소식이 많이 전해 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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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룩이나 모임등

특별한날에도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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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소장해 두시면 진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이예요.

이제 남아있는 컬러들은

정면샷과 함께

착샷 위주로 소개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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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보여드리지 않는데

모두 옐로우 컬러 안감으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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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컬러처럼 통통 튀는 색상도 마음에 들고

그레이나 블랙처럼

모던한 컬러도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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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계절이 바뀌었으니

매일 드는 같은색 말고

새로운 컬러에 도전해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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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