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부터는 비가 그치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질거 같아요~
그래서 블루도 산뜻한 아이템
준비해 보았습니다.
많은분들이 핫템으로 인정해준
고야드 플뤼메 제품 보실게요.
상세사이즈
14*2.5*20.5cm 입니다.
컬러는 모두 아홉가지예요.
이 제품은
생루이 백의 클러치에서
영감을 얻은것이라고 해요.
장작을 센느 강 유역의 하역 위치로 이끈
파리의 나룻터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을 칭하던 명칭에 따라
고야드 플뤼메 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동전,지폐,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지갑 형태로 디자인 되었어요.
외부 모습만 보아서는
이 모든게 수납이 가능할까 싶은데
이 모든게 가능하답니다!!
내부 공간도 구조적으로 잘 되어있고
후면 슬림포켓도 있어요.
하지만 이렇게 납작해서
휴대하기 진짜 좋습니다.
정식 명칭은
고야드 플뤼메 클러치 지갑 이라고 불러요.
클러치처럼 납작하고
지갑처럼 카드와 현금등을
보관할 수 있는거죠^^
정면 잠금은 똑딱이 잠금으로 되어있으며
이 부분에는 G로고가 각인되어있습ㄴ디ㅏ.
G알파벳 안에
YARD 알파벳이 모두 들어가 있는거 아시죠?^^
똑딱이 잠금을 오픈하면
내부는 리넨 및 코튼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양쪽 보시면
가죽 고리가 있는데
이 부분에 가죽 스트랩을 연결해서
크로스바디나 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가운데 지퍼잠금 포켓도 있습니다.
이 포켓을 중심으로
메인공간이 나뉘어져 있어요.
지퍼는 리뉴얼된 모양으로
예전에는 G모양으로 펀칭이 되어있었는데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GOYARD 풀네임 로고가 각인되어있답니다.
아래 사진보시면서 내부 구조를
다시한번 설명드릴게요.
가운데 지퍼 잠금 포켓이 있고
앞뒤로 포켓이 하나씩 있습니다.
이 포켓에는
가죽으로된 카드슬롯이 하나씩
탑재되어있어요.
그래서 신분증이나 자주 사용하는 카드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지퍼포켓에는 동전이나 지폐를
보관할 수 있어요.
카드슬롯 앞에는
로고와 함께 원산지가 각인되어있습니다.
공간이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지폐,동전,카드가 뒤죽박죽
섞이지 않아서 깔끔하구요.
다른 소지품도 보관할 수 있어
미니 크로스백처럼 사용하시면 될거 같아요.
착샷을 준비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남성분들 착샷이 정말 많더라구요^^
GOYARD 제품들은
성별을 따지지 않아서
남 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제품들이 많아요.
이 제품도 그런거 같아요.
남성분들이 착용해도
너무 멋스럽고 센스넘쳐 보입니다.
가죽 스트랩은 탈부착은 가능한데
길이조절이 안됩니다.
이건 저만의 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가죽 스트랩이 얇아서
살짝 묶을 수 있더라구요.
너무 길다 싶으면
끝부분을 묶어서 연출하니
내 키에 맞게 조절할 수 있었어요.
여름 하면 블루 컬러를
빼놓을 수 없죠?^^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지는
블루컬러도 자세히 보여드립니다.
Y패턴들이 바디 전체를 장식하고 있어요.
이 패턴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세가지 컬러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입체적으로 보이는거예요.
슬림한 형태지만
위 사진처럼 세울 수 있었습니다.
3개의 독립적인 포켓 시스템이라
넓게 펼치니 균형을 잡고 서 있더라구요.
테두리는 블루톤의 가죽으로
모두 마감했어요.
그래서 가방의 내구성과 사용감을
높여줍니다.
확대컷으로 보니
트리플 쉐브론 패턴이 잘 보입니다.
코팅된 외부 소재는
방수 성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실 사계절 모두 사용하지만
여름에 특히 더 사랑받는 이유가 바로
방수 성능 때문이예요.
썩지 않는 소재로
강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주로 착용하는 옷을 만드는 전통적인 소재인
푸탕그리에서 영감을 받은것이라고 합니다.
내부 카드슬롯은 외부 컬러에 맞추었어요.
요런 센스있는 깔맞춤은
언제든 환영해요^^
메인잠금은 스냅버튼이 있어요.
그래도 내부 지퍼 포켓이 있으면
중요한 소지품을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동전같은 경우는
지퍼 포켓이 아니면
밖으로 흘러나올 수 있습니다.
카드슬롯을 앞쪽으로 살짝 당기니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우 색상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이런 세심한 디테일까지
너무 완벽하지 않나요.
가죽 스트랩은 길이가 여유있어요.
그래서 남성분들이 크로스 형태로 착용하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린 컬러로 소개해 드립니다.
그린 컬러는 자연의 생명의 색이잖아요.
그래서 봄을 연상케 하기도 합니다.
또 보고 있으면
안정감이 느껴지기도 하죠.
여러모로 매력이 많은 컬러예요.
후면에도 슬림포켓이 있어요.
폭이 크지는 않지만
자주 사용하는 소지품을 넣어두니
편하게 꺼내쓸 수 있었습니다.
슬림한 형태로 착용하는게
가장 예쁩니다.
부피가 큰 소지품을 넣어서
불룩하게 만드는건 비추예요.
그리고 슬림해서 여행다닐때
사이드 가방으로 챙길 수 있더라구요.
스트랩도 분리할 수 있고
부피를 많이 차지 하지 않아
캐리어 안에 쏙 넣을 수 있었어요.
카드슬롯의 가죽은 가죽결이
그대로 드러나서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심플한 옷에도 포인트 주기 좋고
색감 자체가 너무 예뻐요.
이제 남아있는 색상들은
정면 사진만 모아서 소개해 드릴게요.
디테일이라든지
제품 설명은 위에서 모두 해드렸습니다.
남은 착샷들 보시면서
컬러 선택 해주시기 바래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