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오늘은 내추럴하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겨
매 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라다 라피아백을 구경해 보겠습니다.
여름에 더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인 만큼
싱그러움을 표현하기 위한
다양한 컬러가 있어요.
하나씩 만나보도록 해요^^
썸머 에센셜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은 후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제가 애정하는 바로 그 디자인으로
의외로 다양한 룩에 녹아 들어
여러 무드로 연출이 가능해요.
그중에서도 가볍고 휴양지뿐 아니라
모던한 도심에서도 잘 어울려
휘뚜루마뚜루 활용가능하다는
장점이 가장 큽니다.
정면에는 삼각모양의 포인트에
풀네임 로고가 들어가 있어요.
삼각모양은 시그니처 로고를
표현한거예요.
거기에 자수형태로 로고를
만들어서 PRADA 고유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방 사이즈는
36*38*3CM 입니다.
가로 세로 크기 차이가 별로 없지만
큼지막 해서 수납력도 정말 좋아요.
겨울동안 가죽 소재의 가방을
많이 들고다녔을거예요.
이제 무거운 레더 백 대신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프라다 라피아백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손잡이와 테두리는
좀 더 견고하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소지품을 수납해도
탄탄하게 들고다닐 수 있는거죠^^
입구는 따로 잠금장치는 없어요.
폭이 대략 3CM정도로
슬림한 스타일이라
잠금장치가 없어도 많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내부는 안감을 넣지 않고
최대한 내추럴하고 시원하게 보이도록 했어요.
내부에는 가죽으로 된
로고택이 부착되어있어요.
여기에는 원산지도 새겨져 있답니다.
여름날의 쨍함을 표현한듯
싱그러움이 묻어 납니다.
여기에 다채로운 컬러들로 구성되어있어
매력지수가 올라가는거 같아요.
스트랩은 높이감이 있어서
어깨에 걸치기에도 좋아요.
손으로도 들고다니고 어깨에도 걸치고
가벼운 무게를 최대한 활용해 보세요.
다음컬러 계속해서 보실게요.
블랙컬러는 두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정면 로고 컬러가 다르답니다.
먼저만나보실 블랙 컬러는
골드 컬러로 되어있어요.
블랙과 골드는 환상의 궁합처럼
잘 어울리는 색상이기 때문에
실패하지 않는 컬러이기도 합니다.
자연 그 자체를 표현할수는 없지만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했어요.
여기에 프라다 라피아백 만의
매력을 담아두었기 때문에
근사한 룩을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게다가 빅 사이즈에 해당되어
넉넉한 수납력도 자랑해요.
바디 부분은 좀 더 느슨하게
손잡이와 테두리는 촘촘하게
모든 부분에 신경을 더 많이 썼습니다.
하우스를 상징하는 삼각로고도
큼지막해요.
둥글거나 반달형 쉐입들도 있는데
직사각형에 가까운 쉐입 입니다.
노멀하면서 심플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데일리룩에 잘 어울려요.
그리고 이런 가방들은 휴양지에서도
정말 잘 어울리는거 다들 아시죠?
이제는 여행을 즐기는 분들이
정말 많은거 같아요.
해외뿐 아니라 국내 여행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휴양지에서도 스타일을 빛나게 해줄거예요.
거기에 가벼운 무게와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챙겨다니기 좋습니다.
각 잡힌 실루엣이 멋스럽게 느껴져요.
라.피.아 특유의 가벼움 때문에
사이즈가 커도 가벼워서
다른 가방보다 손이 더 자주 가는거 같아요.
올해는 여름이 유난히 더 길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때보다 더 오래
자주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성글게 엮어 놓아서
구멍이 송송 뚫려 있어요.
내부에서 보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눈까지 시원해 지는 느낌^^
몸에 부드럽게 착 감기는 느낌도 좋고
둘둘 말아서 캐리어 안에 넣어도
구겨짐 없이 소장할 수 있습니다.
여행시 세컨드백으로 챙겨갈 수 있어요.
이제 남아있는 색상들은
정면 사진과 함께 중요한 착샷으로
보여드릴게요.
디테일이 간결해서
착용샷을 보시는게 더 도움이 될거 같아요.
화이트 컬러 역시
심플하고 시원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정면 로고는 컬러를 다르게하여
포인트를 주고 있어요.
위에서 블랙컬로 보셨는데요.
이번에는 로고가 화이트로 되어있는
디자인 입니다.
로고 컬러가 다르기 때문에
느낌이 또 달라집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