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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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금요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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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은 하루 같지만

이렇게 의미를 부여하면

특별한 날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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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잇님들에게 하루가 특별해지기를 바라며,

오늘 아이템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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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로로피아나 베일백 제품입니다.

컬러는 모두 여덟가지가 있어요.

사이즈는 가장 작은 사이즈로

준비했습니다.

하나하나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로로피아나 베일백 이라는 이름은

캐시미어를 보관하는 꾸러미에서

영감을 받아 작명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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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큐브 모양의 디자인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독특함을 더해줍니다.

그레인드 카프스킨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사이즈가 작아도 내구성 만큼은

정말 뛰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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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디와 자연스럽게 연결된

고정용 핸들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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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부착 가능한 코튼과 가죽 소재의

숄더 또는 크로스가 가능한 스트랩이

별도로 추가 구성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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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토트백,숄더백,크로스백

모두 가능합니다.

정면 하단부 보시면

엠보싱 로고가 각인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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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를 크게 드러내는

BRAND가 아니기 때문에

이정도 사이즈가 딱입니다.

커프링크스 잠금 디테일을 풀어주면

내부는 부드러운 스웨이드 안감으로

마감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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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상세사이즈 안내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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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자체가 크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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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폭을 넓게 하여

내부 공간을 확보했어요.

코튼과 가죽 소재로 마감된 스트랩은

와이드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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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착용감이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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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죽 소재와는 또 다른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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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바닥은 이중 처리된 가죽으로 인해

매우 견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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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또한 100% 카프스킨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봉제선이 없는 매끄러운 몸통과

핸드 스티치 손잡이,

비슷한 색상의 톤오톤 스웨이드 안감등

실제로 만나보시면 만족할만한

디테일들이 가득 담겨 있어요.

다음컬러 이어서 보여드려요.

앞뒷면 큰 차이는 없는데

하단 로고 유무에 따라

구분지을 수 있습니다.

스트랩을 끼울 수 있는

두개의 구멍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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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 스트랩을 끼운후

약간의 길이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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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연결부위는

가죽 소재로 되어있기 때문이죠.

잠금장치에 따라

입구를 좀 더 오므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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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백 스타일의 장점이

핏을 내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거예요.

이 스트랩은 양치기가 짐을 고정할때

사용했던 끈과 벨트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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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었네요^^

컬러가 많아서 선택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것또한 행복한 고민 아니겠어요^^

잠금장치가 불편하신 분들은

오픈해서 사용해도 무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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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설명드렸지만

오픈해도 입구가 크게 벌어지지 않습니다.

로고 각인도 정말 선명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이 제품은 큰 텍스처가 없기 때문에

남성분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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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 제품을 착용한 분을 보았는데

패션센스가 남다르게 보였어요.

이제 남아있는 컬러들은

정면컬러와 함께 착샷 위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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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과 사이즈는 모두 동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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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