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월의 첫 월요일에 선보일 아이템은

개성있는 로에베 퍼즐 호보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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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열세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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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층이 탄탄한 만큼

소장가치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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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전체컬러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로에베 퍼즐 호보백

▶28.7*10.7*5.5cm

탄 색상부터 만나볼게요.

넓직한 스트랩이 있어서

어깨에 걸치기 안정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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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로에베 퍼즐 호보백 은

숄더백으로 연출시 가장 예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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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고정형 핸들이라

손으로 들고다니기에도 안정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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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은 어깨에 닿는 부분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를 하고 있어요.

Puzzle 이라는 이름답게

절단된 가죽이 Puzzle 모양으로 이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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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EWE의 Puzzle bag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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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후면 사진인데요.

지퍼 잠금 디테일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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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를 오픈한다고 해서 내부와 연결되는건 아니구요.

작은 소지품을 넣을 수 있을정도의 공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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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사용하는 작은 소지품 넣어두시면

편하게 꺼내쓸 수 있어요.

메인잠금 역시 지퍼 잠금으로 되어있는데

후면 지퍼와 달리 가죽 플랩이 덮혀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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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플랩부분에 아나그램 로고를 새겨넣어

포인트 효과를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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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각인디테일들은 선면도나

사이즈가 중요하기 때문에

확대샷으로 보여드립니다.

바닥도 꽤 넓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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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고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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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왠만한 소지품은

거의 들어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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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입구가 커도

바닥 사이즈가 좁으면 수납이 많이 안되는데

사진에서 확인되듯 바닥 폭이 굉장합니다.

로고와 원산지 각인도

깔끔하게~~^^

플랩은 따로 잠금은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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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들어올리면 지퍼 잠금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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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에는 플랩밖으로 나올만큼

길이감이 있는 지퍼퓰러가 부착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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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사용시 편하기도 하지만

포인트 역할도 합니다.

지퍼는 꽤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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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부 바닥까지 보일정도로

오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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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포켓 한개가 자리하고 있으며

그 외 공간은 넓게 사용할 수 있어요.

내부 로고택도

슬림포켓 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음컬러 계속해서 만나보실게요. 

가로로 긴 제품들이

숄더백으로 연출시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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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잡기도 좋고

겨드랑이에 끼우는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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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죽 자체가 굉장히 유연해서

입구를 살짝 눌러도 되고

연출하다 보면

자연스러운 쉐입이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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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또 멋있더라구요.

측면 한쪽을 보시면

골드톤의 D링이 보이는데

이 고리는 다양한 악세서리를 걸어둘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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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zzle 이라는 독특한 요소를 제외하고는

가방 자체가 굉장히 심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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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른 악세서리를 걸어서 연출할 수 있게

고리가 부착되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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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가보면

아이들이든 어른이든 가방에

키링 하나쯤은 모두 달고 다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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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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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이 유행이 아니어도

악세서리 하나로 싫증나던 가방도

새롭게 보이게 하니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사선 지퍼 디테일이

어딘가 모르게 시크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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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도 지퍼퓰러는 길게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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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퓰러가 장식효과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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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부분에 립스틱과 작은 핸드크림 하나 넣으니

딱 좋았어요.

바디와 연결된 스트랩은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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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게를 안정적으로 받쳐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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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는 로고와 함께

원산지를 새겨넣었어요.

우리 잇님들은

주로 어떤 소지품을 가지고 다니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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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드지갑과 휴대용전화기,

간단한 화장품을 넣은 파우치,

핸드크림과 에어팟 정도 가지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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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가지고 다니려면

미니백은 어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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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가방은 보시다시피

내부 공간이 넓어서 다 넣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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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우터 포켓에도

의지할 수 없는데 왠만한 수납이 되는 제품으로

선택해서 편하게 들고다니시길 바랄께요.

어깨에 걸치면 입구가 살짝 쳐져

hobo bag 라인이 만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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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디테일도 어색하지 않고

고급스럽습니다.

스트랩이 넓어서 인지

가방도 더 가볍게 느껴졌어요.

오늘 준비된 컬러는 많지만

하나하나 자세히 보여드리지 못하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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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정면컷과 착샷은

준비되어있으니 포스팅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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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컷으로 보여드리는

마지막 컬러는 퍼플 컬러예요.

색상이 참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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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블랙컬러로 트리밍 되어있어서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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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를 닫고 있는 플랩도

사선으로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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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자세히 보면

더 매력있고 개성이 많습니다.

저는 일단 스트랩도 마음에 들었는데

왠만한 백팩보다도 더 안정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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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를 견디는건 결국

스트랩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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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된 부분도 튼튼하고

와이드 형태라

많이 수납해도 무게가 많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아나그램 로고는 컬러를 따로 입히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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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선명하게 각인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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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컬러를 입혔다면

too much 했을거 같아요^^;;;

지퍼 테두리도 바디와 톤을 맞춘

스티치를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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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땀한땀 정교합니다.

외부 컬러가 달라도

내부는 모두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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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내부 가죽택 색깔만 달라요.

이제 남아있는 컬러들은

정면샷과 함께 착샷 위주로 소개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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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가 많은 만큼

고민도 많이 되지만

또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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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