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이 산뜻하게 바뀌는 계절입니다.
여기에 맞게 신발과
가방도 바뀌는게 좋겠죠^^
구찌 홀스빗 미니백 제품
네가지 컬러로 준비했어요.
상세사이즈는
18*12*5cm 입니다.
브라운 컬러부터
만나볼게요.
Horsebit은 말고삐에 사용하는
바 디자인으로 gucci의 상징과도 같아요.
주로 가방이나 신발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다른 장식이나 악세서리 없이
Horsebit 장식만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들이 많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구찌 홀스빗 미니백 에서는
포인트 역할도 하고
플랩을 고정하는 역할도 하고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디테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rand의 상징으로 자리잡아
70여년간 재해석을 거쳐 다양하게
변화했어요.
여기에 바디는
GG 수프림 캔버스 소재를 사용해
스크래치에 강하게 되어있어요.
데일리백으로 사용하는 제품들은
스크래치나 오염에 강해야 하잖아요.
가방 험하게 사용하시는 분들도
오염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죠.
사이즈까지 mini해서 더 앙증맞고
실용성 있습니다.
스트랩은 길이는 조절 가능하지만
탈부착은 불가해요.
손으로만 들고다니기에는
불편하기 때문에
사실상 스트랩 탈착 유무는 상관없답니다.
어깨에 걸치는 스트랩은
길이조절 유무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버클이 부착되어있어서
신체 사이즈에 맞게 조절해서
연출할 수 있습니다.
후면도 gg 캔버스 소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어요.
양쪽 테두리는 단추 디테일로 되어있어
귀여운 이미지를 극대화 시켜주죠.
플랩형 잠금장치 입니다.
그래서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내부가 보이지 않아요.
내부 소지품이 보이게 되면
아무래도 더 신경쓰게 되고
중요한 소지품을 편하게
수납할 수 없는거 같아요.
플랩이 닫혀있어
훨씬 더 깔끔하며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쉐입이 잡힌 가방이예요.
형태가 무너지지 않죠.
바닥도 단단하고 쳐지지 않아요.
Horsebit 장식에 플랩을 끼우는 것만으로
잠금이 되는게 아니예요.
플랩 내부를 보시면
큼직한 마그네틱 자석 잠금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자석 잠금이라 고정력이 있고
플랩이 쉽게 열리지 않아요.
내부는 부드러운 안감을 사용하였으며,
가로로 긴 형태라 수납은 좀 더 쉬웠습니다.
내부 가죽으로 된 로고택이
부착되어있어요.
캐주얼한 의상에 진짜 잘 어울려요.
그래서 놀러다닐때나
여행다닐때 무조건 챙기게 됩니다.
남 녀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캐쥬얼룩뿐 아니라 오피스룩까지
소화가능하니 봄부터 겨울까지
꾸준하게 들고다닐 수 있어요.
아무래도 옷차림이 간소화 되면
패션 아이템들이 더 두드러지게 보입니다.
가방이나 신발에
더 신경쓰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죠.
구찌 홀스빗 미니백 준비해 두시면
당분간 가방 걱정은 없을거 같아요.
다음컬러 이어서 보실게요.
계절이 바뀌면
옷 컬러도 바뀌듯이
가방이나 신발 컬러도 달라지는거 같아요.
먼저 만나보셨던
브라운 컬러도 예뻤지만
이렇게 밝은 컬러가 눈에 들어오는걸 보니
봄이 우리앞에 성큼 다가온듯 합니다.
컬러만으로도 화사함을 줄 수 있어요.
Horsebit 장식은
유광의 골드로 되어있어요.
이 부분은 네가지 컬러 모두
동일합니다.
아무래도 고급스러운 디테일이다 보니
골드 컬러가 가장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어깨 걸치는 스트랩은
가죽 소재예요.
그래서 내구성이 좋습니다.
길이조절도 버클로
간편하게 할 수 있어요.
크로스바디로 연출할때와
한쪽 어깨에 걸칠때
스트랩의 길이가 달라지면 편하잖아요.
편하게 조절해서
데일리백으로 활용하세요.
테두리 부분도
가죽 소재로 마감되어있습니다.
내구성을 높여주는 디테일 입니다.
플랩 내부를 보시면
테두리 가죽과 동일한
화이트 컬러로 되어 있어요.
테두리 스티치 라인도
깔끔해요.
플랩은 Horsebit 장식에 끼울 수 있게
앞부분이 튀어나와 있습니다.
끼우기에도 적당하고
끼우고 나면 자석잠금이 닫히기 때문에
이중으로 잠기는 기분이 들어요.
내부는 보조수납공간 없이
통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관하는 부분은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했어요.
가죽택 하나가 부착되어 있는데
외부컬러에 맞추었어요.
이 부분에는 로고와 함께
원산지가 각인되어있습니다.
다음컬러 만나볼게요.
디자인이 같아도
컬러가 달라지니
새로운 가방을 보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다들 컬러 선택을
신중하게 해주시는거 같아요.
수납후에도 모양 변화가 거의 없어요.
그래서 저는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정면에는 없는 테두리 단추 디테일이
너무 귀엽게 보이네요.
무겁지 않아서 손으로 들기도 좋고
어깨에 걸치면 무게감은
더 느껴지지 않습니다.
마지막 점보 로고로
만나볼게요.
GG 로고가 커지면서
느낌도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로고가 크게 드러나는걸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도
GUCCI 점보 로고는
좋아하시더라구요.
그 이유는 로고지만
패턴처럼 보이기도 하고
유니크한 감성이 있기 때문이예요.
요렇게 플랩을 닫으면 보이지 않고
플랩을 오픈하면 바닥까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확실히 디테일컷보다
착용샷을 보니
매력이 잘 느껴집니다.
패션템은 실제 착용하셨을때 느낌을
보셔야 하는거 같아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