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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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내린다는

안전 문자를 보고 잠이 들어서 인지

아침에 눈을 뜨면

하얀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는데

눈이 아닌 비가 내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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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눈인 것 같아

아쉬움이 살짝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비라서 다행인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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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는

펜디 선샤인

2가지 사이즈로 준비해 봤어요.

1번 제품(2가지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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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25.5 * 22.5 * 12cm

2번 제품(5가지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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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35 * 31 * 17cm

오늘 준비되어 있는 제품은

스/몰과 미/디/엄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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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은 2가지 컬러

미.디.엄.은 5가지 컬러로

준비를 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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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별 2가지 색상으로

지금 바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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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이즈 블랙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있는 제품으로

FENDI ROMA 로고가

정면에 포인트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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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스탬프로

가죽 위에 바로 각인이 되어 있어

떨어지거나 헤짐 걱정이 없답니다.

상단에는 무늬가 너무나도 예쁜

탑핸들이 제작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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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에 각각 한 개씩

총 2개로 구성이 되어 있는 모습니다.

골드 톤 컬러의 메탈 장식의 FF 로고가

탑핸들을 잘 잡아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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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핸들이 아래로 정말 내려오기 때문에

내용물을 ㄴ허고 빼기도 너무 좋습니다.

수납도 적당히 되면서

가볍게 들 수 있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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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캐주얼 등

다양한 룩에 코디할 수 있어

사계절 활용할 수 있는

펜디 선샤인 쇼퍼백입니다.

탑핸들은 아래로 내려주면

이렇게 넓은 입구를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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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잠금은 아니지만

마그네틱으로 가볍게

입구 잠금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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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훤히 보이기 때문에

내용물을 넣고 빼기는 아주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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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측면에는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도록

D 링 고리도 제작되어 있어요.

가죽 소재로 마감되어 있는 내부는

외부와 동일한 블랙 색상을

채택해 준 모습입니다.

살짝 안으로 들어가 있는

측면 마감 라인을 따라서

가죽을 감싸 한 번 더 마감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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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기도 하지만

쉐입도 탄탄하게 잡아 줄 수 있답니다.

후면은 특별한 장식 없이

깔끔하게 디자인이 되어 있네요.

사이즈에 비해 바닥면이 넓은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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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닥이 넓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세워 보관이 가능합니다.

가볍게 토트 연출을 해도 예쁘지만

스트랩을 연결해서 숄더나 크로스로

활용할 수도 있어요.

다음 컬러 이어 바로 봅니다.^^ 

격식 있는 모임 자리에는

숄더 스트랩을 탈착하고

토트백으로 들거나

팔에 살짝 걸쳐주면 좋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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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자리에는 가죽 스트랩을 연결해서

숄더나 크로스로 활용해서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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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하나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너무 마음에 든답니다.^^

컬러에 따라서

풍기는 이미지도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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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떤 색상을 선택하더라도

사계절 데일리 코디가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도 높은 제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손잡이 부분이 일반 가죽이 아니기 때문에

때탈 걱정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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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쿠션감이 전혀 없기 때문에

무거운 내용물을 넣고 오래 들면

손이 아플 수 있다는 단점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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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겁게는 채우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칭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는

FF 로고는

시그니처인 거 다들 아시죠?

위에서 내려다봤을 때

내부가 훤~히 보여

내용물을 넣고 빼기 정말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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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슬림한 형태이기는 하지만

보조 포켓이 제작되어 있어

부피감 없는 소지품을 보관하기 좋습니다.

내부가 훤히 보일 수 있는 만큼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어요.

어느 방향으로 보더라도

깔끔한 쉐입을 유지해 줄 수 있는

핸드백입니다.

내부에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는 고리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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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쉬고 있는 스트랩이 있다면

부착해서 예쁘게 스타일링 도전해 보세요.

이어서 보실 제품은

미.디.엄 사이즈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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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컬러로 준비했으며

블랙 먼저 보도록 할께요.

사이즈가 커진 만큼

전면에 있는 로고 사이즈도 커졌어요.

FENDI ROMA

선명하게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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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그대로에 각인만 되어 있지만

눈에 쏙쏙 들어오기 때문에

포인트로 최고예요.

얼굴이 비칠 정도로 반짝이는

탑핸들 연결 부분 디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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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고급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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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마음을 살살 녹여버린

포인트랍니다.^^

사이즈가 커진 만큼

내부가 이렇게 넓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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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납 형태로 수납이 가능하기 때문에

태블릿 PC도 넣을 수 있어

직장인들이 선택해 주셔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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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은

가방 큰 사이즈를 많이 찾는데

기저귀 가방으로 사용하기도 좋아요.

깔끔한 쉐입의 후면도

예쁜 모습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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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도 선명한 FF 로고

짱짱짱 마음에 듭니다.^^

넓은 바닥면이 있어서

안정감 있게 세워 보관할 수 있어요.

스타일링 사진은

다양한 컬러들로 준비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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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구애 없이

수납 많이 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다면

펜디 선샤인 어때요?

많이 기다리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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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컬러 지금 바로 만나봅니다.

어떤 색상의 룩에도 잘 어울리고

계절 구애도 받지 않아

사계절 코디할 수 있는 아이죠.

가방에 특별한 장식은 없지만

선명한 로고 각인 하나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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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DI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줘요.

핫 스탬프로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모서리들이 일어나거나 하는

걱정은 접어두셔도 됩니다.^^

그립감 좋은 탑핸들로 토트 연출을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숄더와 크로스 연출할 수 있어요.

수납공간이 넓어서

괴물 수납력을 자랑합니다.^^

이렇게 마지막 컬러까지

모두 만나봤는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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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색상을 선택하더라도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어서

데일리 가방으로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