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핸드폰 가방
체인 지갑
안녕하세요
디테일한 루루예요
오늘은
휴대전화를 넣을 수 있는
미니 크로스백에
지갑의 기능도
함께 있는
다재다능한 아이를
데려왔어요
샤넬 핸드폰 가방
사이즈
가로*세로*너비
18 * 9 * 3 cm
캐비어가죽
램스킨
루루는 2가지 컬러와 소재 준비했어요
A는 블랙이고 캐비어스킨
B는 오묘한 컬러에 램스킨 이예요
아주 밝은 그레이 컬러인데
어찌 보면
밝은 바이올렛 컬러 같기도 해요
그래서 오묘~한 느낌이 나요
루루가 디테일하게 보여드릴게요
실사랍니다~
풀박스예요
포장 리본까지 함께 있어
선물용으로 손색없어요
박스에 예쁘게 리본을 묶어서
거실 한편에 두면
멋진 인테리어도 된다는
저의 꿀팁 ㅋㅋㅋ
더스트백이 굉장히 고급스러워요
벨벳 느낌이 나는
패브릭으로 되어 있어요
이너백으로 활용하는 건 센스~
고정된 체인이 있는 미니백이예요
콤팩트한 크기에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지금부터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마치 캐비어 알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 같이
표현된 캐비어 가죽이에요
샤넬 핸드폰 가방은
캐비어와 램스킨
두 가지의 소재가 있어요
그리고
앞쪽 로고와 체인 컬러도
금장과 은장
모두 있으니
취향대로 선택하시면 돼요
포스팅에 없는 디자인과 컬러는
비밀댓글로 물어보시면 된답니다~^^
캐비어 가죽의 이 은은한 광택 좀 보세요
캐비어 가죽이
오염이나 스크래치에 강한 건
다들 알고 계시죠?
그래서 저는 램스킨보다 캐비어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고급스러움도 고급스러움이지만
항상 착용하고 다니는
데일로 쓰기에는
캐비어가 부담이 없거든요
앞쪽에는 브랜드 로고가 부착되어 있어요
오늘 이 아이는 금장이에요
그래서 체인도 골드 컬러죠
은은한 광택이 흐르는
캐비어 가죽위에
다이아몬드 모양의
퀼팅을 넣어 놓았어요
크기도 어쩜 이리 백에 딱 맞게
해 놓았는지
너무나도 고급스럽고 멋져요
아래쪽은 이렇게 생겼어요
슬림 하지만
카드와 휴대전화를 넣기에
충분한 두께예요
플립이 열리는 각도가 엄청나요
180도 평평하게 열릴 수 있어요
실제로 사용할 때는
이렇게까지 확~ 열지는 않지만요 ㅋ
시원하게 열리는 플립 덕분에
카드를 손쉽게 넣고 뺄 수가 있어요
플립은 똑딱이 단추인 스냅 버튼을
이용해서 열고 닫을 수 있어요
캐비어들 사이에 있는
버튼이 눈에 쏙~
버튼에는 브랜드 네임이
각인되어 있어요
플립 부분에는 카드 슬롯이 2군데 있어요
이 부분이 정말 짱짱해서
카드를 분실할 걱정은
붙들어 매셔도 돼요
안쪽에는 고급스러운 패브릭이
덧대어져 있어요
톤 다운된 멋진 색감이에요
가죽과 패브릭이 맞물리는 지점의
박음질이 상당히 꼼꼼하죠
백의 바디 쪽에도 카드 슬롯이 2개 있어요
그래서
이 아이의 카드 슬롯은
총 4개가 있어요
바디쪽의 카드 슬롯도 꼼꼼한 모습으로
박음질 되어 있어요
위쪽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휴대전화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보이죠
여기가 바로 휴대전화를 넣을 수 있는 곳이에요
두께감이 있어
저의 갤럭시 S10이
카카오의 라이언 범퍼 케이스를
입고도 들어가요
퀼팅도 변화를 주었어요
전체적으로 있는 게 아니라
플립을 받혀주는 곳에는 퀼팅이 없어
더 세련된 느낌이 나요
길이 14.5cm의 제 휴대전화가
들어간 모습이에요
하,,, 제 전화기가 너무 작은 거죠? ㅋ
노트 시리즈도 널찍하게 들어가는
포켓이에요
뒤쪽 보여드릴게요
뒤쪽에는 스트랩이 부착되어 있고요
지퍼 포켓이 달려있어요
스트랩은 고정식이에요
그리고 길이 조절도 되지 않아요
짧게 착용하고 싶을 때는
끝을 한 번 묶어서 쓰기도 해요
스트랩의 길이는 약 115cm 정도예요
제 키가 165 정도 되는데요
착용해 보니 골반쯤 백이 위치하는
아주 예쁜 길이였어요
골드 컬러의 체인 사이에도
캐비어 가죽이 사이사이 엮여 있어요
그냥 체인만 있는 거보다
훨씬 매력적이에요
약 3cm 정도의 두께감 확인하세요
가죽들이 맞물려 박음질 되어 있는
상태도 확인하시면 돼요~
지퍼도 골드 컬러~
손잡이도 캐비어~
^^
지퍼를 열어볼까요?
안에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정말 궁금해요
슬립한 포켓을 살짝 열어보니
안쪽에 가죽 패치가 2개나 있어요
하나는 브랜드 네임이
펄이 들어있는 골드 컬러로 쓰여 있어요
움직일 때마다
아주 반짝반짝 거려요
다른 하나는 티시코드네요
알 수 없는 숫자들이 적혀 있어요
포켓이 슬립한 줄만 알았는데
옆쪽에 시접을 주어
넓게 열려요
안에 든 지폐나 작은 소지품들을
쉽게 찾을 수가 있어요
오묘한 컬러를 가지고 있는
두 번째 아이예요
앞에서 설명드린 블랙과는
다른 소재로
램스킨이에요
부드러운 양가죽위에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퀼팅이 되어 있어요
캐비어보다 은은하고
깔끔한 매력이 있죠
무더위가 한풀 꺾인 듯
저녁에 잠잘 때 시원해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저는 내일 또 올게요~
그럼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