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속을 뚫고 올라오는

새싹들에게 힘들 주려는듯

며칠째 비가 내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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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가 그치고 나면

정말 봄이 찾아올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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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계절을 대비한

예쁜 아이템 소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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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보테가베네타 크로스백 제품으로

화장품 케이스 모양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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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는 모두 여섯가지 랍니다.

보테가베네타 크로스백

▶18*12.5*8cm

상세사이즈 안내해 드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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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컬러별로 하나씩 만나보겠습니다.

뚜껑을 열어서 사용하는

화장품 케이스 모양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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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탑핸들과

긴 스트랩을 배치하여

토트백부터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손으로 잡을 수 있는 핸들은

모두 세가닥으로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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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쪽 끝에

묶음 디테일이 들어가 있어

위로 들어올려도 더이상 올라가지 않고

적당한 길이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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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ega Veneta 제품에서

묶음 디테일을 자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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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도 되면서

가방을 견고하게 만들어줍니다.

양방향 지퍼기 때문에

뒤쪽까지 편하게 오픈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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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안감을 따로 넣지 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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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뚜껑처럼 오픈하지만

완전한 오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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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용하기 더 좋아요.

뚜껑부분 안쪽을 보시면

로고와 함께 원산지가

각인된것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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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디테일도 너무 깔끔하고

스티치 라인도 정교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지퍼는 상단에서

살짝 아래에 위치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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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 공간을 제외하고는

모두 오픈되는 형태라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는지 확인하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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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두리 박음질까지 촘촘하게

잘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뒷면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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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납작하게 되어있어

몸의 밀착감을 최대한 높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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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긴 스트랩은

놋 디테일 부분에서

잡아당겨 늘리거나 줄일 수 있어요.

네개의 스터드징도

골드컬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높였습니다.

지퍼는 끝부분이 삼각모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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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모양 역시 시그니처 디테일로

로고를 대신해요.

좀 더 특별하고

개성있는 가방을 원하신다면

오늘 소개하는

보테가베네타 크로스백 으로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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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독특하지만

수납력은 어느정도 갖추고 있어서

더 자주 사용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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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오늘 소개하는 여섯가지 컬러중에서

지금 보시는 컬러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

이어서 다크 브라운 컬러로

보여드립니다.

잠시 후 만나보실 블랙컬러와는

차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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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보시면 확실한 차이가 있는데

사진으로 찍어두니

비슷하게 보이더라구요^^;;;

손으로 잡을 수 있는 핸들이 있어서

뚜껑을 오픈할때도 편하고

가방을 핸들링 할때도 더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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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가방은 토트백처럼

손으로 들고다녀도 굉장히 멋스러운

스타일 입니다.

지퍼는 후면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지만

완전히 오픈되는 형태는 아니기 때문에

마감처리에 더 신경을 썼어요.

그리고 부드럽고 터치감 좋은 가죽을 사용했는데

스크래치나 오염이 걱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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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닥에 내려놓을때라도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게

스터드징을 네개 배치해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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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바닥 부분이

오염이 가장 많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스터드징이 부착된게

더 오래 좋은 컨디션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퍼는 양쪽으로 열어서 오픈하기 때문에

더 편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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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역시 골드컬러를 사용하여

전체적인 색감과 잘 어울립니다.

지퍼 끝부분은

사진에서 확인되듯 박음질 처리도

잘 되어있고 너무 깔끔한 인상이예요.

화장품을 넣어다니기에도 좋고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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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칸막이를 따로 제작하여

공간을 분리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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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통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입구가 커서 그런지 소지품 찾기도 수월하고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컬러는 블랙입니다.

다크 브라운과 차이가 느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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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컬러 모두

기본템으로 소장하기 좋은 색입니다.

납작한 형태가 아니라

부피가 있는 입체감 있는 가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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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트레치아토 기법이

더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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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레치아토 기법은

가죽 사용량이 더 많아지지만

가방을 견고하게 만들어주고

다른 패턴을 넣지 않아도

충분히 돋보이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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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 역시 인트레치아토 기법을 좋아해요^^

뚜껑부터 바닥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디테일이라

더 매력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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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들고다녀도 무겁게 느껴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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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긴 스트랩 이용하여

어깨에 걸칠 수 있으니

활동량이 많을때도 유용합니다.

지퍼가 뒤쪽까지 이어져 있어서

입구가 굉장히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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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지품을 넣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죠.

실제 만나보시면

아담하고 귀엽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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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퀘어 쉐입이나

입구를 조이는 버킷백,

입구가 쳐진 호보백 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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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Bottega Veneta 라인중에서도

소장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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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컬러로 자세히 설명드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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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아있는 색상은

착샷과 함께 보여드리며

상세설명은 생략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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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