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훌쩍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이번주는 힐링을 위한 여행을하며
음악도 듣고 휴식도 취할려고
계획중인데 너무 설레네요.
코로나 사태로 어찌어찌 제약이 참
많아서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
없어진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약이
많이 풀려서 다행이라고 생각되요.
물론 코로나도 조심해야하지만요.
그러니 잇님들도 지금 단풍도
멋드러지게 들어가는데 가까운
곳이든 바람쐬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오늘 소개드릴 아이템은 바로
에르메스 로퍼 FAUBOURG입니다.
사이즈
35 ~40
색상
블랙, 블루삐네드, 내추럴(3가지)
오늘 보여드리는 아이템은 신상라인으로
얼핏 보시면 파리 로.퍼 아니야??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요건 색다른 버전
파.부.르 입니다.
기존에는 파리와 켈리 등 요런
스타일을 많이 알고들 계신데요.
요건 새로나온 버전으로
지금 부터 디테일샷 보도록 할게요~
가장 기본컬러 블랙부터 살펴보도록 할게요.
일단 보시면 파리 로.퍼와는 모양자체가
다르다로 할수 있는데요.
음............. 좀 날카롭고 슬림하다면
이 아이템은 약간 완만하면서
뭉퉁한 느낌도 들고 좀 더 클래식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스타일입니다.
색다른 느낌의 부드러움이라 할수 있고
그래도 변할수 없는 H 은장의 로고는
그자리의 위엄을 지키고 있네요.
요거 빠지면 섭하죠!!!
정말 깔끔한 로고이면서 신발과
너무나 어울리는 세련미를 가지고
있는 LOGO라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적당한 광택감에 부드러운 카프스킨
소재로 이루어져 매우 부드럽고
힘이 있는 스타일입니다.
이런 슈즈 자체는 구겨지거나 주름이
너무 많이 생겨서 보기 싫다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건 가죽소재
자체가 워낙 부드러워서 미세한
형태로 주름이 지기 때문에 오히려
자연스럽고 더 신다보면 빈티지한
느낌이 나 더욱 멋스럽답니다.
기존 로.퍼와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굽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기존은 블랙 동일 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요건 브라운 색으로 되어 있으며
굽자체가 조금 더 높아져 있습니다.
그리고 바닥 디테일 또한 다른데요.
천연고무 아웃솔로 미끄럽지 않고
접지력이 매우 좋으며 신었을때
발을 딛는 쿠션감 또한 뛰어나답니다.
양말, 맨발 그냥 신었을때도 다 어울리는
스타일로 복장 자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캐주얼과 정장 스타일 또한
조합이 너무나 잘 되거든요~
특히 양말을 신고 신는 코디 자체가
너무나 이쁘지 않나요???^^
꼭 이 신발이 아니라도 이런 로.퍼라면
요런 스타일을 하시도록 추천드릴께요.
패셔니스타 바로 등극입니다^^
이번에는 두번쌔 색상 내추럴
컬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추럴과 블루 삐네드 컬러는 스웨이드
재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금 계절부터는 또 스웨이드와 벨벳을
빼고는 애기할수가 없거든요^^
색감자체가 안정적이고 너무나
멋스러운 라인으로 가을느낌이
물씬나는 스타일입니다.
근데 또 요런 타입이 봄에도
화사하면서 매우 어울리기 때문에
계절 상관없이 신기 좋아요.
소재는 스웨이드 염소가죽으로 되어 있고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H"
로고가 돋보이면서 시크한 느낌이 있어요.
테두리의 촘촘한 실밥은 깔끔하게
처리가 되어 있고 디테일하면서
깨끗한 라인을 보여주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큰키가 아니라서
이런 구두나 운동화에 굽이 있는
스타일을 매우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기존보다 높아져 더욱 환영이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신발은
착화감이 1번이라고 생각이 드는에요.
아무리 이쁜 슈즈도 불편하면
신지를 못하게 되니 말이예요.
내부 안감역시 래더 소재로 이루어져
매우 편안하고 하루 종~~~일
신고 산책을 하든 일상생활을 해도
발의 무리가 전혀 없습니다.
에르메스 로퍼 신은 착샷
내추럴 색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신은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엄청
스타일리시하고 멋스러운 슈즈입니다.
색상별로 다 갖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생겨나는 그런 아이템인데요~
전혀 유행타지 않으면서 늘 새로
나온듯한 트렌디함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오래신을수 있고 보면 볼수록
매력이 더욱 넘치는 ITEM입니다.
이번에는 마지막 색상
블루 삐네드 보도록 할게요.
일단 색감 자체가 이 재질인 스웨이드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스탈이구요.
아무 가죽이라면 조금 촌스러울수도 있는데
이렇게 고급스럽게 재탄생이 됐네요.
그리고 앞에 보여드렸는 두가지
COLOR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어요.
"H" 로고가 블루 삐네드 색깔과 동일하게
같은 색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톤온톤으로 되어있어 또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이템이랍니다.
우와하고 대단히 멋스러워요^^
바닥굽은 마치 두톤느낌의 아웃솔이라
더욱 멋스러운 매치가 되네요.
기존 신발보다 더욱 접지력이 좋아져
신고 걸을때 편안함과 가벼움이
더욱 더 느낄수 있는 아이템이예요.
내부 안감은 블랙으로 인솔이
이루어져 있는 음각각인의 브랜드
로고가 새겨져 있답니다.
안보이는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신경쓴 모습 또한 이 브랜드의
명성을 알게 해주는 부분이라
할수가 있습니다.
다른 고급 BRAND도 많이 있지만
손가락에 꽂히는 역사적인
상표라 할수가 있어요.
센치하며 클래식한 매력과 중성적인
스타일의 매력을 다양하게 갖춘
신상라인이라 더욱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듯하네요^^
저또한 어떤 스타일일까 엄청
궁금해하며 만나보았답니다^^
여기까지 에르메스 로퍼 신상라인
FAUBOURG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