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절 긴 연휴가 끝나고
드디어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다른 날보다
더 바쁘게 보냈던거 같아요.
우리 잇님들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매일매일 바쁜 일상을 보내더라도,
조금은 무료한 일상일지라도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하루]라는것을
잊지 마시고
그속에서 행복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아이템 소개해 드립니다.
컬러별 디테일
보테가베네타 바울레토 가방으로
컬러는 모두 다섯가지가 있어요.
탑핸들이 있기 때문에
토트백 스타일이 가능하구요.
탈착 가능한 스트랩이 하나더 있어서
어깨에 걸치는 연출도 가능합니다.
나파 가죽을 사용했기 때문에
굉장히 부드러워요.
이 부드러운 가죽을
견고하게 만들어주는건 바로
인트레치아토 기법입니다.
가죽을 일정한 간격으로 컷팅한 후
바둑판 모양으로 엮어놓은 형태인데요.
가죽 사용량이 더 많아지면서
내구성이 올라갑니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은
길이조절도 가능해요.
둥근 스터드징을
펀칭된 홀에 끼우는 방식으로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여행다닐때도 좋고
그냥 편하게 데일리백으로
사용해도 좋은 제품입니다.
스트랩은 대각선 방향으로 되어있어서
중심을 잘 잡아요.
골드톤의 하드웨어에는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진 모습이예요.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게
고리가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가방 입구는 지퍼 잠금으로
길게 되어있습니다.
오픈이 쉽고
입구도 크기 때문에
수납도 간편해요.
내부는 이렇게 로고와 원산지가 새겨진
플랫 포켓이 부착되어있어요.
요즘은 지/갑대신
가방을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결제를 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카드사용량이 줄어들었어요.
그래서 메인카드나 신분증 정도만
가지고 다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 나오는 가방들은
이렇게 플랫 포켓처럼
많이 나오더라구요.
바디전체가 인트레치아토 기법이라
따로 포인트는 없어요.
그래서 탑핸들에
악세서리 걸어서 연출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심플한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보테가베네타 바울레토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바닥은 가죽을 따로 덧대어
좀 더 탄탄하게 했구요.
양쪽 네개의 스터드징이
가죽을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바닥에 내려놓아도
가죽이 닿지 않아요.
다음컬러 만나볼게요.
지금보시는 컬러가 블랙입니다.
먼저 만나보셨던
다크 브라운과 비슷한데
실물로 만나보면 차이가 확실히 있어요.
측면에서 보면
이렇게 주름이 잡혀 있구요.
지퍼는 상단에서
아래까지 내려오는 모습이예요.
그래서 입구 사용이 더 편했습니다.
탑핸들은 무늬를 넣지 않고
맨들맨들하게 되어있는데
그래서 그립감이 더 높았습니다.
사이즈는 그리 크지않고
아담한거 같아요.
그래도 수납력은 짱짱하더라구요.
지퍼는 한개가 아닌
두개로 되어있는거 아시나요?
보통 빅사이즈 가방에서 많이 사용되는데
입구가 크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하게
지퍼가 두개로 되어있어요.
양방향 오픈이 가능해서
어느쪽에서 열어도 됩니다.
사용하기 편하고
수납력 좋고
여러모로 편리한 가방이라고
할 수 있죠.
내부는 가죽으로 되어있구요.
따로 안감을 넣지 않았습니다.
내부 컬러도
외부와 동일해요.
스트랩은 보통
허리에 착용하는 버클형태로
조절하는게 있고
이렇게 스터드징이 있는데요.
저는 둘다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요런 동글동글한 디자인에는
버클보다는 둥근 스터드징이
더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바닥도 인트레치아토 기법으로
촘촘히 짜여져 있습니다.
보/테가에서 볼 수 있는
특수한 기법이기 때문에
언제보아도 개성있고
존재감이 있는거 같아요.
보테가베네타 바울레토
다음컬러 소개합니다.
각지지 않고
동글동글한 모양이 보기에도 좋고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측면 지퍼가 시작되고
끝나는 지점은
안쪽에서 박음질 되어있어
움직이지 않습니다.
긴 스트랩은 탈부착이 가능해요.
어깨에 걸치는것도 매력있지만
때로는 깔끔한 스타일링이
필요할때가 있잖아요.
그럴때는 스트랩을 탈착 후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긴 스트랩은
펀칭된 홀이 꽤 여러개였습니다.
충분히 조절 가능하구요.
숄더나 크로스바디로도
가능할거 같아요.
그리고 디자인 자체가 무난하고
고급스러워서
여성분들 뿐 아니라
남성분들이 사용하기에도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퍼는 사용하기 편하게
가죽으로 된 지퍼퓰러가 부착되어있어요.
이 지퍼퓰러는 길이도
적당해서 손으로 잡기 편해요.
가운데 박음질 처리로
오래사용해도 모양변화가 없습니다.
다음컬러 보여드려요.
컬러가 일단 밝아서
보는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두운 컬러는 어두운데로,
밝은 컬러는 밝은데로
매력이 다 달라요.
그래서 다섯가지 색상이 준비되어있구요.
그중에서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예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거기에 고급스러운 감성은
기본으로 장착되어있어서
실물 보시면 더 소장하고 싶어집니다.
스트랩은 길이조절후에는
가죽밴드로 잡아주면
훨씬 더 깔끔해요.
바디 부분에는 로고가 없지만
이렇게 하드웨어에는
선명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진짜 이 제품은
보는것 보다 실물이 더 만족스럽습니다.
독특한 쉐입과
세련된 컬러가
만족감을 높여줍니다.
남아있는 마지막 컬러는
상세설명 없이
사진으로 이어서 보여드릴게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사이즈 : 15.5 * 20.5 * 1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