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우터 대신 걸쳐 입는 형태로

소매 부분이 따로 없어

언뜻 보면 커다란 머플러를 두른듯한

버버리 판초를 두가지 디자인으로

준비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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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디자인부터 만나보실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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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 사용이 가능하며

컬러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한쪽은 체크패턴이

한쪽은 패턴없이 심플하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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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하여

얇지만 굉장히 포근한 제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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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선보였던

버버리 판초는 잠금 기능이 없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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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디자인은

지퍼 잠금이 있습니다.

잠금 기능이 없어서

항상 앞쪽을 여며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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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가 없기 때문에

어깨에 걸쳐 놓는 스타일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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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람이 많이 불거나

활동량이 많을때는 쉽게 벗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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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지퍼 잠금이 있으면

벗겨질 염려가 없어요.

스타일링 방법은 여전히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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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깨에 두른 후

지퍼만 올려서 입으면

자켓이나 코트처럼 연출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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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이미지처럼 지퍼 잠금없이

네추럴하게 입으셔도 좋아요.

소재가 워낙 좋고

디자인도 고급스러워서

봄부터 쭉~~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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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를 두껍지 않아도

요런거 하나 걸쳐주면

훨씬 떠 따뜻하고

스타일도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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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는 아우터를 벗어야 하지만

이 제품은 실내에서도 가볍게 걸칠 수 있어

활용도는 더 높다고 할 수 있어요.

Free Size 제품이라

체형에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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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분들도 통통족 언니들도

누구나 커버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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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가 싫으신 분들은

요녀석 하나 걸쳐도 충분히 따뜻해요.

지퍼 잠금이 있기 때문에

움직임이 더 자유롭습니다.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기장도 너무 길지 않아서

의자에 앉거나

운전할때도 항상 걸칠 수 있죠.

첫번째 디자인

마지막 컬러 핑크 색상입니다.

양면 사용이 가능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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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패턴이 있고 없고 차이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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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패턴있는게

훨씬 더 좋았어요.

요렇게 넓직한 포켓도 있어서

손을 넣어두거나

소지품을 넣어두거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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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는 두번째 디자인으로

컬러는 두가지가 있어요.

이 제품도 양면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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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155*130cm로 굉장히 넓직합니다.

양면 패턴이 완전히 달라요.

그래서 하나로 두개의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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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 모두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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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밑단처리가 프린지 스타일이라

세련된 느낌을 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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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아우터 보다

개성있는 코디가 가능하고

활동성도 높아서 소장해 두시면

진짜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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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는 아우터가 아무래도 불편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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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아우터를 벗으면 굉장히 추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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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넓직한 판/초를 두르고 있으면

보온성을 높여줍니다.

울 소재로 되어있어서

구김이 잘 생기지 않고

오염될 우려가 적은 아이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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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세탁을 자주 하지 않아도 되죠.

양면 모두 가능한

리버서블 제품은 싫증도 많이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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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뒤 모두 연출이 가능해

스타일에 맞게 연출도 가능하고

혹시 오염이 되었을경우

바로 뒤집어서 새것처럼 연출도 가능하죠.

체크패턴은 클래식한 느낌이 있는데

이렇게 그림이 있는 쪽은

마치 한편의 서양화를 보고있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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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성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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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도 부드럽고 가벼워서

피부에 직접 닿아도 거부감이 없어요.

테두리 부분은 요렇게

깔끔하게 마감되어있습니다.

두번째 디자인

다음 컬러 소개해요.

컬러가 좀 더 밝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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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컬러 모두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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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를 덮을 수 있을만큼

여유있는 사이즈로 제작되어 보온성은 높여주고

체형커버에도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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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자들은

옆구리와 배부분에

군살이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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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분들이 모두 커버된답니다.

밑단이 프린지 스타일이라

좀더 활기찬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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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를 두른듯한 느낌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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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폴라나 니트위에 걸쳐주면

아우터가 필요없을만큼 따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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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이라면

코트위나 패딩위에

걸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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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사이즈 여유있게 나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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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도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답니다.

미니 원피스나 숏팬츠와도 잘 어울리는데요.

여성스럽고 발랄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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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트나 자켓에

연출하게 되면

우아한 느낌을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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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옷에 걸쳤느냐에 따라

느낌도 달라요.

소매를 끼우지 않고

어깨에만 걸치고 있는 제품이라

무게감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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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게 되면

어깨가 짖눌리는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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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꽤 큰데도

무게는 가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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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루종일 편하게

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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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엇보다

머플러나 목도리처럼

특별한 연출법이 필요없어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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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깨에 걸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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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집앞에 잠깐 나갈때도

이녀석 하나만 있으면

빠른 준비가 가능해요.

어깨에 걸치지 않을때는

넓게 펼쳐서 담요처럼 활용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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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위에 올려두거나

담요처럼 몸을 둘둘 말아도 되죠.

이렇게 넓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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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온력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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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에서 앞뒤 패턴

다시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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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지만 양쪽 패턴이 달라서

두개를 소장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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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