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 여우별 이예요.
우연히 텔레비젼을 보다가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들고온 가방이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검색으로 고고고~~
드디어 찾아냈어요^^
바로 보테가베네타 안디아모
제품이었지 뭐예요.
벌써 핫하더라구요.
"호호호"
[가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해요.
역동적이면서 우아하고
또 너무나 고급스러운 제품으로
자세히 보면 볼수록 더 멋있답니다.
잇님들과 함께 가~즈아~~!!!!
사이즈 안내 : 25 * 22 * 10.5cm
색상 안내 : 다섯가지
모두 다섯가지 컬러로 준비했구요.
큰사이즈 제품도 있었는데
데일리로 들기에는 25cm가 더 좋을거 같아서
작은 사이즈로 준비해 보았어용
바디전체와 스트랩이
인트레아토 기법이예용
BOTTEGA VENETA
하면 인트레치아토 기법을 빼놓을 수 없어요.
몇몇 제품들은
민자 가죽으로 출시된것도 있는데
저한테는 크게 와닿지 않았어요.
로고를 대신할 만큼
상징적인 디테일인데
이녀석이 없으면 되나요.
ㅋㅋㅋ
사각 모양이라
쉽게 질리지 않고
무난합니다.
그런데 그냥 무난하기만 하면
이렇게 벌써부터 핫하진 않았을거예요.
수납력도 끝내준다는거
잠시 후 내부샷에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입구가 큰 제품이기 때문에
너무 벌어지지 않도록
가운데 마그네틱 자석 잠금장치가
부착되어있어요.
이 부분도 글쎄
인트레치아토 기법이지 뭐예요.
장난 아니죠?^^
그리고 외부는 어차피
로고가 없어도
BOTTEGA VENETA 임을 다 아니깐
내부에 요렇게 작게 각인되어있답니다.
각인할때 원산지도
빼놓지 않고 새겨 넣었어요.
또 요런 섬세한 디테일이 있어야
만족도가 올라가니깐요^^
그리고 보테가베네타 안디아모
가장 큰 특징이 있어요.
바로 스트랩에 연결된
메탈 소재의 놋 모양입니다.
얼핏 보면 리본같은데요.
보테가에서는 이런 놋디테일을
많이 적용해요.
그런데 골드톤의 메탈로
만들어져 있으니
새롭게 와닿습니다.
이 부분에도 로고를 새겨넣는 섬세함~~
"크ㅡ~~~"
칭찬해요***
가운데 부분 탑핸들이 고정되어있어요.
그래서 손으로 들고다니면 토트백!!!
인트레치아토 기법으로
견고함을 더한 긴 스트랩을 이용하면
숄더백!!!
하나의 가방인데
이렇게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니
질리틈 없이 요리조리
예쁘게 매고 다닐 수 있습니다.
긴 스트랩은 한줄로도 가능하고
두줄로 짧게 잡아도 괜찮아요.
가운데 탑핸들 있기 때문에
대부분 길게 사용할때
많이 이용한답니다.
바닥까지 어느곳 빠짐없이
완벽한 디테일을 자랑해요.
손목에 끼워서도 연출할 수 있고
가죽자켓이나 청자켓
그리고 셔치나 블라우스등
느낌이 전혀 다른 옷에 매치해도
모두 잘 어울려요.
보기에는 겁나 고급스럽게 보이지만
또 스타일링 하면 캐주얼한 무드까지
가지고 있답니다.
요번에는 화이트 컬러로
만나볼게요.
긴 스트랩은 슬라이딩 브레이드 스트랩
이라고 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움직이는 줄이라는
뜻이예요.
스트랩이 움직이니깐
스트랩에 부착된 놋 디테일도
같이 움직여요.
그래도 저는 이렇게 정면 상단에 있을때
괜찮더라구요.
가방이 정말 군더더기 하나없이
심플해요.
그래서 이런 포인트 하나가 들어가면
분위기가 확 사는거 같아요.
놋 디테일은
중요하니깐 확대컷으로
한번 더 만나보기^^
이제 내부 컬러가 밝아졌으니
자세히 설명 드려 보아요.
우선 바닥이 넓고 깊습니다.
그리고 지퍼와 슬림포켓이 잇는
칸막이가 있는데요.
이 포켓도 조금씩 움직일 수 있어요.
그래서 공간을
분리하거나
통으로 사용하거나
지퍼포켓과 슬림포켓이 있어서
분리수납이 용이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색상
보여드릴게요.
측면은 가죽을 안으로 접어서
만든 형태예요.
이렇게 되면
박음질 라인이 많이 보이지 않아
더 깔끔하게 보입니다.
모서리 부분도 중요하기 때문에
아래 확대컷으로 보여드릴게요.
가죽을 엮어놓았기 때문에
따로 모서리를 만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모습이예요.
고정된 탑핸들은
슬라이딩 스트랩과 느낌이 달라요.
통통하고 매끈하죠.
토트용이거나
손목에 끼우기는
이런 디자인이 더 좋습니다.
아무래도 입구가 큰 제품이다 보니
마그네틱 자석잠금장치가
유용하게 느껴질거예요.
가방이 너무 벌어지지 않게 잡아주고
내부 소지품도 많이 보이지 않아요.
여자들은 나만 알고 싶고
보여주고 싶지 않은 소지품이
한두개는 있으니깐요^^
그리고 지퍼포켓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도 보관하셔도 좋습니다.
바닥에도 로고와 원산지가
새겨져 있어요.
긴 스트랩은
앞뒤 측면까지 이어지는 형태입니다.
조금 특이한데요.
펀칭된 홀이 마감처리가 잘 되어있어서
더이상의 가죽 손상은 주지 않아요.
그냥 툭 들어주면
태가 나고 멋있는 가방이 있잖아요.
바로 이 가방이 그래요.
착샷에서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진짜 너무 고급스럽고
또 친근하면서 익숙한
다양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위기 있는 브라운 컬러도
만나보실게요.
스트랩이 가방 전체에 연결되어있어서
한줄로 들고 어깨에걸치면
입구가 자연스럽게 오므려 집니다.
그리고 한줄로 했을경우
꽤 길어요.
스트랩이 주는 장점이
큰 제품입니다.
보테가베네타 안디아모
오늘 소개하는 마지막 컬러까지 왔어요.
내부 외부
컬러가 같은것도 마음에 들어요.
보테가베네타 안디아모
저처럼 보는순간
가슴이 뛰셨나요?
너무너무 매력있는 제품으로
소장가치 만땅!!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