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랑 호보백
안녕하세요^^
어느새 사월의 마지막주에
접어들었습니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고
자연도 몰라보게
변화하고 있어요.
패션도 마찬가지인데요.
빠르게 변화는 유행속에서도
꾸준하게 사랑받는
디자인이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아래로 쳐진
호/보/백 스타일인데요.
YSL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생로랑 호보백을
준비했습니다.
사이즈
23 * 16 * 6cm
동일한 사이즈의
레더와 크로커다일
두가지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호/보/백은
옛날 유랑자들이
막대기 끝에 걸고 다니던 봇짐이
자연스럽게 늘어진 모습을 본 떠
지금의 디자인이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패션업계에서 유행하는
뉴트로와 연결되어
복고풍 옷 스타일과 잘 어울려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생로랑 호보백 은
요즘 트렌드에 맞춰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게 나왔어요.
어깨에 멜 수 있는 스트랩은
고정형이지만 길이조절이 가능해요.
체형에 따라 어깨에
걸칠 수 있는 폭도
차이가 있잖아요.
그런점을 고려하여
누구도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스트랩은 벨트형식으로
펀칭된 구멍에 끼우면 되기때문에
어렵지 않게 누구든 조절 가능해요.
금장 하드웨어는 빈티지스타일로
스크래치가 발생되어도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이 부분 SAINT LAURENT
풀네임 로고가 들어가 있어요.
유일한 포인트는
전면 YSL 로고라고 할 수 있어요.
작지않은 사이즈에
빈티지 금장으로
세련미를 뿜어내고 있는데요.
이로고가 포인트도 되면서
잠금역할도 한답니다.
YSL 로고중
L 이니셜을 가죽 고리에
끼우는 방식이예요.
입구를 닫아주는 긴 스트랩끝에
YSL 이니셜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입구가 너무 크게
벌어지지 않게 닫힘역할을 해주고
소지품이 보이지 않게도 해줍니다.
내부는 지퍼잠금 보조포켓
한개로 구성되어있어요.
지퍼잠금 보조포켓 아래로는
가죽택이 부착되어있습니다.
바닥면도 폭이 꽤 있어서
내부 수납공간을 넓혀줍니다.
전체적인 가죽 상태 좋으며
부드러운 가죽결과 광택감이
너무 멋집니다.
뒷면은 YSL 잠금을 연결하는
스트랩이 단단히 고정되어있어요.
그 외에는 가죽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심플한 모습이예요.
스트랩 길이를 조절하여
토트백처럼 손으로 들고다니거나
어깨에 걸쳐 숄/더/백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빈티지 스타일의 드레스부터
와이드 팬츠,뉴트로 스타일의
데일리룩까지 두루두루 잘 어울립니다.
호/보/백 스타일은
개인적으로 사이즈가 크고
묵직한 제품보다는
겨드랑이에 착 붙는 컴팩트한 사이즈가
훨씬 예쁜거 같아요^^
지금부터는 크로커다일 무늬 입니다.
개성이 뚜렷한
크로커다일 무늬를 결합시켜
좀 더 센스넘치는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상세컷으로
자세히 들여다 볼게요
크로커다일 무늬가 느껴지는
텍스쳐에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룩과 매치하기 좋습니다.
먼저 보신 레더와 사이즈 동일해요.
역시 스트랩 길이조절 가능합니다.
깊고 선명하게 각인된 로고
확인할 수 있어요.
스트랩은 아래로 내려갈수록
넓어지는 스타일이라
무게중심도 잘 잡아주며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몸에 감기는 밀착감이 좋아
편안함을 추구하면서도
실속있는 수납공간이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부드러운 질감에
크로커다일 디테일이 돋보이며
금장 YSL로고로 적당한 포인트도 되죠.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퍼잠금 끝 가죽퓰러는
지퍼사용을 좀 더 용이하게 하였어요.
시각적 아름다움은 물론
편의성과 실용성을 살려
앞뒷면 어디서 보아도 만족스러워요.
꾸준히 사랑받아온
호/보/백 스타일인 만큼
남 녀 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있습니다.
가장 트렌디하면서
한번 착용하면 기분전환이 될 수 있는
그런 잇백이예요.
오늘 생로랑 호보백 으로
한 주의 문을 열었어요.
소장하고 싶은 욕심을
부르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