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개방형 토트백 스타일로
원래는 와인을 옮기기 위한 가방에서
고안되었다는
고야드 벨샤스 구경해 볼게요.
모두 여섯가지 컬러로
볼 수 있습니다.
캔버스 위에 고유의 패턴을 얹고
그 위에 PVC로 작업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이 스며들지 않고
사이즈가 큰 가방들도
가볍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이 가방도 마찬가지 입니다.
a4서류를 수납할 수 있을만큼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지만
손으로 들고다녀도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예요.
그리고 캔버스 소재만 사용하기에는
가방으로서 뭔가 부족한 느낌이 있잖아요.
이부분을 채워주는게 바로 가죽 입니다.
가죽이 적재적소에 들어가 있어서
견고함을 높여주고 실용성까지
업그레이드 시켜 줍니다.
어깨에도 걸치고 손으로도 들 수 있는
두개의 핸들은 가죽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요.
그리고 모서리와 바닥등
군데군데가 가죽으로 만들어져 있어
쉐입이 망가지지 않아 항상 예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고보면 디테일이 정말 훌륭한데
차차 보여드릴게요.
우선 핸들에 훅 클러저가 있어
가방내부를 차단시켜 다른사람들이
엿볼 수 없게 만들어 줍니다.
가죽 스트랩에 부착되어있는데
평소에는 그냥 악세서리처럼
달고다녀도 괜찮아요.
상단 보시면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이제 내부를 보여드릴건데요.
훅 클러저가 있어서
입구가 벌어지지 않게 잡아줍니다.
클로저를 해제하면
입구가 굉장히 커요.
양쪽 끝에 가죽 스트랩이 있는데
여기에 스터드징을 이용하여
잠글 수 있습니다.
측면 가죽을 안쪽으로
모아주는 역할을 하며
쉐입을 잡아주죠.
넓직한 공간을 가지고 있어
서류가방,업무용,여행등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방이 크면 또 나름의 장점이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내부 보조공간도 있으니
간단한 분리수납도 가능해요.
사이즈는
36*27*15cm 입니다.
상세컷으로 보여드린
콤비 색상외 다른 색상들도
착샷을 보여드릴게요.
남성,여성 성별을 가리지 않고 인기가 많은
고야드 벨샤스 입니다.
파리의 벨,샤스가에 거주하던
고급와인 애호가였던 고객의 가방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가방이라고 하는데
그만큼 고급스러움이담겨 있어요.
다음색상 만나볼게요.
가로로 넓지만
양쪽끝 가죽 스트랩이 잡아주고 있어
쉐입에는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그리고 핸들은 높이감이 있어서
토트백뿐 아니라 숄더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해요.
넓직한 바닥은 균형을 잡고
서 있을 수 있어
바닥에 내려놓기 편해요.
물에도 강한 소재기 때문에
여름에도 사랑받는 가방 입니다.
Y패턴들이 확실히 돋보여요.
GOYARD 가방들 대부분에는
Y패턴이 있습니다.
이 패턴만으로 고유함을
보여주고 있어요.
다양한 라인들이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중에서 고야드 벨샤스는
넉넉한 공간덕분에 실용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입체적으로 보이는 패턴들과
심플한 가죽~
가죽은 특히 광택감이 있어서
PVC 소재와 잘 어울립니다.
바닥도 넓고 공간이 생각했던것 보다 크더라구요.
그래서 짧은 여행에는
캐리어 대신 고야드 벨샤스를
사용하고 있어요.
여러가지 짐을 넣을 수 있고
가벼워서 정말 좋습니다.
실제로 공항에 가시면
이 가방을 자주 볼 수 있어요.
내부 측면에는 큼지막한 보조공간이 있어요.
이 공간에도 다양한것들을 넣을 수 있는데
수납후에는 가죽 스트랩을
스터드징으로 고정하게 되면
깔끔하고 분실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설명드렸듯이
물에 강하기 때문에
날씨 상관없이 들고다닐 수 있어요.
가방이 가벼워서
캐리어 위에 올리니 딱이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평소에는 훅 클러저를 사용하지 않고
오픈형으로 사용해도 괜찮아요.
쇼퍼백같은 느낌으로 말이죠^^
상세컷으로 보여드리는
마지막 색상입니다.
놓치신 디테일이 있다면
아래 컬러에서 확인해 주세요.
양쪽의 스트랩은 모두 세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스트랩을 잠그게 되면
쉐입이 안정적입니다.
역시 다양한 컬러의 착샷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아있는 컬러는 정면샷으로 보기^^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