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쁜것만 보여드리는
티파니 인사드려요~~^^
80년대 농구 스니커즈에서 영감을 받아
스포티한 느낌을 주기도 하고
세련된 디테일을 가지고 있어
인기몰이중인 프라다 다운타운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세가지 컬러가 있어요.

타공 처리한 가죽으로
만들어졌어요.
독특하면서 현.대적인 개성을 더했기 때문에
아이코닉함을 가지고 있는데요.
가죽이다 보니 신을수록
길들여지는 재미가 있답니다.
처음신을때는 조금 빳빳한 느낌이 있는데
신다 보면 또 발에 맞게 늘어나면서
점점 편해지더라구요.

대략 5cm 정도의 굽이 있어서
키높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낮은 굽도 있지만 저는 굽있는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아직도 신발장에는 높은 하이힐이
많이 있어요.
잘 안신게 되는데도
버리지 못하고 소장하게 되더라구요.
하이힐이 주는 아찔함이 좋은데
스니커즈로 바꿔신었다고 해서
바로 낮아질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굽있는 디자인들을
선호하고 있어요^^

발끝부터 뒤꿈치 까지 통굽형태라
키가 커지지지만 하이힐 보다는
훨씬 더 편한 착화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측면 보시면 메탈 트라이앵글 로고가
자리하고 있어요.
보이는 바깥부분에만 로고가
부착된 형태 입니다.

그리고 텅 부분에도
PRADA
MILANO
로고 플레이팅으로 고급스러움을
전해줍니다.
스포티한 디자인이라
캐주얼룩에 정말 잘 어울리지만
고급스러움도 전할 수 있어야
선택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로고들이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발가락쪽은 타공되어있어요.
일명 '숨구멍' 이라고 하죠.
앞뒤가 다 막힌 디자인이라
자칫하면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고
땀이찰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앞쪽 가죽은 타공처리되어있습니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적절하게 믹스매치 했어요.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고
딱 적당한 느낌이 듭니다.

신발끈이 있어서
발볼에 맞게 조절해서 신으면 됩니다.
신발끈은 깔끔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화이트 컬러로 되어있습니다.
밖으로 꺼내서 리본으로 묶어도 좋고
텅 안쪽으로 넣어서
매듭이 보이지 않게 묶으셔도 상관없어요.

바닥 중앙에는
풀네임 로고가 새겨져 있는데
바닥 홈들도 자세히 소시면
두개의 삼각모양이 만나
다이아몬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삼각모양은 곧 PRADA 로고를
의미합니다.

화이트 컬러 입니다.

화이트 컬러지만
군데군데 톤을 낮게 하여
투톤 느낌이 들게 했어요.
신으면 발을 딱 잡아주는 느낌이 좋아요.
그리고 발목 부분에는 도톰한 가죽쿠션으로
마감했습니다.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고
까임현상도 없습니다.

요즘 저는 스니커즈 종류만
신고다니는거 같아요.
그중에서 프라다 다운타운은 확실히
다른 느낌이 있어요.
너무 여성적인 디자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투박하지도 않아서
옷차림이 애매할때는 무조건 이 신발로
신고 있답니다.
물론 평범한 옷차림에도
잘 어울려요^^

삼각로고는 가방에도 그렇고
옷이나 패딩등 다양한 패션템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상징적인 로고이기 때문에
차라리 다른 장식보다 이게 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거 같아요.





뒤쪽을 보시면
상단에도 로고가 있지만
아웃솔에도 PRADA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이제 신발 후면은 정면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디테일이 더 사랑받고 있어요.
두꺼운 아웃솔에도 빗살무늬가 들어가 있어
실제로 보면 밋밋하지 않고
트렌디한 느낌이 듭니다.

저는 신었을때 매력적인 슈즈가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신발에 비해
편안한 매력으로 찾게되는게 운.동.화는
착화감도 무시할 수 없어요.
신을수록 편해지고
다리 길이나 비율도 좋아보이게 하고^^
기본템으로 많이 소장하는
화이트 컬러 착샷 이어서 보신 후
마지막 색상 소개할게요.













프라다 다운타운
오늘 준비한 마지막 색상 입니다.

올해 컬러가 "모카무스" 잖아요.
브라운 계열이 확실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둡지 않고 밝은톤의 갈색이라
밝은 이미지도 가지고 있어요.
브라운 만의 중후한 매력과
따듯한 감성도 엿보입니다.

굽은 확실히 전체굽으로 되어있어야
편하게 신을 수 있는거 같아요.
5cm 정도가 커지지만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