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도 내일이 마지막이예요.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5월 한달동안
정말 바쁘게 지냈던거 같습니다.
바쁜 일상이 힘들때도 있지만
하루하루가 알차게 채워지는거 같아
돌이켜 보면 흐뭇해지기도 해요.
오늘 하루도 흐뭇한 일상이 될 수 있게
예쁜 아이템 소개해 드립니다.
이국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미우미우 우븐 패브릭 입니다.
컬러는 블랙,베이지,화이트
세가지가 있어요.
☆☆☆☆☆☆☆☆☆☆☆☆☆☆☆
세가지 모두 욕심나는 컬러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아이코닉한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베이지 컬러부터
하나하나 만나보도록 할게요.
가죽 핸들과 드로스트링이 배치되어있어
세련된 대비를 더해 줍니다.
라피아 효과 원사를 사용하여
뜨개가방처럼 만들었기 때문에
너무너무 귀여워요.
전면에는 miumiu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후면에는 로고 없이
심플한 모습이예요.
가죽 핸들이 있어서
토트백 연출이 가능해요.
파우치 같지만 엄연한 가방이랍니다.^^
짜임 부분이 모두 달라요.
입구라든지 바닥,테두리 부분은
좀 더 촘촘하게 짜여져 있습니다.
특히 입구 상단은
촘촘하게 짜여있어
드로스트링이 잡아 당겼을때
무리가 가지 않게 했으며
예쁜 주름 모양을 만들어 주죠.
드로스트링과 핸들은
가죽 소재로 되어있어 탄탄해요.
아무래도 손으로 잡는 부분이라
라피아 원사보다는
가죽 소재가 사용하기 좋을거예요.
폭이 없는 납작한 형태지만
주름을 만들면 입체적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여행다니실때 챙겨다니기 좋아요.
부피가 없기 때문에
캐리어 안에 쏙 넣어 다닐 수 있죠.
입구는 꽤 큼지막 합니다.
내부 안감을 따로 덧대지 않고
내추럴한 감성을 최대한 살렸어요.
구멍이 송송 뚫려 있지만
외부에서 보면 내부가 거의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입구를 꽉 조일 수 있어
소지품도 안전하게 들고다닐 수 있어요.
내부 사각로고택에는
원산지와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원산지는
MADE IN ITALY
입니다.
화이트 컬러 이어서 보실게요.
전체적은 톤을 화이트에 맞추었습니다.
전면 로고만 베이지 컬러로 되어있어
눈에 더 튀네요^^
주름을 만들면 귀여운 버킷백 스타일로
변하기 때문에
인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라피아 원사를 사용했기 때문에
굉장히 가벼워요.
손으로 들고다니고
손목에 걸칠수도 있지만
어깨에 걸치기에는 스트랩 길이가 짧습니다.
그래서 가방 무게를
최대한 줄였어요.
미우미우 우븐 패브릭 제품은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핫한 아이템 이예요.
벌써부터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시즌에 맞는 옷과 신발이 있잖아요.
가방도 똑같아요.
봄에 들어야 예쁜 가방이 있고
여름이 되어야 빛을 발하는 가방이 있습니다.
미우미우 우븐 패브릭 가방은
여름에 들었을때 가장 예쁩니다.
이제 내일모레면 6월로 접어들어요.
여름이 깊어지기 전에
미리 준비해 두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바디는 얼기설기 얽혀 있는데
요즘에는 여기에 비즈를 끼워서
포인트를 주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실제 MIUMIU에서는
가죽 패치를 따로 판매도 하고 있구요.
로고외에는 심플한 디자인이라
다양한 악세서리를 활용하시면
좀 더 귀엽고 예쁠거 같습니다.
사계절 중 가장 화려해질 수 있는 계절인 만큼
마음껏 꾸며보세요^^
입구는 자연스럽게 당겨지면서
폭이 생겨납니다.
너뮈 귀엽죠?^^
드로스트링은 가죽 밴드가 있어서
잡아당긴 후 따로 묶을 필요없이
밴드로 고정해 주면 끝~~!!!
사용하기도 너무 편해요.
입구도 크고 내부 공간도
통으로 사용할 수 있어
수납력도 이정도면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데일리 소지품이 많은 분들은
보조 가방으로 사용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자연스럽게 입구가 오므려 지지만
다시 펼치면 주름이 생기지 않고
복원력도 좋습니다.
가죽 핸들이라 탄탄한 느낌도 들구요^^
내부 이너백 넣으시면
이너백 컬러에 따라 다른 느낌을
낼 수 있어요.
겨울코디와도 연출해 보았는데
잘 어울리죠?
뜨개가방으로 나온 제품이라 그런거 같아요.
사실 한계절에만 들기에는
너무 아까운 가방입니다.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마지막 블랙컬러 소개해 드려요.
세가지 컬러 모두
전면의 로고는 베이지 컬러를 사용했어요.
블랙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평소에는 이렇게 납작한 형태입니다.
그래서 보관하기에도 좋고 편해요.
가방 모양을 입체적으로 만들 수 있어
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아요.
로고도 엄청 섬세하고
만들어졌어요.
원래 디자인이 심플한 제품일수록
마감처리에 집중해야 하잖아요.
하나하나 디테일이 정말 좋았고
실제 보면 훨씬 더 귀엽고
예쁘게 보입니다.
드로스트링은 풀어지지 않는 구조예요.
끝부분도 가죽으로 마감되어있습니다.
바닥도 최대한 쳐지지 않게
촘촘하게 엮여져 있어요.
왠만한 소지품 넣어도
예쁜핏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핸들도 측면 부분에
고정되어있는데
가죽 소재로 마감되다 보니
튼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