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벼워진 옷차림에 스타일링으로
힘주고 싶다면 오늘 준비한 아이템에
주목해 주세요.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을
시원하고 경쾌한 무드의
로에베 라탄백 준비했습니다.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휴양지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상세사이즈
30*30*8cm
준비된 컬러는 모두 네가지 입니다.
이번주 기온이 정말 높더라구요.
이런날씨는 불쾌지수가 정점을 찍게 됩니다.
그래서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가방도 라피아 소재같은 자연소재가
인기가 많아요ㅐ.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고
썸머룩과 잘 어울리기 때문이죠.
로에베 라탄백은
바디와 일체형인 손잡이가 있어서
토트백 연출이 가능하고,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갖추고 있어
어깨에 걸칠수도 있어요.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실용적입니다.
일상에서 라피아 소재는
휴양지를 떠올리게 해요.
그래서 세련된 무드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정면에는 가죽 로고택이
큼지막하게 부착되어있고
후면에는 로고택 없이 깔끔합니다.
저는 로고 없는 후면도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바디 부분 스트라이프 무늬가 들어가 있어
밋밋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색상 조합이 정말 예뻐요^^
후덥지근한 여름을 산뜻하게
만들어줄 로에베 라탄백 제품입니다.
바디는 자연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특유의 투박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촘촘하게 엮여져 있어
정교함도 엿보여요.
바닥 보시면 바디보다 더 촘촘하고
견고하게 엮여져 있는게 보이실거예요.
그래서 축축 쳐지는 가방은 아닙니다.
소지품 많이 넣어도
쳐짐없이 받쳐줄거예요.
정면 가죽택 로고는
중앙에 배치하지 않고
살짝 틀어서 측면에 부착해 두었어요.
loewe만의 개성이 엿보이는
디테일 입니다.
아나그램 로고와함께
LOEWE
로고가 함께 새겨져 있어요.
스트랩은 와이드 형태로
연결고리 부분은
가죽 소재로 마감되어있습니다.
스트랩을 더 견고하게 만들어주죠.
그리고 이 부분에도
아나그램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그 외 부분은 패브릭 소재를 사용하여
캐주얼한 감성을 느끼게 했습니다.
더운 여름날씨에는
손으로 들고다니기도 하고
어깨에 걸치기도 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연출해야
편하게 느껴집니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정말 유용하게 느껴질거예요.
상단에 보시면 고리가 있는데요.
바로 이 부분에 골드톤의 하드웨어를
걸어서 연출하시면 되는거예요.
고리에도 LOEWE 로고를
새겨두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내추럴하면서
이국적인 무드를 풍기는거 같아요.
그래서 가죽소재나 천소재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 있어요.
올 여름은 다양한 소재의 가방으로
근사한 룩을 만들어 보시는거 어떠세요?
싱그러운 룩이 완성될겁니다.
입구는 잠금없이 오픈형입니다.
이런 소재들은 잠금형보다는
오픈형이 훨씬 더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가방 사이즈만큼 입구가 큽니다.
이너백 넣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개인용 파우치 하나 넣으니
불편하지 않고 딱 좋았어요.
내부에서 보면
공기가 통하는게 보이실거예요.
이게 바로 라피아 소재의 장점인거 같아요.
그리고 내부 공간이 진짜 넓습니다.
소지품이 늘어나는 계절이니
필요한것 마음껏 담을 수 있어요.
보조가방이 없어도
이 가방 하나로 충분히 해결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은
스트랩 연결부분인데요.
가죽이 사용되었어요.
이 부분에 원산지와
제품 넘버가 각인되어있습니다.
스트랩 연결하지 않을때는
악세서리 걸어서 연출하시면
또다른 분위기가 완성됩니다.
다음컬러 이어서 소개해 드려요.
첫눈에 보아도 색상이
진짜 예쁩니다.
여름에 잘 어울리는 컬러예요.
클래식한 멋과 함께
트렌디함이 같이 공존하고 있어
다양한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추럴한 토트백 형태지만
길이조절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서
숄더백이나 크로스바디 형태로도 가능해요.
게다가 하우스를 상징하는
가죽로고택도 부착되어있어
유니크한 매력까지 함께
느껴볼 수 있습니다.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 잡은 가방입니다.
탑핸들은 바디에서 적절하게
컷팅된 디자인이예요.
축축 쳐지지 않고
의외로 탄탄했어요.
옷의 완성은 신발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가방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두가지 모두 챙길 수 있다면 좋겠지만
둘중에 하나를 신경써야 한다면
저는 가방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스트랩 길이조절도 어렵지 않습니다.
실버톤의 버클이 있는데 이부분을
잡아당겨서 늘리거나 줄이거나 할 수 있어요.
이제 물놀이도 많이 가고
여행도 많이 떠날거예요.
그럴때는 매일 매고 다니던
일상백이 아닌 새로운 가방이 필요합니다.
내추럴함을 그대로 살려
청량한 여름과 잘 어울리는 가방으로
우아하면서 고전적인 스타일을 완성해 보세요.
너무 큰 비치백은 번거롭게 느껴집니다.
데일리룩에도 충분히 연출할 수 있는
적당한 사이즈에 예쁜 색감
거기에 스타일링까지 자유로워요.
도심속에서도 충분히 잘 어울리는 가방입니다.
스트랩 고리 부분은
클립처럼 모양도 예쁘네요^^
소재 덕분에도 가벼워 보이지만
실제 무게도 가볍습니다.
가방 사이즈가 작다고 할 수 없는데요.
동일 사이즈 가방과 비교해보면
훨씬 더 가볍더라구요.
그래서 넓은 공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었어요.
남은 두 컬러는
디테일이 동일하기 때문에
정면샷으로 대신합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