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이고 자유로운 무드에
자연과 잘 어울리는
생로랑 버킷백 준비해 보았어요.
가죽과 함께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컬러는 두가지가 있어요.
전체컬러 확인 후
상세설명 드릴께요~^^
블랙과 브라운 두가지가 있으며,
사이즈는
22*15*15cm로 동일합니다.
브라운 컬러부터 만나볼께요.
Lapia 소재를 사용하여
무게감을 대폭줄이고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짜임이 탄탄해서
형태가 변하지 않아요.
가죽 소재가 적절하게 매치되어있어
형태를 잡아주기도 합니다.
입구를 조이는 조임끈이 있는데요.
이 부분은 가죽 소재입니다.
입구 상단도 가죽 소재로
마감되어있죠.
그래서 조임끈을 사용할때
자연스러운 주름이 만들어져요.
이 부분이 다른 소재였다면
해지거나 변형위험이 있었을거예요.
조임끈 끝은 태슬로
마감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어깨에 걸치는 스트랩도
가죽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견고해야 할 부분은
가죽 소재로 되어있기 때문에
Lapia 소재의 단점을 커버해 줍니다.
사이즈도 데일리로 적당하고
전체적인 디자인도 무난해요.
청량감과 시원함이 돋보이는 제품이기때문에
여름에 더 사랑받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 보시는
생로랑 버킷백은 가죽 소재가
적절하게 매치되어있어
사실상 사계절 모두 착용가능합니다.
조임끈이 지나가는 부분은
골드톤의 금속으로 깔끔하게 마감되어있는데요.
이 부분에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펀칭된 간격도 일정하고
자연스러운 주름이 생기도록
되어있습니다,.
내부 역시 깔끔한 마무리가
돋보입니다.
가죽으로 된 택이 부착되어있으며
보조수납공간 없이 통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어요.
아래 사진이 뒷모습인데요.
뒤에도 T자 모양으로
가죽 마감이 되어있어요.
바닥에 세워두었을때도
넘어지지 않고 흐물거리지 않죠.
수납하지 않을때는
이렇게 납작한 형태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여행다닐때 사이드 가방으로
챙겨다닐 수 있어요.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더 부담없습니다.
바닥 부분 보시면 타원형으로 되어있는데
가죽 소재입니다.
가죽이 아무래도 쳐짐현상을 줄여주고
가방 내구성을 높여줍니다.
바닥 넓이도 꽤 있어서
넘어지지 않고 스스로 서 있을 수 있습니다.
크로스바디 형태로 연출할 수 있고
길이조절 가능하니
체형에 맞게 높이도
맞출 수 있습니다.
스트랩을 짧게 잡으면
토트백처럼 연출할 수 있어요.
무게가 가벼워서
손으로 들고다녀도 부담이 없죠.
내부 통풍이 잘 되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시각적으로도 시원함을 주기 때문에
여름에 더욱 눈이 가는거 같아요.
입구를 당기면 이렇게
입체적인 핏이 완성됩니다.
주름 모양을 어떻게 만드냐에
핏이 달라집니다.
이제 블랙컬러 소개해 드릴께요.
바디는 Lapia 소재로 짜여져 있어요.
사람들의 취향이 다르듯
정말 다양한 가방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취향을
모두 맞출수는 없지만
되도록이면 많은 분들이
사랑할 수 있는 가방을 만드는게
YSL만의 장점이 아닌가 싶어요.
오늘 소개하는 생로랑 버킷백 역시
모던하고 심플합니다.
특별해보이지 않지만
확실히 다른 가방과는
차별이 있으며,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여기에 무게감도 가벼워서
오랜 시간 착용하고 있어도
어깨 부담이 적어요.
수납력이 우수한 가방들은
가방 무게를 체크해 보셔야 해요.
아무리 수납력이 좋아도
가방 자체의 무게가 있으면
수납력이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가볍고 편하게
그리고 하루종일 착용할 수 있는 가방이죠.
데일리룩에 사계절 내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가능한 제품들은
그리 많지 않아요.
지금 보시는 제품은
컬러가 블랙이다 보니
한여름뿐 아니라 좀 더 많은 계절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실용적이면서 세련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자연에서 온 소재이기 때문에
마감처리가 거칠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을 말끔히 해소하여
시각적으로도 매우 우수해요.
수납공간이 넉넉하여
실용성이 좋다고 말 할 수 있어요.
무더운 여름이 되면 음료수나 물
그외 바캉스에 필요한 소지품을
넣어다니게되는데요.
따로 쇼핑백이 없어도 될만큼
여유공간이 있습니다.
입구,바닥,스트랩
거기에 측면부분까지 모두
가죽 소재입니다.
카프스킨을 사용하여
매끄럽고 부드럽죠.
거기에 변형도 적어서
lapia 소재를 잘 잡아주고 있어요.
스트랩은 가죽 소재이기 때문에
길이조절이 가능합니다.
펀칭된 홀이 있어서
버클을 이용하여
길이를 바꿀 수 있어요.
가방을 길게 늘어뜨리는 분들도 있고
짧게 스타일링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거죠.
복조리 스타일은
입구 조임이 중요해요.
조임 여부에 따라 핏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이 부분이 가죽 소재라
자주 조였다 풀었다 해도
변형 걱정이 거의 없어요.
원형의 바닥은 내부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주고 있어요.
그리고 수납후에는
중심을 잘 잡기 때문에
기울어지지 않고 제대로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예쁘고 가볍게
거기에 네출럴한 매력까지~^^
그동안 Lapia소재들은
쇼핑백 형태가 많았는데
이렇게 복조리 형태로 만나니
새로운 분위기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