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위한 슈즈 가이드"
끌로에 슬리퍼
다양한 디자인으로 가지고 왔어요^^
계절이 바뀌면
가장 먼저 교체해야 하는게 바로
신발입니다.
어떻걸 선택하는것이 좋을지
항상 고민인데요.
우리 잇님들의 고민을 덜어줄
Mia의 추천템이 바로 이 제품입니다.
준비된 컬러가 많아서
보는 재미도 쏠쏠 해요.
모두 열아홉가지 컬러구요.
전체컬러는 위에서 확인해 보세요.
사이즈는
35~39까지 가능하구요.
그 이상은 주문제작해 주셔야 해요.
가볍게 슥 신을 수 있는 디자인이예요.
바로 앞뒤가 뚫려있기 때문이죠.
신을때 걸리는 부분이 없어서
어떤 신발보다 더 빠르게 신을 수 있고
벗을때도 편합니다.
Woody는 자유분방한
여름 분위기를 담고 있는 라인이예요.
여기에 시그니처 로고 리본은
Chloe' 하우스의
Woody bag 을 상징하는 디테일 입니다.
여름에 Woody bag 인기 진짜 많잖아요.
이제 신발에서도 그 감성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여름을 겨냥한것 같지만
생각해 보면 슬/리/퍼는
사계절 신는 슈즈예요.
잠깐의 외출에도 편하고
실내에 오래 머무는 사람에게도
발을 답답하지 않게 해주어
편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운전할때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슈즈를
마련해 두는 편인데
바로 바꿔 신을 수 있는
슬/리퍼가 최고더라구요^^
발등을 잡아주는 세개의 스트랩은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오늘 무려 열아홉가지나
준비되어있어요.
선택의 폭이 넓은 만큼
포스팅 끝까지 함께해 주시기 바래요^^
러버 솔은 어느정도 높이감이 있습니다.
너무 낮으면
발의 피로를 높이기 때문에
굽이 어느정도 있는게 좋아요.
특히 체중이 많이 실리는
뒷굽은 살짝 더 높아서
꺼짐현상도 없고 발을 편하게 해줍니다.
세개의 스트랩에는
Chloe' 로고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그리고 또하나 끌로에 슬리퍼 만의 개성은 바로
앞코라고 생각합니다.
각진 모습이 일반 슈즈와 달라요.
뒤꿈치 부분 보시면
볼록 튀어나온 가죽이 보입니다.
이 부분에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볼록 나온 부분이
폭신하기 때문에
뒤꿈치를 편안하게 해줍니다.
바닥 뒤집어 볼게요.
로고와 원산지
그리고 사이즈가 각인되어있어요.
사이즈는 유럽사이즈니
참고해 주세요^^
다음컬러 계속해서 보여드릴게요.
스트랩은 심플하게 로고만 쓰여있는데도
굉장히 유니크한 느낌을 받습니다.
로고 플레이팅이 부담스러우신 분들도
Chloe' 로고는
좋아하시더라구요^^
꼼꼼한 스티치 디테일과
가죽 소재의 둥근 바닥이
포인트 입니다.
약간의 굽도 있어서
드레스와 매치해도 잘 어울리죠.
스트랩은 무난하게 신을 수 있는것 부터
상큼 발랄하게 신을 수 있는것까지
다양합니다.
그리고 로고 플레이팅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디테일에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분명 우리 잇님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뿅"하고 나타날거예요^^
끌로에 슬리퍼 만의 멋스러움은
대세로 떠올랐습니다.
여름이면 어김없이 찾게 되죠.
품절현상 생기기전에
우리 잇님들은
미리미리 준비해 두시기 바래요.
여성미를 상징하던
아찔한 하이힐이 어느새
유행에서 멀어졌어요.
평평한 플랫폼 샌들의 시대가 왔습니다.
보통 앞뒤 굽이 비슷한 높이로 제작되어
발이 편하다는것이 특징인데요.
저는 이렇게 뒷굽이 살짝 더 있는것을
선호하는 편이예요.
착화감이 더 좋기도 하고
핏도 훨씬 예쁩니다.
이런 스타일은
스포티한룩에도 잘어울리고
페미닌한룩에도 잘 어울려
하이힐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활용도가 높은만큼
신발장에 있는 시간보다
밖에 꺼내져 있는 시간이 많을거예요.
요즘은 옷차림도
편안함을 추구해요.
최근의 트렌드와 맞물리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
이번에는 로고 플레이팅이
살짝 달라졌어요.
세개의 스트랩중
한개에만 로고가 있습니다.
로고는 자수처리된것도 있고
기존 로고도 있어요.
두 로고가 살짝 겹치게 되어있습니다.
자수로된 로고는
훨씬 더 고급스럽습니다.
그 외 바닥 디테일나
전체적인 완성도는 동일합니다.
와이드 팬츠나 청바지,
숏팬츠,치마 등
어디에나 잘 어울려 실제로
기온이 올라가면 신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비비드한 컬러나
금속,큐빅등으로 장식된 다양한 디자인들도 있지만
스트랩과 로고만으로
포인트를 준 개성있는 제품이예요.
발가락쪽은 너무 낮게 되어있지 않을까 했는데
높이가 적당하더라구요.
발가락이 충분히 들어가구요.
발등쪽 스트랩은 더 높기 때문에
발이 불편하거나 하지 않아요.
처음에는 뒤쪽 둥근 로고가
신경쓰였는데
신다보니 폭신하게 느낌이 꽤 좋더라구요.
이번에는 데님소재로
소개해 드립니다.
데님소재도 매력이 많아요.
세개의 스트랩중에서
첫번째 스트랩에만
로고가 있습니다.
이 로고도 자수로 되어있어요.
스트랩은 교묘하게 교차되어있어서
발과 신발을
안정적으로 받쳐줍니다.
걸을때 많이 헐떡거리지 않아요.
뒤꿈치에 거는 스트랩이 없어서
헐떡거림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스트랩만으로 발을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안쪽 깊숙이 넣어서
단단히 마감해 두었어요.
열아홉가지 컬러중에서
네가지 디자인만 자세히 보여드렸어요.
워낙 디자인이 다양하다 보니
하나하나 소개해 드리지 못하는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은 컬러들은
한장씩 모아서 보여드릴게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