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외출하는 시간이 많이지기 때문에

가볍게 신고 외출할 수 있는 슈즈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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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개성강한

메종 마르지엘라 타비 플랫 으로

컬러는 모두 네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사이즈는

35~39까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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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별로

하나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부드러운 가죽에

앞코가 특이한

메종 마르지엘라 타비 플랫은

한번 신어본 분들이 계속해서 찾는

진정한 잇템입니다.

다양한 룩에 트렌디함을

더할 수 있는 슈즈로

앞코가 갈라진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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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을 끼워서 신는

쪼리 형태인데

뒤꿈치까지 막혀있어

좀 더 단정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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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쪼리는 발가락 부분에

많은 힘이 들어가지만

이 제품은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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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반 플랫슈즈와 같은 느낌이라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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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발가락 부분이

갈라지는 특징이 있어요.

그외 다른 특별한 포인트는 없는데

발등쪽 작은 묶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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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묶음 디테일이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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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뒤꿈치쪽에

한땀 스티치가 되어있습니다.

가죽이 정말 부드럽고 유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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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에 신어도

발에 착감기는 느낌이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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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때도 뻣뻣한 느낌없이

너무 편해요.

뒤꿈치가 막혀 있는 신.발들은

까임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마감디테일을 잘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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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에서 보듯

뒤꿈치 부분만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마감된것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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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임없이 편하게 신을 수 있겠죠^^

아까 말씀드렸던

뒤꿈치 한땀 스티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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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 스티치는 스니커즈 제품에서도

볼 수 있는 시그니처 디테일로

로고를 대신할만큼 상징적이예요.

메종 마르지엘라 타비 플랫 만 신어도

클래식하면서 시크한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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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신을 수 있는

클래식한 매력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죠.

처음에 보았을때는

굉장히 생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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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돼지 족발 같은 느낌도 들고

적잖게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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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유행하고 말겠거니 했는데

지금까지도 꾸준히 잘 신는걸 보니

패피 필수템이 맞는거 같아요^^

"족발 슈즈"

"말발굽 슈즈" 등 다양한 이름이 있지만

사실은 일본의 전통 버선인 다비와 모양이

비슷하다 해서

타/비 슈즈라고 불리게 되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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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결국 복고를 빼놓을 수 없는데

이 제품도 복고 열풍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다음컬러 보여드려요.

옷을 심플하게 입을때도

포인트가 되어주기 때문에

이번 컬러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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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유연해서 걸음걸이가 편해집니다.

햇살 가득 화사한 봄이 오면

날씨 따라 데일리 룩에 신을 수 있고

데님 팬츠를 입어도 발끝에

여성스러움을 한 스푼 더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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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짐이 있지만

둥근코라서 귀엽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바디가 높으면 답답한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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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볍고 편한 슈즈를

많이 찾게 되는데

발등 높이가 많이 높지 않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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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적당한 높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바닥은 딱딱하지 않고

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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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들어가는 입구 테두리는

가죽으로 깔끔하게 마감했어요.

발등에 있는 묶음 디테일은

조이거나 늘리는 디테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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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꿈치에 있는

스티치와 동일하게

장식효과라고 생각해 주세요.

바닥 뒤집어 보면

발가락이 완전히

분리된것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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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용 양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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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맨발에 신는 경우가 많아서

양말을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자주 신게 될거예요.

굽이 없는 플랫 스타일이라

자주 신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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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뒷굽은 대략 1cm정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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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굽이 있어야 체중을

효율적으로 받쳐주고

신.발이 꺼지지 않아요.

사랑스럽고 세련된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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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면서 차분한 컬러기 때문에

데일리룩에 매치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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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화려거나 패턴이 강한 제품들은

한두번 신다 보면

싫증이 나지만

이 제품은 꾸준히 신을 수 있어요.

처음신었을때는

진짜 쪼리를 신는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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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뒤꿈치가 막혀있어

생소한 느낌이 들었는데

신다보니 이것만큼 편하게 없었습니다.

발가락이 벌어지기 때문에

통풍도 잘 되고

내발처럼 잘 맞는 기분이 들었죠.

과하지 않은 은은한 포인트들이 있고

소재도 딱딱하지 않고

유연함과 고급스러움이 자연스럽게 묻어납니다.

너무 동동 뜨지않고

어느룩에나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강렬한 컬러이긴 한데

막상 신으면 오히려

예뻐보이는 색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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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실버 컬러도

꾸준히 강세예요.

신었을때 발이 예뻐보이는 슈즈가 있고

모양이 예뻐보이지 않는 슈즈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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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컬러별로 착샷 보여드리고 있는데

착샷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발이 예뻐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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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청바지,원피스등

다양한 하의에 매치해도

부담이 없어요.

바닥은 블랙톤으로 되어있으며

로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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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는 로고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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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꿈치 한땀 스티치가

로고를 대신해주기도 하고

독특한 디자인이

Maison Margiela 제품임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바닥에는 숫자로고와 함께

사이즈가 각인되어있어요.

실버 컬러 착샷 보여드릴게요.

심플한 의상에도

다소 칙칙하고 밋밋한 의상에도

확실한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