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을 앞두고
우리 잇님들께 소개할 아이템은
2000년대 아카이브 디자인을 재조명한
프라다 아르케 가방입니다.
블랙,브라운,화이트 컬러로
구성되어있으며
사이즈는 두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있어요.
아래 사진에서
크기비교 부터 하신 후
상세설명 드리도록 할게요.
가장 먼저 만나볼 사이즈는
18*6*5cm 제품입니다.
위 세가지 컬러중에서
블랙부터 보여드릴게요.
반달 모양의 핸드백은
소가죽의 모던한 무드를 잘 살려주고 있어요.
2개의 길고 짧은 스트랩이 있어
조절식 어깨끈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트랩이 두개로 구성되어있다는건
다양한 방법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는거예요.
스타일링 방법이 달라지면
매일 매던 가방도
싫증이 덜 나게 된답니다.
귀엽고 특색있는 쉐입을 가지고 있고
여기에 바디를 감싸는 스트랩이
가방을 견고하게 만들어 줍니다.
신중하게 선택한 가방인데
한두번 매고 말거 아니잖아요^^
언제나 좋은 컨디션으로
오래 사용하려면
내구성이 좋아야 해요^^
후면은 정면과
크게 달라진점이 없는데
뭔가 많이 다른듯한 느낌을 받아요.
바로 PRADA의 시그니처 로고라고 할 수 있느
에나멜 트라이앵글 로고가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로고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트랩 보시면
스터드징을 이용하여
탑핸들도 길이를 조절할 수 있구요.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은
탑핸들 보면 고리가 있어요.
바로 이 부분에 걸어서
숄더백이나 크로스백으로
연출할 수 있답니다.
곡선형 쉐입들은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스퀘어 쉐입보다 만들기는
훨씬 더 어렵지만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는답니다.
띠를 두른듯 가죽 스트랩이
바디를 감싸고 있습니다.
정면 삼각 로고는
가죽위에 한번 더 부착되어있고
골드컬러를 사용했기 때문에
고급스러움이 배가 되는 기분이예요.
이제 내부를 보여드릴게요.
PRADA 가방들은 보통
로고플레이팅이 되어있는 안감을
넣는 경우가 많은데
프라다 아르케 가방은
안감을 따로 덧대지 않고
가죽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슬림포켓 한개를 배치하여
수납력을 높였어요.
슬림포켓 앞에는
PRADA
MADE IN ITALY
로고와 원산지가 새겨져 있답니다.
탑핸들이 있기 때문에
손목에 끼우기도 편하고,
긴 가죽 스트랩을 이용하여
어깨에도 걸칠 수 있습니다.
이어서 브라운 컬러로 소개해요.
블랙컬러와 크게 달라진게 없어요.
하지만 가장 눈에 띄게 달라진
디테일 하나가 보이는데요.
바로 정면 에나멜 트라이앵글 로고입니다.
컬러가 바디 컬러에
맞게 변했어요^^
탑핸들은 가운데로 갈수록
폭이 살짝 더 넓어집니다.
그래서 손으로 들었을때도
더 안정감 있고
어깨에 걸쳐도 훨씬 더 편해요.
브라운 컬러도
내부 가죽은 블랙컬러입니다.
블랙컬러가 오염 걱정도 없고
사용하기에 가장 좋은거 같아요.
입구는 지퍼 잠금으로 되어있는데
지퍼에는 가죽퓰러가 부착되어있어요.
나일론 호보백 과는
색다른 느낌이 있지만
데일리백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건 같아요.
그냥 편하게 들고나갈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18CM 마지막으로 보실 컬러는
화이트 입니다.
화이트 컬러는
가죽 트리밍을 블랙컬러로 했기 때문에
흑과 백의 조화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화이트 컬러지만
오염이 많이 되는 소재가 아니기 때문에
좀 더 편하게 선택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은
버클이 부착되어있어
길이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어깨에 걸쳐도 편하고
손으로 들고다녀도 편하게
느껴지는 가방이예요.
여기서 부터는 사이즈가 커진
22.5*18.5*6.5cm 입니다.
컬러구성은 18cm 와 동일하게 되어있어요.
블랙컬러부터 보실게요.
사이즈가 커졌기 때문에
수납력을 좀 더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랩을 길게 늘릴 수 있어요.
초승달 모양을 하고 있어
세련된 디테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골드 컬러의 메탈 하드웨어와
아이코닉한 트라이앵글 로고가
깔끔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기하학적으로 균형잡힌 실루엣은
앞뒤 측면 어디서 보아도
완벽한 모습입니다.
유연한 형태 적에
손으로 받쳐 들어도
멋스러운 가방이라고 해요^^
prada만의 세련미와
신중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뚜렷한 로고 하나만으로
존재감을 어필하고 잇어요.
여기에 활용도가 높아서
캐주얼한 스트리트 패션까지
모두 소화 가능합니다.
스트랩의 길이는
버클이 아닌 스터드징을 이용하여
줄이고 늘릴 수 있습니다.
이부분도 골드컬러로 되어있어
전체적인 색감이 잘 어울려요.
내부 보시면 공간이
확실히 넓어진것을 알 수 있어요.
보통 통수납형태로 많이 나오는데
프라다 아르케 가방은
작은사이즈,큰사이즈 상관없이
보조공간을 따로 마련해 두었습니다.
그래서 작은 소지품들이
뒤죽박죽 섞이지 않아서 좋아요.
평평한 어깨끈과
인체 공학적 곡선 디자인 덕에
어깨 밑으로 안정적으로 안착해요.
착용감이 좋아서
들고다니기 편하겠죠^^
캐주얼룩부터 여성스러운룩까지
모두 소화 가능합니다.
그리고 바닥이 꽤 단단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들 수 있다는점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2.5cm 남은 두 컬러는
정면샷과 내부샷으로
정리해서 보여드릴게요.
착샷도 기다리고 있으니
끝까지 함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