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랑 니키백(베이비)
▶21 * 16 * 7.5cm
생로랑 니키백(미디엄)
▶28 * 20 * 8.5cm
빈티지 송아지 가죽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생로랑 니키백
베이비 사이즈와 미디엄 사이즈
둘 다 만나보겠습니다.
먼저 베이비 사이즈부터
소개할건데요.
컬러는 모두 네가지가 있습니다.
블랙컬러로 소개합니다.
처음부터 주름이 잡힌 녀석이라
따로 관리도 필요없고
광택감까지 흐르니
어디에 연출해도 포인트 효과가 제대로예요.
후면에는 슬림포켓이 자리하고 있어서
자주 사용하는 소지품을 수납해두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플랩형 잠금장치인데요.
플랩에는 ysl 로고가 부착되어있어요.
그리고 바디는
V퀼팅 라인이 있어서
질감이 더 좋습니다.
디자인적으로도 더 우수하죠.
슬라이딩 체인방식으로
체인과 가죽이 믹스되어있어요.
아무래도 체인으로만 되어있는것보다
착용감이 좋습니다.
만약 장시간 외출해야 한다면
체인은 짖누름 현상이 생길 수 있어요.
요즘은 아우터를 챙겨입기 때문에
크게 상관없지만
생로랑 니키백 같은 경우는
사계절템이기 때문에
티셔츠위에 연출할때도 많아요.
그래서 착용감까지 생각하는
똑똑한 가방이예요.
자석잠금이라서
약간의 힘만 있으면
쉽게 오픈이 가능합니다.
플랩을 오픈하면
작은 포켓이 먼저 나옵니다.
공간이 두군데예요.
하나는 작고
하나는 크고
그래서 분리수납이 가능하죠.
측면에서 보여드릴게요.
확실히 공간 차이가 있죠?
공간이 넓은곳에 수납해야 할 소지품이 있고
작은곳에 수납하는게 더 좋은 소지품이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많은양의 소지품도
뒤죽박죽 섞이지 않아서 좋습니다.
특히 작은 소지품들은
찾기가 힘든데
이렇게 분리되어있으면
바로바로 꺼내쓸 수 있어요.
테두리 부분 마감처리도 잘 되어있으며
전체적인 가죽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광택감이 진짜 예뻐요.
그냥 그런날 있잖아요.
꾸안꾸룩 처럼 특별하진 않지만
아무렇게나 입은 느낌은 아니고 싶을때
그럴때는
이 가방이 최고입니다.
가방이 포인트 역할 제대로 해주며
매일입는 평범한 옷도 근사한 분위기로
바꿔줍니다.
어깨에 걸치는것 보다
손으로 들고다니는게 더 편할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아래 착샷처럼
스트랩을 짧게 잡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베이비 사이즈는
네가지 색상이 있는데요.
블랙컬러로 자세히 설명해 드렸구요.
이제 남아있는 색상은
정면컷으로만 보여드려요.
아직 미디엄 사이즈가
남아있기 때문에
빠르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미디엄 사이즈
28CM 입니다.
상세컷으로 보실 색상은 화이트예요.
후면까지 V퀼팅라인이
정교하게 되어있어요.
미디엄 사이즈도
후면포켓이 있어요.
메인공간은 아무래도
잠금장치가 있어서
편하게 꺼내쓸수는 없어요.
계산하고 받은 영수증이나 동전,
휴대용전화기 같은 경우는
외부 포켓이 훨씬 더 편해요.
자글자글한 주름 디테일이
오히려 더 멋스러워요.
생활스크래치 및 오염정도는
가볍게 커버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플랩에 부착된
YSL 로고는
바디 컬러마다 달라요.
바디컬러에 맞추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사이즈가 있어도
과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측면 부분 보실게요.
측면 부분 보시면
8.5cm의 폭이 느껴지시나요?
가방에서 8.5cm 폭은
꽤 크다고 할 수 있어요.
요즘은 워낙 미니백 위주로 나오기 때문에
이정도 폭은 빅백수준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가로 세로 사이즈가
많이 크지 않아서
데일리로 활용하기에 좋아요.
플랩에는 스트랩이 지나갈 수 있도록
네개의 펀칭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체인줄과 동일한 컬러의
하드웨어로 마감했어요.
체인역시 빈티지 스타일이라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어깨 닿는 부분은
가죽인데 이 부분이 꽤 길어요.
이 부분이 짧으면
착용감이 떨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이정도 길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죽으로 만들어졌지만
무게는 가벼워요.
보통 가죽소재에 체인줄까지 있으면
어느정도 무게가 있지만
이 제품은 가벼운쪽에 속했어요.
메인공간 뒤편으로는 지퍼잠금도 있습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지품을
따로 관리할 수 있죠.
그리고 지퍼라 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어요.
지퍼포켓 아래로는
가죽택이 부착되어있고
위로는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원산지는
MADE IN ITALY
스트랩이 지나가는 홀은
하드웨어로 마감되어있어요.
이 부분에는
SAINT LAURENT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수납하기 전에
이렇게 납작하게 해보았습니다.
가죽이 유연해서 충분했구요.
이렇게 주름이 생겨도
괜찮아요.
그래서 다른 어떤가방보다
더 편하게 사용가능합니다.
미디엄 사이즈도
남은 색상은 정면컷과
착샷으로 보여드릴게요.
디테일 부분은 모두 동일합니다.
가볍지만 수납력은 뛰어난 가방입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이지만
캐주얼한 의상과도 잘 어울리니
꼭 다양한 옷차림에 연출해 보세요.
만족도가 올라갈거예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베이비)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미디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