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베 라탄백
안녕하세요~^^
우리 잇님들은
여름 가방 하면 어떤 제품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지는
라피아 소재들이 떠오르는데요.
오늘은 그 두가지 제품
데리고 왔습니다.
바로 로에베 라탄백 가방으로
다양한 코디에 포인트 주기 좋아요.
디자인은 두가지 입니다.
1번 디자인
(세가지 색상)
첫번째 디자인은
세가지 컬러가 있어요.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포인트로 달린 에러그램 참이 돋볻입니다.
쇼핑백 같기도 하고
바구니 같기도 해요.
엘리펀트 그래스 소재가 섞여있어
다양한 느낌을 내줍니다.
여기에 핸들링 할 수 있는
두개의 가죽은 앞뒷면에
부착되어있어요.
높이감이 있어서
어깨에 걸치기에도 충분하고
매끈한 가죽이라 손으로 들기에도 좋아요.
토트백과 숄더백 연출 모두
가능한 디자인이죠.
색상도 정말 예쁩니다.
시원한 블루 컬러가 더해져
청량감이 느껴져요.
소재도 섞여 있기 때문에
들수록 다양한 느낌을 내주죠.
바디는 촘촘하게 짜여진 부분이 있고
느슨하게 짜여진 부분이 있어요.
에너그램 참장식은
핸들에 부착되어있는데
이 참장식이
로고가 되어주기 때문에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에는
가죽로고택이 부착되어있어요.
LOEWE
MADE IN SPAIN
입니다.
입구도 크고 내부 공간은 더 넓어요.
깊이감도 있어서
수납하기 정말 좋아요.
바닥 짜임은 더 촘촘하기 때문에
수납 많이 해도
보기싫게 축축 쳐지지 않습니다.
라피아 소재들은
무게가 가벼워서
소지품을 많이 넣게 됩니다.
그래서 특히 여름에 더 유용하게 느껴지죠.
파우치 넣으셔도 좋고,
이너백 넣어서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바디 자체가 굉장히 유연합니다.
그래서 수납전에는
납작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여행다닐때 챙겨다니기 좋은 제품입니다.
핸들을 이용하여 들어주면
무게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아요.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로에베 라탄백 이예요.
스트랩 길이 넉넉하니
어깨에 걸쳐도 이정도 내려오는거 같아요.
가방 사이즈가 있기 때문에
너무 짧으면 불편할수 있어요.
그래서 이정도 길이가 좋답니다.
첫번째 디자인
남은 두가지 컬러는
외부샷과 내부샷으로 준비했습니다.
컬러차이가 많기 때문에
디자인보다는 색상 위주로 봐주세요.
두번째 디자인
(두가지 색상)
두번째 디자인은
두가지 색상 준비되어있습니다.
라피아 소재의
벌집 모양 바/스켓 제품으로
내부 안감이 포함된게 특징이예요.
통통한 원통이 정말 벌집같아 보여요.
곰돌이 푸가 들고다니는
꿀통말입니다.^^
그래서 실제 만나보시면
굉장히 귀여워요.
여기에 정면 큼지막한
에너그램 로고 부착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챙겼어요.
측면 독특하게 연결되어있는 스트랩은
어깨에 걸칠 수 있게 도와주는데요.
내부 안쪽에 로고와 원산지가
각인되어있어요.
보이지 않는곳도
섬세하게 마감처리하기~~~~!!
라피아 소재들은
천연소재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인 느낌을 잘 살렸어요.
그리고 시원해보이고
가볍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천연소재이다 보니
가죽만큼 부드럽지 않은데요.
그래서 내부 안감을 따로
준비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제품은 이렇게 복조리 형태의
안감이 함께 구성되어있어요.
양쪽 조임끈을 당기면
자연스럽게 오므려지는 형태입니다.
반대로 수납할때는
잡아당겨서 넓게 벌리면 됩니다.
내부가 보이지 않고
거친느낌도 없어서
일석이조예요.
그라데이션 효과처럼
블랙 컬러가 아래로 갈수록
짙어지고 있어요.
특별한 포인트가 없어도
이 자체만으로도 눈에 들어와요.
시원하고 귀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제품이예요.
LOEWE 만의 개성이 담겨 있어
다른 라피아 소재들과 비교해 보셔도
확실히 차별성이 느껴지실겁니다.
이번에는 탄 색상으로
보여드릴게요.
그라데이션 효과가 빠지고
탄색상만으로 깔끔하게 포인트 주었습니다.
사이즈는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아무래도 입체감이 있는
통통한 디자인이라
사이즈까지 크게 되면
들고다닐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아나그램 로고만
정면 포인트로 자리잡고 있어요.
더 눈에 들어오고
우아한 분위기를 내줍니다.
그리고 다른 어떤 가방보다
바디 짜임이 탄탄해요.
손으로 눌러보아도
들어가지 않고
형태를 딱 잡고 있습니다.
가죽 스트랩은
바느질로 엮은것처럼
마감되어있어요.
특이하면서 견고하게 느껴집니다.
이 스트랩은 길이조절 가능한점
참고해 주세요.
필요할때는 오픈해서 사용해도 괜찮고
버킷백 처럼
주름 디테일을 원하신다면
잡아당겨서 주름 모양을 만드셔도 괜찮습니다.
내부 공간이 넓어서
이것저것 넣기 진짜 좋아요.
따로 파우치나 이너백
준비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더더더 좋습니다.
후면은 큰 디테일 없이
깔끔합니다.
정교한 짜임만이
눈길을 사로잡죠.
바닥에 세워두어도
균형을 잃지않을 정도의 바닥이라
어디든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어서빨리
여름휴가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시원한 계곡이나
바다에 놀러간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네요.
주말 피크닉을 갈때도
가볍게 들어주면
너무너무 예쁩니다.
소재 특성상 실내보다는
야외에서 더 빛을 발하는 제품입니다.
모자와 함께 연출하시면
썸머룩은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여행뿐 아니라 일상룩에
매치해보아도 잘 어울려요.
가방은 이옷저옷 가리지 않고
잘 어울려야 활용도가 높은법이죠.
1번 디자인 : 24 * 24 * 11cm
2번 디자인 : 18 * 16 * 12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