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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움이 가득하고 너무나 멋스러운 백
저 역시 소장하고 있는 보테가베네타 아르코를
오늘 보여드릴려고 하는데요.
제가 준비한거는 총 11가지 컬러에
재질은 두가지 종류입니다.
아.르.코는 인기가 매우 많은 상품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백은
당연히 다양한 크기와 다양한 컬러가 많이
출시가 되곤하는데요.
그래서 큰 사이즈부터 캔디 크기까지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오늘 전 캔디보다는 조금 더 큰
미.니사이즈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의 소장 역시 미.니크기이구요.
25 * 16 * 8cm
위쪽에 9가지는 램스킨 아래 두가지는
카프스킨 소재로 재질이 다릅니다.
색상별로 간단하게 만나보도록 할게요.
먼저 램스킨 소재부터 보여드릴게요.
이름은 mini 이지만 가로 25cm되기
때문에 전혀 작지 않고 오히려 적당한 수납과
적당한 크기라서 사용하기 매우 좋아요.
짙은 그레이 컬러로 토트 손잡이와 별도의
스트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로고로 나 보.테.가다 하지 않아도
이 브랜의 가장 시그니처이면서 특징적인
모습이 있는데 바로 인트레치아토 기법의
가죽 위빙이라 할수가 있는데요.
아이템에 따라 좀 작은 형태로 되어 있는것도
있고 이렇게 큼직큼직한 스탈도 있으며
앞뒤가 동일한 모양으로 6칸씩 이루어져 있어요.
앞뒤 동일하게 각각 6칸씩 되어 있고
하단부분은 동일한 모양으로 3칸이
이루어져 있으며 반듯한 형태라
딱 세워놓기도 좋은 타입입니다.
또 다른 특징적인 부분은 안에 별도의
파우치가 있어서 작은 물건이나
중요한 물건은 파우치에 담으면 되는데요.
탈부착이 가능하고 크기가 어느정도
있어서 정리하기 매우 좋아요.
잠금 부분이 오픈락 형태로 되어 있어서
이런 파우치가 정말 실용성이 좋아요.
잠금은 너무나 귀여운 형태의
가죽소재로 리본을 묶도록 되어 있어요.
리본은 묶어놓으면 잘 풀리지도
않으며 굳이 풀지 않아도 저 사이로
물건을 넣고 빼고 해도 된답니다.
안쪽 하단부의 브랜드 로고가 드디어
적혀있는걸 확인할수가 있는데요.
BOTTEGA VENETA 각인과
함께 원산지 표기도 이루어져 있어요.
이번에 깔끔 그자체의 화이트 보도록 할게요.
올 화이트 컬러라 깔끔하고 심플해 보이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결부나 지퍼의 고리는 골드 피니시로
되어 있는데 화이트와 함께 어우러지니
더욱 깔끔하고 영롱한 느낌이 듭니다.
크로스 바디 스트랩은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
길이 조절 또한 금장의 원형으로 되어 있고
그 가죽에 넣는 형태라 정말
깔끔 그자체라 할수가 있습니다.
파우치의 하단에는 브랜드 로고
각인이 새겨져 있습니다.
겉에서 보는 너비와 안쪽에서 보는 너비를
보면 8cm정도로 제법 넓은 형태로
되어 있어서 겉으로 보기에는 그렇게
크지 않은 가방인데 수납이 아주 좋은
그런 스타일이며 제가 꽉차가 넣었을 경우.
반지갑, 화장품 파우치, 핸드크림 , 휴대폰,
차키 작은 물티슈 이렇게 넣으니
가방이 꽉 차더라구요.
이만큼 안넣는 분도 많으시기 때문에
수납은 충분한 구조랍니다.
다양한 착용샷을 보여드릴게요~
크로스바디로 착용하기 좋고 캐주얼하면서도
정장 느낌의 옷에도 잘 어울리는 가방입니다.
이건 완전 데일리백이구요.
요건 캐주얼도 어울리고 갖춰입는 자리에도
잘 어울리는 타입이랍니다.
보테가베네타 아르코 이번에는 유일한
투톤으로 이루어져 있는 블랙&화이트
만나보도록 할게요.
겉은 블랙 안쪽은 화이트로 이루어져 있어서
인트레치아도 가죽의 결 따라 언뜻언뜻 보이는
화이트 색감이 멋스럽구요.
램스킨의 가죽소재로 미끈하면서 광택감도
살짝있고 부드러운 느낌이 많고요.
어쩔수 없이 카프스킨보다는 스크라치에
좀 약할수밖에 없는데 스크라치가
나거나 뭐가 묻었을때 그냥 손으로 쓱쓱
닦아주면 또 원래대로 돌아온답니다.
참 신기하죠??^^
램스킨의 동일한 가죽 소재로 이루어진
토트 손잡이는 그립감이 매우 좋아요.
딱 감기는 느낌이 있고 손목에 걸거나
손으로 들어주면 매우 좋은 타입입니다.
투톤으로 봤을때 락의 가죽끈이 더
잘보이는 스타일인데요.
너무나 귀여우면서 멋스러운
point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파우치의 지퍼손잡이는 래더 끈이 길에
달려 있어서 열고 닫을때 더욱 편의성을
갖추고 있는 스타일입니다.
여기에 전 지갑을 넣지 않을때
카드나 밴드, 머리끈을 넣기도 해요.
정말 요긴하더라구요.
탈부착은 가능하지만 있는게 너무나
좋은 기능이라 별도로 잘떼어서
쓰진 않게 되더라구요.
또 연결부는 이 색상은 실버 컬러인데
각각의 색상과 더 어울리는 타입으로
매치가 잘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보테가베네타 아르코
카프스킨 재질 보여드릴게요.
베이지 느낌으로 포리지보다는 좀 더
짙은 컬러이고 구성은 동일합니다.
가죽 소재를 보면 램스킨은 맨들한 형태의
스타일로 이루어져 있는 반면에 요건
오돌도돌한 타입으로 되어 있어요.
광택감은 덜하면서 램스킨보다 스크라치나
생활기스에는 더 강하다고 보면 됩니다.
네부 다른 점은 안쪽에는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 있는데 파우치 역시 스웨이드입니다.
각각의 어울리는 안감까지 매칭을
시켜놓았고 잘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도
신경을 쓴 디테일을 느낄수가 있어요.
이번에는 기본컬러인 블랙 만나보도록 할게요.
올 블랙 스타일이고 위에 보여드린 상품과
동일하게 카프스킨 소재입니다.
감상해보도록 할게요.
스타일리시하면서 멋스러운 엣지있는
데일리 가방 여기까지 오늘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
**주문번호는 아래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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