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도 끝자락이 되어 이틀 남았네요.
정말 순삭 지나가버린 3월입니다.
이제 곧 더워질것만 같은....
4월 중순만 되도 요즈음은 더워서
2계절이 뚜렷한 나라가 되는거
같아 참 아쉬운거 같아요.
짧디 짧은 이 계절 봄을 만끽하시길
바라며 데이지는 그래서 내일부터
꽃구경을 갈려고 합니다.
벌써 부터 설레고 기대가 되네요.
오늘 보여드리는 아이템은
가볍게 딱 착용할수 있는
그런 가방을 보여드릴려고 해요.
바로 프라다 토트백 플.루입니다.
지금부터 보도록 할게요.
사이즈
18 * 15.5 * 10cm
색상
6가지
사이즈
25 * 21.5 * 14cm
색상
9가지
가죽 핸드백으로 실루엣이 특이하며
부드러운 가죽 소재가 특징적인
그런 가방으로 두가지 크기가 있습니다.
제가 준비한 상품은 25cm가 색상
구성이 더 많이 있구요.
먼저 미니한 크기의 18cm부터
만나보도록 할게요.
미니한 크기에 너무나 큐디한 모양을
하고 있으면서 매우 특색있는
곡선 라인을 자랑하는 상품입니다.
리버스 스티칭 부드럽고 측면과
정면에서 봤을때 곡선으로 이어진
둥근 실루엣이 멋스러운 포인트이며
타 브랜드의 가방에서는 흔히
볼수 없는 타입의 bag입니다.
일체형의 핸들이 이루어져 있으며
가볍에 손으로 들거나 손목에
끼우기 좋은 스타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립감이 매우 좋은 타입으로
손에서 느껴지는 감촉이 너무나 좋습니다.
대표적인 시그니처인 역삼각형
트라이앵글의 브랜드 로고는
정면 상단에 있고 메탈릭한
은장으로 PRADA 로고와 함께 그아래는
MILANO 가 디자인되어 있어요.
과하지않으면서 트렌디한 스타일의
브랜드 로고가 눈에 띕니다.
하단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형태로
되어 있어 미니한 크기이지만
기본적인 수납은 문제 없구요.
내부구조가 매우 특이하면서 활용도가
엄청 좋은데 내부를 보도록 할게요.
수납공간이 메인칸과 함께 양쪽으로 핸들
부분에 별도의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리하기 매우 좋은 구조로
되어 있고 물건을 찾기 또한
매우 편리한 구조입니다.
이어서 다른 컬러 만나보도록 할게요.
다크한 베이지 컬러에 HANDLE는
여미는 듯한 형태로 되어 있으며
그것 또한 멋스러운 포인트입니다.
가죽 소재를 보면 땅거미가 갈라지는
듯한 그런 형태의 질감을 느낄수가 있는데
이건 나파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나파가북은 매우 부드러우며
스크라치와 생활기스에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가방을 만지면 감촉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사진으로만 봐도
느낄수가 있을거예요~
보통 애나멜 위에 브랜드 로고를
드러내는 상품이 많은데 이번 아이템은
래더소재 위에 그래도 메탈릭한 은장로고가
이루어져 있고 테두리를 따라 스티치가
되어 있어서 매우 멋스럽다고 할수 있어요.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타입이라 할수 있습니다.
하단부와 손잡이 부분 역시 전체
동일한 나파가죽으로 되어 있으며
라이닝은 동일한 나파가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체적인 라인을 따라서 촘촘하고 견고한
박음질의 스티치가 멋스럽구요.
내부 안감의 하단에는 겉감의 동일
느낌의 스타일로 그위에 브랜드
이름이 프린팅되어 있어요.
그 아래는 원산지 표기가 되어 있구요.
열고 닫는 부분은 마그네틱 자석
클로저로 되어 있어 매우 깔끔하고
스타일나는 상품이랍니다.
착용했을때 더더욱 멋스러운
느낌을 느낄수가 있는데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할게요.
손에 들어주거나 깔끔하게 손목에
걸쳐주면 패션의 완성 정말
이쁘고 스타일나는 그런 ITME입니다.
나는 조금 더 포인트를 주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드리는 코디입니다.
트윌리나 방도 이런 스카프를 이용해서
handle에 달아주면 요거 또한
멋스러운 style가 완성됩니다.
스카프 외에도 참 장식이나
여러가니 데코레이션을 달아줘서
스타일을 뽐낼수가 있구요.
이어서 프라다 토트백 좀 더
큰사이즈 보도록 할게요~
25cm 로 조금 더 많은 수납을 하는
분들에 추천드리도록 할게요.
총 9가지 컬러구성으로 다양한
색상이 많이 있습니다.
블랙부터 만나보도록 할게요~
가로 길이가 25cm로 제법 큰 사이즈의
아이템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18cm와 전체적으로 구조나
모양자체는 동일하며 크기만 차이가 나요.
측면과 정면 그리고 하단에 부드럽게
따라오는 곡선형태는 멋스럽고
부드러운 가죽 질감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고 있어요.
광택감이 없는 재질스타일이라
빈티지한 느낌도 나면서 물건을 넣고
사용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가죽
주름 또한 엄청 멋스러운 요소가 되구요.
작은 크기보다 핸들의 너비가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숄더에 걸치는 형태로도
착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내부는 메인칸과 함께 양쪽으로 넣을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닫히는 부분은
자석클로저로 되어 있으며 보통
메인칸에 수납을 넣는 것이 좋아요.
양쪽은 닫힘이 없기 때문에
물건이 빠져서 잃어버리기가 쉽거든요.
내부 안감역시 래더 소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안쪽에는 역삼각형의 래더로
PRADA 프린팅이 이루어져 있어요.
멋스러우면서 감각적인 부분이라
할수가 있습니다.
이어서 마지막으로 한컬러만
더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시원스러운 느낌의 스카이 컬러의
파스텔톤으로 된 상품이구요.
사용하다보면 조금 밝은 톤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먼지나 때가 묻을수가 있는데
그런 모습 또한 빈티지함을 느낄수 있는
그런 아이템이랍니다.
손잡이의 라인을 따라서 블랙으로
나파 라이닝 처리가 되어 있어서
더욱 깔금하게 보이는 부분입니다.
별거 아닌거 같아서 저 포인트가
없다면 밋밋해 보일수도 있거든요.
이어서 넓은 수납공간을 볼수가 있는데
둥근형태의 라운딩이라 동일크기의
가방보다 더 많은 물건을 넣을수 있는
장점이 있고 자주 사용하는 물건이나
임시로 잠깐 넣는 물건은 양쪽 핸들
포켓쪽에 넣어도 좋답니다.
두가지 크기 번호로 다시 한번
색상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여기까지 프라다 토트백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