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카메라백
잇님들~~안녕하세요^^
한 주를 마감하는
금요일이라 기분좋은것도 있지만
루나는 오늘 부터
여름휴가가 시작된답니다.
"야호"
우리 잇님들은 나만 알고 싶은
명소가 있으신가요?
저는 여름이면 꼭 찾는
계곡이 하나 있는데요.
저만 아는곳이라
사람 한명 없이 깨끗한 물에서
마음껏 놀다 올 수 있는
무릉도원 같은 곳이예요^^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지 않는
나만의 비밀공간^^
하지만 오늘 소개할 아이템은
나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 예쁜 구찌 카메라백 입니다.
사이즈
21.5 * 17 * 7.5cm
색상
블랙,그레이,그린,브라운
모두 네가지 컬러로 준비되어있어요.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 라인인거
아시죠?^^
정식 명칭을 알아보니
마틀라세 레더 숄더백
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두개의 스트랩으로
숄더백부터 크로스백까지
자유자재로 스타일링 할 수 있습니다.
스트랩이 두개라는건
소재가 다르거나
디자인이 다르거나
길이가 다르거나
셋중에 하나인데요.
오늘 보시는 구찌 카메라백
스트랩은 소재가 다르게 되어있답니다.
가방 바디는
90년대 로고 트렌드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이라고 해요.
가로 세로 길이가
비슷한 사이즈로
폭이 꽤 있어서
수납력이 상당히 우수합니다.
바디 자체는 부드러운
가죽 소재로 마감되어있습니다.
여기에 GG로고를 박음질로
표현했어요.
그래서 미끄럽지 않고
스크래치 걱정에서도
좀 더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정면 상단 GG 금속 로고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줍니다.
스트랩은 지퍼가 시작되는 부분에
D링이 부착되어있는데
이 부분에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하나는 넓은 와이드 형태이며
하나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폭으로
올 가죽소재로 되어있습니다.
지퍼는 상단보다
살짝 아래까지 내려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처럼
입구를 크게 사용할 수 있죠.
내부는 가죽으로 된
슬림포켓 한개가
부착되어있습니다.
이 가죽 포켓에는
GUCCI
로고와 함께
원산지가 새겨져 있습니다.
원산지는
made in Italy 이네요^^
두가지 소재의 스트랩을 활용하여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고
수납력도 우수하여
벌써부터 인기가 상당합니다.
앞뒷면에는 GG로고가
스티치 처리되어있지만
측면과 바닥 부분은
민자 가죽으로 되어있어요.
이번에는 그레이 컬러로
만나보아요.
앞뒷면에 음각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엠보싱 느낌이 나는데요.
매끈한 가죽을 터치감 좋게 하며,
디자인적 효과도 있어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정면 상단
골드톤의 금속으로 부착된
GG로고도 빼놓을 수 없어요.
아무래도 임팩트 있는
포인트가 있으면
가방 이미지를 좀 더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그런면에서 GG로고는
적절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지퍼와 사용된 하드웨어 역시
골드컬러로 통일했어요.
지퍼 끝에는 사용하기 편하게
가죽 퓰러가 부착되어있습니다.
장식효과가 있게
길게 제작된 모습이예요.
지퍼는 부드럽게
열리고 닫힙니다.
씹히는 곳이 있거나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지 않는다면
수납할때마다 불편하잖아요.
우리 잇님들 불편함 없게
루나가 꼼꼼히 확인하였답니다.^^
내부는 깊이감도 있고
폭도 넓어서 수납하기 정말 좋아요.
그리고 지퍼를 상단에서
아래까지 내릴 수 있어
내부가 잘 보입니다.
우리는 부피가 큰 소지품 뿐 아니라
작은 소지품도 보관하잖아요.
그럴때 내부가 잘 보이면
찾기가 쉬워요.
통수납형태지만
가죽 포켓이 있기 때문에
카드 및 분리해서 보관하면 좋은 소지품들
따로 보관해둘 수 있습니다.
사각 쉐입은 형태가 무너지지 않으며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물론 수납하는 물건에 따라
불룩한 모습을 할 수 도 있지만
너무 무리하지 않고 수납하면
모양변화 없이 예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린 컬러입니다.
와이드 스트랩은
스트랩이 연결되는 부분은
가죽으로 마감되어있습니다.
마감 부분이 탄탄해야
끊어질 걱정이 없어요.
가죽 스트랩은 바디 컬러와
통일시켜주었습니다.
가죽은 측면과 바닥과는 달리
입체감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자꾸 손으로 만지고 싶은^^
스트랩 연결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고리형이라 누구나 쉽게
탈부착 할 수 있습니다.
지퍼는 지퍼퓰러가 있으면
사용하기 훨씬 편해요.
그리고 가늘고 길게 제작되어
장식효과도 있답니다.
수납하는 공간이 넓으면
지갑도 챙길 수 있고,
휴대용 전화기나
각종 소지품을 넣어둘 수 있어
손에 들고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덥거나 추운날에는
손에 들고다니는게
너무너무 귀찮아요.
이제 야무지게 수납해 보세요^^
마지막 브라운 컬러
만나보실게요.
볼록볼록한 앞뒷면은
측면과 바닥부분 가죽과 동일해요.
하지만 로고 부분이
박음질로 처리되어있어
느낌이 완전 다릅니다.
그리고 원톤으로 깔끔하게 뽑아내어
어떤 장식을 추가해도
잘 어울릴거 같아요.
와이드 스트랩은
가볍고 오래 착용해도
어깨가 편합니다.
그리고 가죽 스트랩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죠.
그리고 지퍼 클로저로 되어있어
누구나 사용하기 쉽고
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가장 단순한 방식이지만
가장 안전한 방법이기도 해요.
여기까지 보고나면
계속해서 생각나는
구찌 카메라백 이었습니다.
레더 숄더백 이라는 이름처럼
숄더나 크로스백 스타일 모두 가능해요.
가죽과 서로 다른
두가지 소재의 스트랩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