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 여우별 이예요. 

내일은 어린이 날이라

주말 빨리 찾아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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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계획은 다들 세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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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선물받을 생각에

어린이 날이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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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커서는

학교에 가지 않아서 좋았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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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쉴 수 있는 날이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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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아이템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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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발렌시아가 카바스백 제품으로

시크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사이즈 안내 :

1) 35 * 13 * 40cm

2) 25 * 10 * 27cm

색상 안내 : 블랙,화이트,핑크

색상은 모두 세가지가 있고

사이즈는 두가지 중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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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에서 사이즈 비교해보시면

대충 가늠이 되실거예요.

지금부터는 디테일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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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컬러 35cm 제품부터

시작해 봅니다.

역시 BALENCIAGA 라는

생각이 들었던 가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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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겨진듯한 가죽이 일단 시선을

압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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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골드톤의 체인은

토트백과 숄더백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도와줘요.

부들부들하고 비닐같아 보이지만

크랙감 있는 송아지 가죽을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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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생각보다 훨씬 더 견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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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수납할 물건이 없을때는

이렇게 납작한 형태를 띄다가

수납하는 양이 많아지면

볼륨있는 핏으로 변하죠.

측면,바닥 박음질 라인이 보이지 않도록

안쪽에서 깔끔하게 마감된 모습입니다.

앞뒷면 구분지을 수 있는 부분은

바로 하단부 로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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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ENCIAGA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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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레터링이 정면에 되어있어요.

골드톤의 금속 체인이 있는데

이 체인을 이용하여 숄더백이나

백팩 느낌을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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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사이즈와 전체적인 디테일을 고려하여

체인은 굵직한 편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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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게감은 크게 나가지 않아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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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칭된 홀부분도

골드톤의 금속으로 마감되어있는데

이 부분에도 로고가 각인되어 있어요.

쇼퍼백 같기도 하고

버킷백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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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느낌보다는

다양한 느낌을 내면

오히려 많은옷에 연출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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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가죽 조임끈을 이용하여

입구를 잠글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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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수납할때는 이렇게

입구를 크게 벌릴 수 있답니다.

내부는 안감이 따로 배치되어있으며,

지퍼잠금 보조포켓이 있는데

안쪽에 원산지와 제품넘버가 각인된

가죽택이 부착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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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공간이 있으면

중요한 소지품을

마음편히 보관해 둘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자연스러운 주름으로

쉐입을 완성하는

발렌시아가 카바스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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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소재지만

처음부터 주름이 있기 때문에

가방 험하게 사용하시는 분들도

마음편히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동일 컬러 작은 사이즈도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작은 사이즈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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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소지품이 많이 없기도 하고

부피가 작아서 덜 부담스러운 느낌^^

입구를 조이는 가죽 스트랩을 이용하면

토트용 손잡이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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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입구를 질끈 묶은 느낌이 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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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에 얽매여 있지 않고

자유분방한 BALENCIAGA 느낌이

그대로 녹아든 가방입니다.

가죽 조임끈을 이요하여

토트백으로 연출해도 예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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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톤의 체인을 이용하면

쥬얼리 느낌도 나면서

너무 고급스러워요.

구김있는 가죽에

살짝 광택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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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특별한 디테일을 더하지 않아도

가죽 자체가 특별한 느낌을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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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작아졌지만

수납력 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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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입구가 큰 만큼

부피가 있는 소지품도

거뜬히 수납할 수 있고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두개의 스트랩을

어깨에 하나씩 걸쳐도 되고

한쪽에 몰아서 연출하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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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패션에는 정답이 없는거랍니다.^^

한줄로 길게도 가능하기 때문에

크로스백 스타일까지 커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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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것 같으면서

꽤 디테일한 발렌시아가 카바스백 이었어요.

이번에는 화이트 컬러도

만나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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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컬러도 두가지 사이즈가 있습니다.

역시 큰 사이즈부터

자세히 보여드립니다.

화이트 컬러는 빈티지 실버 체인을 사용하여

시크한 매력이 살아있습니다.

빈티지 체인이라

생활오염이나 긁힘

크게 신경쓰지 않고 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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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로고가 있어야 하는 부분은

선명하고 확실하게 새겨져 있으니

이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오늘 준비한 세가지 컬러 모두

내부는 블랙컬러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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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블랙 컬러가

오염이나 이염 걱정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다시 작은 사이즈로 만나볼게요.

자연스러운 주름은

가방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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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크랙 때문에

사용하면서 생기는 주름도

자연스럽게 커버되는거 같아요.

안쪽으로 접어넣어 마감된 부분도

그냥 슥슥접은거 같지만

꽤 튼실하고 오밀조밀 완성도 높게

마감되어있답니다.

체인 스트랩은 중앙을 지나지 않고

양쪽 측면을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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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수납하는데

불편함은 없어요.

어깨에 걸치는 부분은

체인소재이다 보니

가죽 보다는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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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죽이 가지고 있지 않은

매력이 있기 때문에

포기할수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여드리는

핑크 색상은 작은 사이즈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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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해 주세요!!!

색상도 정말 예쁘게 잘 나왔고

백리 밖에서 보아도

눈에 확 틜거 같아요.

그냥 봐서 예쁜게 있고

들어보고 어깨에도 걸쳐보고

스타일링 했을때 빛을 발하는 아이템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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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린

발렌시아가 카바스백 은

스타일링 했을때 제대로 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