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오벌백
안녕하세요^^
제가 있는곳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어요.
이제 전국에 봄기운이
완연해 지려고 하나봅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내리쬐는 볕이 따스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기분좋게 불어줄거예요.
지난겨울은 유독 춥고
힘들었던 터라
포근한 날씨가 마냥 반갑게
느껴집니다.
따뜻한 봄기운 맞아
오늘은 산뜻하게 들 수 있는
셀린느 오벌백 준비해 보았어요.
사이즈
14.5 * 10 * 5cm
색상
탄,블랙,핑크
모두 세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CELINE 의 대표컬러인
탄컬러부터 보여드릴게요.
동글동글 귀여운
원형백 디자인이라
어떤 악세사리를 추가해도
잘 어울립니다.
타원형의 미니백 스타일로
정면 트리오페 로고가
포인트예요^^
여기에 스티치 라인을
바디와 다르게 하여
눈에 더 틔게 하였어요.
손으로 잡고 다닐 수 있는
탑핸들만 부착이 되어있어요.
탑핸들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테두리 부분은 박음질과
가죽 트리밍 잘 되어있어서
견고합니다.
미니 스커트와 쇼츠,
원피스,샌들 등
봄뿐 아니라 한여름 패션 포인트로도
정말 잘 어울릴거 같아요.
탑핸들 손잡이는
박음질로 고정되어있습니다.
보시면 가운데 부분이
절개가 되어있어요.
바로 이 부분으로 오픈이 됩니다.
손으로 잡고 열면
아래 사진처럼 오픈이 된답니다.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열 수 있지만
너무 헐거운 느낌도 아니예요.
그리고 안쪽은 보드랍고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마감되어있습니다.
소지품이 흘러나오지 않게
양쪽 끝 테두리가 있어요.
자세히 보시면
안쪽 상단에는
MADE IN ITALY
원산지가 각인되어있으며,
하단에는 제품넘버가
각인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완전히 오픈을 해도
두개가 분리되지 않습니다.
안쪽 안감이 하나로
연결시켜주기 때문이예요.
안쪽에도 박음질 처리 잘 되어있어요.
하단부분에는
가죽이 한번 더 덧대어 있습니다.
그래서 쿠션감이 있어
바닥에도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어요.
좀 더 가까이 보여드리면
요런 디테일~~^^
옷차림이 가벼워지면
거기에 맞는 가방으로
연출해야 합니다.
여자에게 가방은
그저 물건을 담아들고 다니는 도구가 아닌
자신을 표현하는 도구이자
또 다른 자아예요.
기발함이 돋보이는
원형디자인으로 다양한 의상에 포인트를
주시길 바래요~~
이어서 블랙컬러로
보여드릴게요.
블랙컬러는 컬러를 통일시켰어요.
스티치 라인도 블랙이라
탄컬러만큼 도드라지지 않습니다.
대신 가죽의 은은한 광택감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만족감을 높여주죠.
바닥에 세워놓아도
넘어지지 않고
균형을 잘 유지하더라구요^^
사이즈도 작고 생긴형태가
파우치 같아요.
요즘은 워낙 미니백이 대세인지라
점점 더 작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유행에 맞는
나를 돋보일 수 있는
셀린느 오벌백 이네요^^
탑핸들은 손목에 끼울 수 있을만큼
폭이 어느정도 있어요.
그리고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아서
손으로 들기에 꽤 안정감 있습니다.
입구를 오픈할때는
손으로 잡고 당기면 되는
단순한 방식입니다.
내부 컬러도 외부와
톤을 맞추었습니다.
다시 닫으면 반으로 나눠졌던 모양이
하나로 만들어졌어요.
바디와 같은 컬러라
잘 보이지 않지만
스티치 라인은 일직선으로 바르고
한땀한땀 정교함이 느껴집니다.
기본 수정용 메이크업제품은
거뜬히 들어가요^^
무겁지 않고 가벼워서
손으로 오래 들고다녀도
부담이 없는 제품입니다.
손위에 올려놓으니
정말 앙증맞고 귀엽네요^^
이제 마지막 핑크컬러로
보여드릴게요.
어렸을때부터 핑크컬러를
좋아했던거 같아요.
성인이 되어서도
핑크컬러를 보면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겨요^^
꼭 페인트통에 빠졌다 나온것처럼
선명하고 예쁜 컬러감을 유지합니다.
사이즈 작은 가방일수록
화려하고 톡톡 튀는 컬러로
선택 많이하세요.
사이즈가 너무 크면
부담스럽지만
이렇게 아담한 사이즈에는
어떤 컬러도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봄컬러라 너무너무 예뻐서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중년층의 여성분들도
착용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미니한 사이즈로
컬러부담이 많이 없답니다.
탑핸들은 살짝 도톰해요.
그래서 손으로 잡기에 딱입니다.
스트랩도 둥글게 부착되어있어
전체적인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기분^^
많은 분들이 보고
예쁘다고 칭찬해주신 컬러입니다.
처음 사용시에는
입구부분이 빡빡할 수 있지만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어요.
오히려 딱 맞게 맞물리는거 같아
좋았답니다.
핑크컬러 내부는 연핑크색을
사용했어요.
컬러 조합이 완전 대박이네요^^
두께감이 어느정도 있어서
팩트 같은 부피가 있는 소지품도
넣을 수 있습니다.
바닥 가죽은 살짝 도톰합니다.
오염방지에도 도움을 주고
두개의 원형을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용해요.
사이즈 작아서
테이블 위에 올려두어도
부담없어요^^
예쁜건 많은사람들이 볼 수 있게~^^
어린아이가 들어도
크지 않을만큼
사이즈 아담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너무 좋아할거 같아요.
손가락으로 들어도
무게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가볍고 귀여운^^
사이드백으로 활용하셔도 좋아요.
CELINE 만의 특색이 돋보이는
셀린느 오벌백
너무너무 예쁜 세가지 컬러로
소개해 드렸습니다.
현재 트렌디함을 제대로
엿볼 수 있는 잇백이 아닌가 싶어요.
톡톡튀는 매력과 다양한 룩에 잘 어울려
소장해두시면 정말 잘 사용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