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로퍼
반갑습니다.
어제부터 발에 통증이 시작돼서
오늘까지 쭉 이어지고 있어요 ㅠ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
살짝 미워지려 합니다.
우리 이웃님들께는
편안함을 챙겨주고 싶어
프라다 로퍼
두 가지 디자인으로
준비해 보았어요.
1번 디자인 사이즈
35 ~ 41
블랙, 화이트 색상
2번 디자인 사이즈
35 ~ 41
블랙, 화이트 색상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게 되면
비슷해 보이는 듯 보이지만
이 제품의 특징은 바로
앞코와 측면 높은 아웃솔에서
디자인 차이가 있답니다.
그럼 첫 번째 제품부터
상세 디테일 보러 함께 가보실까요
첫눈에 보고 반하게 되는
블랙 색상부터 보여드려요.
기존에 만나보던 PRADA의
다양한 제품들도
안 예쁜 아이들이 없었지만
요즘 출시되는 다양한 종류의
패션 아이템들
마음 심쿵 하게 만들어 줄 정도로
매력 돋는 제품들이
줄줄 줄서 있는 것 같아요.
이 제품도 그에 해당하는
제 맘속에서 스파크 일으킨 제품 중
하나에 해당됩니다.
게으른뱅이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로
잘 알려진 Loafer 제품은
신발 입구 라인 부분
특별한 매듭이나 지퍼와 같은
마감장식이 없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간편하고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슈즈에요.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디테일은
키 높이 효과와 함께
발을 디뎠을 때 안정적인 굽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어요.
구두의 측면부터 보게되면
발가락 앞부분부터 발의 중심에 이어
발뒤꿈치 부분으로 올수록
살짝 높아지는 디자인입니다.
뒤꿈치 굽 높이는
여성분들 힐을 신은 것 같은
키 높이를 나타내주는
대략 6cm 정도예요.
바닥면 전체가 평편하게 되어 있어
착용해 보면 높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블랙 바디에
은은한 광택 있는 가죽 소재로
외피 마감해 주었으며
발등 스트랩 부분
상징적인 삼각 트라이앵글
메탈 하드웨어가
포인트 되어 있습니다.
외출시 신고나간 신발이 불편하면
그날은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까지
발의 통증으로
기분이 다운될 수 있죠.
프라다 로퍼
부드러우면서도 쿠션감 있는
내부 안감 송아지 가죽으로
마감해 주었으며
가죽 깔창엔 골드 톤으로
풀네임 로고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외부 삼각 메탈은 은장
내부 로고는 금장
골드와 실버 두 조합은
언제나 고급스러움을 간직한
컬러 마감으로 멋스럽네요.
신고 벗기 편리한 슈즈지만
부스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신축성 있는 밴드가 부착되어 있어요.
발등을 살짝 덮고 있는
가죽 내측엔
원산지와 사이즈 표를
나타내주는 표시와 함게
하단 부분 밴드 디테일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죽과 밑창을 연결하는
꼼꼼한 마감이에요.
마지막으로 바닥 부분
미끄럼 방지로 안전하게 착용 가능하며
로고 표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멀한 의상에도 어울리지만
양말과 함께 캐주얼한 의상에
매칭해도 정말 잘 어울리는
데일리 슈즈에요.
동일 디자인
화이트 색상입니다.
지난봄
뒤꿈치가 오픈된 슬리퍼 형태의
뮬 디자인과 비슷한 디테일을 가진
디자인이에요.
계절에 맞게 착용할 수 있는
뒤꿈치 부분까지 모두 가죽으로
마감되어 있는 디자인이며
깔끔하게 신을 수 있는
로. 퍼 디자인으로 가지고 왔어요.
실버톤 하드웨어 로고 장식은
화사한 화이트 바디에서도
정말 잘 어울리며 예뻐 보인답니다.
발볼이 높은 편에 속하는데
발등 내부에 밴드가 있어
하루 종일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요.
정교한 스티치로 마감된
이중 스티치 라인
꼼꼼하게 마감되어 있습니다.
스타킹과 함께 신어도
발목 라인 높게 올라오는 양말과
발목까지 오는 양말 등
모든 제품들과 매칭해도
예쁘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에요.
계속해서 2번 디자인으로
상세 설명해 드립니다.
컬러는 가장 선호도가 높은
블랙과 화이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블랙부터 만나보겠습니다.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발등에 장식되어 있는
하드웨어 부속품 부분과
외피 광택감이 포인트인
브러시드 가죽 소재는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착용 후 위에서 발끝을 향해
고개 시선을 내리게 되면
별다른 차이점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닮고 있어요.
분명 달라진 점이 있으니
제가 준비해 보았겠죠?
자~ 지금부터 달라진 디테일들
설명드릴테니 두 눈 크게 뜨고
사진과 작성된 글을 함께
확인해 주셔야 해요 ^^
이 디자인 역시
키 높이 효과를 볼 수 있는
높은 아웃솔이 특징인 제품이에요.
또한
보는 것만으로도 튼튼함을
전달받을 수 있는
독특한 모놀리스 디자인이
실제 첨 제품을 만나보는 순간
자동 " 멋있다"라는 말이
입 밖으로 튀어나왔어요.
네모스럽지도 그렇다고
너~무 동그랗지도 않는
유선형 앞코 디자인이며
발등 시그니처 로고 하드웨어는
동일한
실버톤이 매칭되어 있습니다.
앞서 본 제품은 내부
골드색상으로 풀네임 로고를
마감해 주었지만
지금 보시는 제품은
컬러를 달리해줬답니다.
데일리로 착용하기 딱 좋은
안정감 있는 미들 굽 높이이며
이번 디자인은 뒤꿈치 부분
prada 로고 각인을
새겨놓았답니다.
입체감 있는 밑창은
6cm로 키 높이 발이 편안한
슈즈에요.
마지막 화이트 색상
만나보겠습니다.
안정적이면서 두툼한
포인트가 되어주는 측면 디테일로
청키한 실루엣은
일상 속 편안한 데일룩과
매칭이 잘 된답니다.
아무리 멋진 스타일이라 해도
착용하는 순간 발이
불편함을 느끼게 되면
신고 싶지 않아
자꾸만 멀리하게 되어 있어요.
투박해 보일 수 있는
측면 디테일과는 달리
하우스의 시그니처로
자리매김한 삼각 로고를 더해줘
세련된 고급스러움까지
나타내주고 있어요.
무거워보였지만
전체 무게감도 부담스럽지않아서
좋았답니다~
스타일, 편안함
모든 걸 담고 있는 슈즈입니다.
지금까지 프라다 로퍼
볼수록 넘쳐나는
무한 매력을 갖추고 있는
두 가지 디자인으로
소개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