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배너백
- 실 사 -
안녕하세요^^
모두에게 하룻동안 주어진 시간은
24시간으로 동일하지만,
하루를 48시간처럼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요즘 리엔이 그런거 같아요^^;;
우리 잇님들이
가져주시는 관심속에서
매일매일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
준비했어요.
바로 버버리 배너백 제품입니다.
사이즈
1) 26 * 19 * 12cm
2) 34 * 25 * 16cm
색상
네가지
사이즈는 두가지 있으며
컬러는 모두 네가지예요.
리엔이 직접찍은 제품은
26cm 브라운 컬러입니다.
무난한 디자인으로
어느 의상에나 잘 어울리는
사각쉐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고정형 탑핸들로
토트백 스타일이 가능하고,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크로스 스타일이 가능해요.
그리고 또 하나가 더 있는데요.
탑핸들을 고정하는
고정용 버클이 있어요.
이부부은 잠시 후
자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면에서 보면
'고급스러운 가죽 제품이구나' 하고
느끼게 되지만,
측면 쉐입을 보면
체크패턴이 들어간 캔버스 소재가
믹스되어있습니다.
리엔은 BURBERRY에서
체크패턴이 빠지면
뭔가 아쉽더라구요^^;;;
아쉬움이 없도록
양쪽 측면에서 체크패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버버리 배너백
상단 양쪽 끝에는
아래 사진처럼 가죽벨트가 있어요.
이 벨트는 고정형이 아닌
아래 사진처럼 풀 수 있어요.
스트랩을 두개의 가죽고리에 끼워서
둥근 스터드에 끼우는 방식인데요.
이렇게 하면 폭이 커지기 때문에
수납을 더 많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궂이 이런 방법보다는
수납을 많이 해야 할때는
좀 더 큰 사이즈 가방을 추천드려요^^
챙겨나간 가방보다
수납할 물건이 너무 많다 싶을때
한번씩 사용하면
편리할거 같습니다.
그레이니 가죽을 사용하여
가죽 질감이 매우 좋아요.
그리고 정면 하단에는
로고가 새겨져 있는데요.
고급스러운 골드컬러로
지워지지 않습니다.
아까 잠깐 설명드렸던
탑핸들 고정 버클이예요.
앞뒷면 찍어보았구요.
똑딱이 잠금으로
로고가 모두 새겨져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두개의 손잡이를 하나로
고정해줄때 사용할 수 있어요.
주로 토트백 가방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디테일 입니다.
수납을 많이했을 경우
손잡이가 많이 벌어지는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해요.
아무래도 손잡이를 모아주다 보니
핸들링시 편합니다.
그리고 장식효과도 있구요.
측면에서 보면
탑핸들이 하나로 고정된걸
알 수 있어요.
이제 내부 공간을 보여드릴게요.
측면 가죽이 아까 보셨던 벨트로
모으고 있어
입구가 벌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마그네틱 잠금장치가 있어서
내부가 더 안보입니다.
측면부분을 다시한번
자세히 보여드리면,
가죽 벨트로 모아주기도 하지만
접어서 박음질 처리 되어있습니다.
마그네틱 잠금을 오픈하면
내부 수납공간이 보입니다.
내부가 블랙컬러 안감으로
마감되어있어 잘 안보이네요^^;;
좀 더 안쪽에서 찍어보니
앞뒷면 두개의 보조수납공간과
넓은 내부가 잘 보입니다.
지퍼잠금 포켓 아래로는
가죽로고택도 부착되어있는걸
알 수 있어요.
탑핸들은 통통해요.
그래서 손으로 잡으면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박음질 처리 잘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내부 양쪽 끝에는
스트랩을 걸 수 있는
D링이 가죽고리에 걸려 있어요.
아래 보시는 스트랩을 걸어주면
숄더백과 크로스백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게 됩니다.
스트랩 양쪽 끝에는
D링에 걸 수 있는 금장 고리가
부착되어있어요.
이렇게 걸어주면
스트랩 연결 끝!!!
복잡한 패턴이나 장식이 없지만
클래식한 멋으로
오랫동안 세대를 걸쳐
함께 할 수 있는 가방이 완성되었어요.
The Banner bag은
무려 16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상징과도 같은 가방이라고 합니다.
토트백으로도 들다가
크로스나 숄더로도 연출해주고,
여러모로 유용한 가방이예요.
크로스&숄더 스트랩은
이렇게 버클식으로 되어있어요.
펀칭된 홀을 이용하여
체형에 맞게 조절하면 된답니다.
고유한 멋스러움과
클래식이 공존하는 가방입니다.
특히 트렌치코트와 잘 어울려서
봄,가을에 많이 들고다녀요.
하우스 체크 디테일을
양쪽 측면에 적용해
burberry 만의
아이덴티티도 놓치지 않고
부각시켰습니다.
후면역시 심플해요.
토트용 손잡이는
박음질로 고정되어있습니다.
바닥은 가죽을 접어서
박음질 처리 되어있으며,
둥근 스터드징이 마감되어있어요.
둥근 스터드징은
가죽을 보호해줍니다.
크로스 스트랩을
탈착 후 심플하게 연출하셔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부착 후
때와 장소,상황에 맞게 드는걸
추천드립니다.
두가지 사이즈
준비되어있는데요.
아래 사진에서 크기비교 해보세요~
상세설명 드렸던
26cm 제품은
두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어요.
한번에 모아서
보여드릴게요~
34cm 제품은
네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브라운 컬러 실사로 보여드렸기 때문에
큰 사이즈는 블랙으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사이즈가 커진거 외에
스트랩 구성도 동일하고
디자인적으로도 큰 변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내부 공간이 확 달라졌어요.
바로 넓어진 공간을
두군데로 나눠
분리수납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가운데 파티션 역시
지퍼잠금 디테일을 두어
수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심플하지만 은은한 멋이 공존하는
오랫동안 소장할 수 있는 가방입니다.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바닥 스터드징은 다섯개예요.
다양한 옷에 잘 어울린답니다.
여기까지 오랫동안
세대를 걸쳐 함께 할 수 있는
버버리 배너백 제품이었어요.
가죽도 너무 좋고
수납력도 우수합니다.
너무 튀지 않으면서
은은하게 멋을 줄 수 있는 가방!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26cm)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34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