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버킷백
★ 직접 찍은 실사 ★
셀린느 버킷백
사이즈
가로*세로*너비 cm
21 * 15 * 15
소재
소가죽
입구를 완전히 닫아주는 형식이 아닌
복조리백입니다
세련된 느낌으로 살짝 오픈하여두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10가지의 컬러가 있습니다
오늘 저는 블랙 컬러로
촬영을 했습니다
가방을 박스에서 꺼내어 보니
동글동글하니 귀엽습니다
바닥이 평평하고 탄탄하여
오뚝이처럼 오뚝하니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요기서 팁 한 가지~
더스트백을 가방 안에 넣어
이너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방의 입구 살짝 아래쪽에서
스트랩을 이용하여 조으는 형식입니다
옆라인을 두껍게 잡아 놓았습니다
견고함이 느껴집니다
앞쪽과 마찬가지로 심플한 디자인을 가진
뒷모습입니다
가방의 바닥은 원형의 모양입니다
지름이 약 15cm 정도입니다
가방의 정면 아래쪽에 브랜드 네임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실버 컬러로 깔끔한 모습입니다
마치 꽃이 핀듯한 가죽의 질감에
매료됩니다
제가 만져보았을 때
가죽의 결이 부드럽고 탄탄했습니다
가방을 오므리게 해 주는 스트랩은
옆쪽으로 나 있는 홀더를 통과합니다
이 홀더를 통과해서
뒤쪽 박음질이 시작되는 부분부터
앞쪽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뒤쪽에는 하나의 스트랩이 쭈욱
이어지는 스타일이 아니고
두 개의 다른 스트랩이 각각 고정되어 있습니다
탄탄한 박음질에 다시
이중으로 스티치를 주어 견고합니다
스트랩이 지나가는 옆모습입니다
스트랩이 지나가는 쪽에는 이중으로
박음질을 해 두었습니다
앞쪽으로 지나가는 스트랩을 잡아주고 있는
가죽 덮게입니다
중앙에 위치하여 장식이 되어주는
디테일로서의 역할도 잘 하고 있습니다
입구를 오므리게 할 수 있는 스트랩은
벨트 형식으로 길이 조절을 합니다
길이 조절 홀더는 3개가 있습니다
스트랩이 지나오는 덮개에 가려
하나가 보이지 않네요 :D
3개의 홀더마다 각각 길이 조절을 해보면
느낌이 다른 가방이 연출됩니다
가장 바깥쪽에 홀더에 끼우게 되면
입구가 편편해지면서
원래의 가방 모양이 되고
가장 안쪽 홀더에 끼우게 되면
입구에 자연스러운 주름이
생기면서 또 다른 스타일이
만들어집니다
아래쪽에 컬러별 사진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겁니다
크로스 스트랩과 입구를 조으는 스트랩의
폭이 다른 모습입니다
두 개의 끝이 완벽하게
엣지 코트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크로스 스트랩의 설명은 잠시 후에
아래쪽에서 해 드리겠습니다
가방의 안쪽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그란 원형의 바닥으로 인해
넉넉하게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 세웠을 때도
모양이 흐트러지거나 넘어지지 않습니다
앞쪽에 고정되어 있는 스트랩 덮개의
박음선이 안쪽에서 보입니다
안쪽은 너무나도 부드러운 스웨이드입니다
아주 부드럽게 잘 가공해 놓았습니다
가방의 입구는 엣징 코드가 넉넉하게
발려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있고
둘레를 따라 박음질을 한 번 더 하여
탄탄합니다
안쪽에는 티시코드가 있습니다
바닥의 박음질도 아주 꼼꼼합니다
내부의 반대편에는
뒤쪽으로 고정되어 있는 스트랩의
박음질 된 선과 함께
원산지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음각으로 깔끔하게
MADE IN ITALY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제 크로스 스트랩을 살펴보겠습니다
길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탈, 부착이 가능합니다
가방에 연결하는 방법은
고리를 이용해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고리에도 브랜드 네임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둘레를 돌아가며
CELINE PARIS~
라고 돼있었습니다
스트랩의 길이를 조절하는 방법 역시
벨트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스트랩의 너비는 약 1cm 정도입니다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적당한 두께로
크로스나 숄더로 스타일링 했을 때
예쁘게 연출됩니다
길이 조절 홀더는 5개가 있습니다
약 4cm의 간격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셀린느 버킷백
스트랩 길이는
제일 짧게 줄였을 때 약 106 cm
제일 길게 늘였을 때 약 121 cm 정도였습니다
가방의 안쪽 양옆에 있는 고리에
스트랩을 걸어 두시면 됩니다
도톰한 두께의 탑 핸들은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탄탄한 가죽이라 그런지
안에 소지품을 넣어봐도 무겁게
느껴지지가 않았습니다^^
탑 핸들을 감싸는 가죽의 박음선도
깔끔깔끔~
컬러별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J
전체적으로 가죽이 아주 좋았습니다
어느 쪽 하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이었고
특히나 도톰한 두께감으로
견고한 가방이라는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거 사놓으면
천년만년~ 대대손손~
사용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Sky의 소개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