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월요일 이네요^^
그래도 한 주의 시작인 만큼
힘차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모터사이클백을 줄여서 부르는
발렌시아가 모터백
여섯가지 컬러로 준비해 보았어요.
빈티지함의 대명사인 만큼
자연스러운 주름 디테일이 매력적이예요.
그럼 전체컬러 확인 후
상세설명 드릴게요.
발렌시아가 모터백
▶18cm
모두 여섯가지 컬러구요.
사이즈가 아담해서
데일리로 들고다니기 좋을거 같아요.
발렌시아가 모터백은
디테일이 많인 가방이라
하나하나 눈여겨 보셔야 할게 많아요.
우선 정면만 보아도
긴 가죽 퓰러에 버클,
귀여운 징까지 포인트 들이 많습니다.
대신 후면은 큰 포인트 없이
자연스러운 가죽 주름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죠.
토트백,크로스백,숄더백
모두 가능해요.
고정용 핸들이 두개가 있어서
손으로 들고다니기 좋고,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서
어깨에 걸치기도 좋습니다.
요렇게 손으로 살짝 눌러보아도
따로 주름이 생기거나 하지 않아요.
이미 자연스러운 크랙이 있어서
빈티지 가방 느낌으로 들 수 있죠.
염소 가죽을 사용했는데요.
부드럽고 터치감도 꽤 좋았습니다.
스트랩은 탈부착과 함께
길이조절도 가능합니다.
크로스바디로도 충분할 만큼
길이는 여유있어요.
이렇게 측면에 보시면
고리가 있어요.
바로 이 고리를 사용해
연결하면 됩니다.
고리를 고정하는 가죽 부분에도
징장식이 있어서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여요.
입구는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는데
지퍼 끝부분이 길게 나와 있어서
잡고 열 수 있습니다.
내부를 보시기전
탑핸들부터 보여드리면
마감을 실로 꼬맨듯 표현되어있어요.
그래서 가죽 질감과는 또 다릅니다.
손에서 미끌리지 않고
안정적이더라구요.
이제 지퍼를 오픈 후
내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로고택이 부착된 슬림포켓 하나가 있어요.
그 외 공간은 통으로 사용가능합니다.
가죽이 유연하고 내부 공간도
생각보다 넓어서 지갑등 부피가 있는 소지품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포인트 들이 많기 때문에
심심한룩에도 데일리룩에도 잘 어울려요.
오랜시간 사랑받는 가방인 만큼
유행없이 꾸준히 들 수 있어요.
다음 컬러 계속해서 보여드릴게요.
블랙컬러를 먼저 보여드리긴 했지만
계절이 바뀌고 있다보니
밝은컬러들도 인기가 많습니다.
가방은 무겁지 않고 가벼워서
하루종일 들고다니기 좋았어요.
이제 외출하는 일이 많아질텐데
가볍고 수납도 어느정도 되는 가방으로
선택하세요.
그래야 외출이 즐거워 진답니다.^^
그리고 여자들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거울이 포함되어있어요.
가죽으로 고급스럽게 둘러져 있고
따로 수납기능을 가지고 있진 않아요.
그냥 거울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된답니다.
하단 양쪽 모서리에는
이런 버클이 부착되어있는데요.
위에서도 잠깐 설명드렸는데
모터사이클백 을 줄인 말로
오토바이를 탈때 입는 룩이 연상됩니다.
시크하고 도도한 포인트들이
자리하고 있죠.
이런 버클과 징은 멋스러움과
상징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로 되어있습니다.
메인 수납공간 외에
정면에도 작은 지퍼 포켓이 있어요.
실제로 오픈이 되구요.
동전같은 작은 소지품을 넣을 수 있을만큼
약간의 공간도 있습니다.
지퍼 끝에 긴 가죽퓰러가 있어서
포인트 역할을 더 많이 하는거 같아요.
폭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이즈가 아담해도
수납력이 좋아요.
지퍼는 양쪽 끝 모두
길게 나와 있습니다.
잡고 열 수 있고
지퍼 마감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서
사용하면서 더 만족스러울거예요.
내부는 블랙톤의 안감으로 마감되어있는데요.
슬림포켓 앞에 부착된 가죽 로고택만
외부 컬러에 맞추었습니다.
무난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한
그레이 컬러도 만나봅니다.
앞뒷면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징이나 버클같은 포인트 들도 있지만
가죽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주름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가방이 가볍기 때문에
손으로 들고다녀도 부담스럽지 않구요.
편한 활동을 원할때는
두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긴 가죽 스트랩을 연결하면 된답니다.
스트랩은 어렵지 않게 연결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작은 손거울 까지!!
구성이 너무 완벽하네요^^
금속들이 많은데
모두 골드컬러예요.
골드 컬러는 거의 모든 색상에
잘 어울립니다.
정면 지퍼끝에도
지퍼 퓰러가 부착되어있어요.
두줄로 되어있어서
포인트 효과가 더 큽니다.
그레이 컬러는 캐주얼하게도 잘 어울리고
정장같은 갖춰진 옷차림에도 잘 어울려요.
두개의 핸들을 이렇게 위에서 보니
확실히 다른 가방과 다릅니다.
멋스럽게 스티치된 섬세한 디테일이
너무 마음에 들구요.
손으로 잡아도 미끄럽지 않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핸들은 밑으로 내릴 수 있어서
수납하는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어서 보실 컬러는 화이트 예요.
확실히 계절이 바뀌고 있어서 인지
밝은 컬러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화이트 컬러는 금속 디테일들이
더 돋보입니다.
다른 가방과 차별성이 느껴지고
데일리로 소장하기 좋기 때문에
사회 초년생부터 중년층까지
고루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아무옷에나 잘 어울린다는거죠.
이제 남아있는 두 컬러는
아래 사진에서 정면컷과 착샷으로 확인해 보세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