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날씨가 풀리게 되면
신발부터 가벼운걸로 바꾸고 싶어집니다.
편안한 캐주얼룩은 물론이고
정장처럼 단아한 옷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로저비비에 플랫
구경해 볼게요.
모두 여섯가지 컬러로
감상해 볼 수 있구요.
세가지 컬러로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미니멀 하지만
발등의 스퀘어 장식이 제대로
존재감을 발휘하는 로저비비에 플랫은
워낙 유명해서 여성분들이라면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딱딱하지 않고 적당히 부드럽습니다.
사이즈는
35~40까지 가능해요.
셔츠나 데님팬츠에 잘 어울리는
봄의 국룰과도 같은 조합으로
심플하지만 멋스럽고 쉽게 질리지 않는
조합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바디를 감싸는 부분이 높지 않아서
앞뒤가 다 막혀있어도 답답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데이트할때, 출퇴근길
친구들과의 약속등
언제나 신을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일자바지,클래식한 슈트등
여기저기 모두 매치가 가능합니다.
사각모양의 장식은
발등을 거의 덮을만큼 큼지막하게 되어있어요.
하지만 안쪽이 비어 있어서
답답하게 보이지 않고
또 과한 느낌이 없습니다.
그래서 로저비비에 플랫은
꾸준하게 많이들 찾으시는 아이템 이예요.
자연스러운 광택감이
더 세련된 룩을 만들어 줍니다.
이정도 광택감은 오히려 데일리룩을
돋보이게 하기 때문에
막상 신게 되면 과한 느낌은 사라지고
포인트 효과만 남게 되요.
하나의 스타일만 고집한다면
지루할 수 있어요.
그래서 운동화도 신고
구두도 신고
로퍼나 부츠도 신게 되잖아요.
그중에서 필수템으로 소장해야 할 신발이
플/랫 슈즈라고 생각합니다.
굽이 없어서 편안함을 주고
너무 과한느낌없이 꾸미고 싶을때도
망설임 없이 신을 수 있습니다.
사각모양의 장식을 보시면
RV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Roger Vivier의 약자를
새겨둔거랍니다.
바닥닿는 부분에는
풀네임 로고로 표기해 두엇어요.
이 부분에는 약간의 쿠션이 들어가 있어
맨발에 신어도 아프지 않아요.
바닥을 뒤집어 볼게요.
로고와 함께 원산지,사이즈가
각인되어있습니다.
단순한 여성스러움에 국한되지 않고
실용성과 캐주얼함을 담고 있습니다.
다음 컬러 계속해서 만나볼게요.
봄에는 굽낮은 구두 종류가
정말 인기가 많아요.
추운 겨울동안 부츠나 운동화를
많이 신었기 때문에
발에도 봄을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편안하면서
활용도 높은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어요.
착화감도 나쁘지 않고
신으면 확실한 포인트가 되는 컬러라
실제 보신분들이 더 만족하는
색상이예요.
그리고 꾸준히 많이 찾는 디자인입니다.
그만큼 활용도가 높고
클래식한 분위기가 있어서
유행을 타지 않아요.
발이 들어가는 안쪽은
블랙컬러로 처리해 두었어요.
스타킹이나 양말과도 신지만
맨발에 신는 경우도 많아요.
그럴때는 오염이 잘 되기 때문에
바닥은 블랙이 편합니다.
두개를 함께 들어도
무게는 많이 나가지 않아요.
그래서 가볍게 신고 다닐 수 있습니다.
원피스나 블라우스
앞으로 많이 입을텐데요.
이런 색감이 강한 디자인은
여성스러운 룩에 잘 어울립니다.
전체적으로 광택감이 있어서
컬러가 더 선명하고 또렷하게 보여요.
옷차림이 살짝 마음에 안들어도
신발만 잘 챙겨신으면
갖춰 입은듯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꼭 소장해 두셨으면 좋겠어요.
어디에서든 정말 든든할거예요.
발더 더 예뻐보이고
하얗게 보이게 합니다.
개인적으로 레드 컬러
마음에 들어요^^
상세컷으로 소개해 드리는
마지막 색상 입니다.
가죽 자체도 유광이지만
발등의 장식도 유광입니다.
대신 다른 포인트 없이 깔끔한 스타일이라
막상 신으면 전체적인 조합이 참 좋다고
느껴질거예요.
발등을 따로 잡아주는 스트랩은 없지만
헐겁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발을 감싸면서
슬림하게 모아줘요.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많이들 선택하는거 같아요.
앞코는 스퀘어 쉐입으로 되어있어요.
둥근코와 다르게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