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예쁜건 같이보기^^





파리에 있는 공방 주소에서
이름이 유래된 셀린느 16백
두가지 사이즈 모두 구경해 볼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위에서 두가지 사이즈 비교해 보시구요.
사이즈별로 컬러는 두개씩
구성되어있어요.


작은 사이즈부터
보여드립니다.

둥근 아치 형태의 가방 덮개 디자인과
반달 문양의 잠금장치
그리고 탈부착 할 수 있는 자물쇠가
포함되어있어요.
스트랩도 두개로 구성되어있어
연출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모서리를 유연하게 만들고
견고함을 더해주는 가방이기 때문에
한번 소장해 두시면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유행타는 디자인이 아닙니다.
측면에서 보시면
주름진 디테일도 멋스럽게 보여요.

탈부착 할 수 있는 스트랩은
핸들에 보면 고리가 있어요.
이 부분에 걸어서 크로스백이나 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가방 사이즈는
18.5*15.5*9cm 예요.

전면의 플랩은 후면에서부터
이어지고 있어요.

사각으로 된 넓은 바닥만 보셔도
수납력이 좋다는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플랩을 오픈해 보니 내부공간이
정말 잘 되어있더라구요.
우선 지퍼 잠금이 가능한 가운데
칸막이가 있어요.
이 칸막이를 중심으로
분리수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뒤쪽에는 플랫포켓까지 있어서
자잘한 소지품을 따로 관리할 수 있어요.
공간이 분리된 가방을 사용해 보시면
통으로 된 공간을 오히려 불편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수납력 좋고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플랩을 오픈하면 메인공간 앞에
플랫 포켓이 하나 더 있습니다.
아담한 사이즈이지만
폭이 넓어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존재감있는 셀린느 16백 입니다.

동일 사이즈
블랙 컬러로 만나볼게요.

핸들에 탈부착 할 수 있는
자물쇠가 포함되어있어요.
그리고 가죽안에 보면
열쇠가 있어요.
입구를 잠글 수 있지만
실제로 잠궈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아요.
사진처럼 장식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입구는 턴 락 잠금이기 때문에
둥글게 튀어나온 부분을 세로로 세우게 되면
오픈이 되는 구조예요.
자물쇠를 사용하게 되면
열쇠가 없으면 열지 못하게 되죠.
진짜 중요한 소지품을 보관할때나
여행시에는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내부는 안감을 따로 넣지 않았어요.
가죽 자체의 부드러움이 잘 표현되어있고
공간확보도 나쁘지 않아요.
수납력이 괜찮아서 여기저기
잘 활용됩니다.



역시 우아한 느낌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요.
고급스러운 카프스킨의 매력이
잘 녹아있는 셀린느 16백 입니다.



이제 여기서 부터는
사이즈가 커집니다.
상세사이즈 안내해 드리면
23*18*10cm 예요.

컬러는 탄 색상과 블랙
두가지가 있어요.
고정용 탑핸들이 있고
탈부착 할 수 있는 긴 스트랩이 있어요.
그래서 쓰임이 아주 많아요.
평소 소지품양이 어느정도 있다하시면
사이즈 큰걸로 선택하셔야 해요.


긴 스트랩은 가운데 부분이 도톰해요.
그래서 어깨에 걸쳤을때
아프지 않고 착용감을 높여줍니다.
스트랩 끝에는 고리가 있어서
쉽게 연결이 가능합니다.

플랩형 잠금으로
턴 락을 사용해서 오픈이 가능합니다.


탑핸들에 보시면
고리가 하나 더 있어요.
바로 이부분에 긴 스트랩을
연결하는거예요.



사이즈가 커졌기 때문에
내부 공간도 더 넓어졌습니다.
저는 가운데 지퍼 잠금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바닥 보시면 네개의 스터드징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사이즈가 커졌지만
무게 차이는 많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가죽으로 된 가방치고는
가볍게 느껴졌어요.








블랙컬러 보면서 마무리 할게요.

심플한 디자인덕에 여러가지 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우아하고 세련되어 보입니다.
확실히 정장룩에도 잘 어울리고
단정한 차림에 잘 어울렸어요.



자물쇠와 열쇠는
가죽장식에 부착되어있어서
왼쪽/오른쪽 원하는 방향에 걸어줄 수 있고
아예 탈착도 할 수 있어요.





플랩을 오픈했을때 플랫 포켓이 보입니다.
이 포켓도 아주 실속있어요.
메인공간은 부피가 큰 소지품을
보조공간들은 종류에 따라 분리하니
내부가 저절로 깔끔하게 정리가 되는 기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