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것만 보여드리는
티파니 인사드려요~~^^
누빔처리 되어있어 일단 매우 가볍고
러블리하게 입을 수 있는
버버리 퀼팅코트 계속해서 보고 있어요^^
두꺼운 패딩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
모두 네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베이지 컬러부터 만나볼게요.
양족 포켓이 큼지막하게 있어
수납기능도 좋고 후드가 있어서
차가운 바람을 효율적으로 막아주는 옷입니다.
여기에 가장 핵.심은
허리 라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여자들은 아우터를 입게 되면
평소보다 부해 보이는데요.
특히 겨울에 심하죠.
그래서 이렇게 라인을 잡을 수 있는 옷들이
부해보이지 않고 일명 옷태가 난다고 하죠.
예쁘게 입을 수 있습니다.
미디엄 기장이기 때문에
후면에 스냅버튼을 추가하여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습니다.
엉덩이를 충분히 덮어주는 기장이예요.
저는 아우터는 크롭 디자인이 유행할때도
기장 긴 제품을 선호했어요.
추위도 더 막아주기도 하지만
일단 군살커버가 가능해서
편하게 입을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소매에도 스냅버튼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두꺼운 이너를 입었을때는
스냅버튼이 있는게 더 편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잠금은 이중잠금입니다.
지퍼와 똑딱이 두개로 되어있어요.
영하권의 날씨에는 두개다 사용하면
찬바람이 내부로 들어오지 않아요.
그리고 또하나 눈여겨 보셔야 할게 있는데
바로 넥라인이예요.
목이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은
따듯하고 부드러운 코듀로이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외부는 폴리아미드 소재기 때문에
바람을 효율적으로 막아주기는 하지만
살에 직접적으로 닿게 되면
차갑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목 안쪽은 코듀로이 소재로
포근함을 높였어요^^
스냅버튼이 있어서
소매 접기가 훨씬 편해요.
소매를 접게 되면 이렇게 체크패턴이 보이기 때문에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양쪽 포켓이 큼지막해서
따로 장갑을 챙기지 않아도
손을 포근하게 할 수 있어요.
여기에 핫팩도 넣으시고
휴대용전화기도 넣으시고
자동차열쇠나 립스틱등
간단한 소지품을 넣게되면
가방없이 간단한 외출도 가능해 집니다.
허리 조임은 허리보다 살짝 위에 있어서
비율을 좋아보이게 해요.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요렇게 단정한 스타일도 가능해서
출퇴근 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지금 두꺼운 패딩을 준비하기에는
살짝 늦은감이 있어요.
물론 2월까지는 추운날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럴때는 이너를 좀 더 챙겨 입으면 되니깐
이런 버버리 퀼팅코트가 더 효율적이예요.
예쁘고 편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블랙컬러로
만나볼게요.
부드럽고 매끈한 소재로
옷의 무게도 굉장히 가벼워요.
기장이 길면 아무래도 무게도 올라가잖아요.
하지만 이 옷은 누빔효과로 인해
굉장히 가볍습니다.
제가 주말동안 바깥활동을 하느라
야상패딩을 입고있었는데요.
제가 가진 옷중에 가장 따듯하긴한데
또 엄청 무겁기도 해요.
집에올때까지 정말 후회의 연속이었습니다.
어깨가 너무 아프고 답답하고
움직일때도 힘들고
역시 아우터는 가벼운게 최고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안쪽까지 모두 누빔처리 되어있구요.
안쪽은 체크패턴으로 되어있어
클래식함이 있습니다.
체크무늬는 살짝씩 보여서
더 매력적인거 같아요.
허리 조임은 뒤쪽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라인을
잡을 수 있어요.
탄탄한 조임끈이 있으니
원하는 핏으로 맞춰보세요^^
지퍼잠금은 플랩이 덮고 있어요.
그래서 더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제가 입고 있던 야상패딩에
모자가 부착되어있었는데
확실히 모자를 썼을때와 쓰지 않았을때
체감온도가 많이 달랐습니다.
바람많이 불때 야외활동을 하셔야 한다면
저는 무조건 모자를 추천드려요.
모자에도 누빔처리 되어있어
가볍게 쓸 수 있어요.
이번에는 카키 컬러로
만나보아요^^
모자가 부착된 옷이지만
지퍼를 이용하여 탈착도 가능해요.
모자를 탈착해도
하이넥 스타일이라 밋밋하지 않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지퍼를 이용하는거라 탈착방법도 간단해요.
한쪽 포켓에는
작은 이너포켓이 있어요.
손을 넣을때 소지품이 만져지는게 싫다면
이너포켓에는 소지품을
넣으셔도 좋아요.
사이즈는
S/M/L/XL/2XL
까지 있어요.
여유있게 선택 가능합니다.
허벅지까지 오는 기장이라
체형커버에도 좋고
찬바람도 막아주고
거기에 가벼운 무게로 인해
어깨도 아프지 않아요.
허리 라인을 잡게 되면
이렇게 잘록하게 보입니다.
앞뒤 어디서 보아도
정말 예쁘구요.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
특히 넥라인 안쪽이 따듯해서
목도리가 따로 필요없을거 같아요.
마지막 네이비 색상 만나볼게요.
유행없이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이예요.
그리고 누빔디자인들은
예전에는 올드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는 이런 디자인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어요.
연령대도 점점 젊어지고 있습니다.
안쪽 패딩도 겉감 색상에 맞추었습니다.
훨씬 세련되고 예쁜거 같아요.
버버리 퀼팅코트 는
오픈해서 입어도 부해보이지 않아요.
이너 두께에 따라서도
핏을 조절할 수 있어
충분히 여유있게 입을 수 있어요.
네가지 컬러 하나하나 너무 튀지 않고
세련된 감각을 뽐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 네이비 컬러 착샷까지
보여드리며 마무리 할게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