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것만 보여드리는
티파니 인사드려요~~^^
쌀쌀한 날씨에 필수템으로 불리고 있는
버버리 머플러에 대해 알아볼거예요.
워낙 남녀노소 좋아하기도 하고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체크 패턴을 이용해서
호불호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디자인 자체에 호불호는 없지만
컬러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좋고 싫음이 확실히 갈립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은 컬러로
가지고 왔어요.
모두 일곱가지 컬러구요.
하나씩 매력을 알아가볼게요.
밑단 태슬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전** 공항샷으로도 유명한 제품이예요.
일단 포근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기분좋게 만들어 줍니다.
여기에 클래식한 체크 무늬를 더해
어떤룩에도 어울릴 수 있게 했어요.
목도리 하나 사용하자고
옷차림을 바꿀수는 없잖아요.
매일 입는 옷에 어울려야
진정한 데일리템 입니다.
보통 목도리에 있는 로고택은
잘라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오늘 소개하는 버버리 머플러의 로고택은
부착해서 사용하시길 권해 드려요.
착용샷을 보고나니
이 로고가 정말 중요한 포인트
역할을 한다는걸 알았어요^^
멋스러운 중세로마기사 로고로
이또한 burberry만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신 요런 자잘한 로고택은
있어도 상관없고 없어도 괜찮을거 같아요^^
테두리 부분을 스티치로 마감해 두었는데
올풀림현상을 막아주기도 하지만
깔끔한 포인트가 됩니다.
이쯤에서 사이즈 안내해 드리면
182*30cm 입니다.
폭도 여유있고 길이도 여유있어요.
그래서 별다른 연출법 없이
목에 두르면 멋스러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정말 추웠는데
내일은 더 춥다고 합니다.
날씨가 추워졌다고
아우터를 두개 세개 껴입을 수 없잖아요.
그럴때는 이런 보온템으로
추위를 막아야 해요.
저는 오늘 운전하는데
다리쪽이 너무 추워서 코트를 벗고
다리를 덮어야 하나 생각했어요.
이런 버버리 머플러 있으면
담요처럼 무릎위에 올려둘 수 있어서
좋겠더라구요.
오늘 날씨를 생각하지 못하고 나간
저의 실수 ㅜㅜ
앞으로는 매일매일 챙겨야 할거 같아요.
매일 사용하는 제품들은
우선 싫증이 나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곱가지 컬러중에서
지금 보시는 블랙컬러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물론 각각의 매력이 있지만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게
블랙이 아닌가 싶어요.
앞뒤 컬러가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실제 연출하면 더 멋스럽고 예뻐요.
방향은 어느방향을 사용해도 괜찮아요.
어차피 목에 두르면
양면이 모두 보이기 때문이죠^^
핫했던 공항샷 보여드릴게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패션이 아니었나 싶어요
물론 여기에 목도리가
한몫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우터가 두껍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목에 걸치게 되면
보온효과가 올라가요.
그래서 춥지 않습니다.
또한 얼굴까지 감을 수 있어
스.타일 케어가 안되어있을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이런 디자인은 남성분들도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원래 추위는 여자보다 남자가
더 많이 탄데요^^
이어서 옐로우 컬러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단한 아이템으로
보온효과도 누릴 수 있고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두껍지 않은 원단이라
스.타.일링 하기 쉽습니다.
그냥 길게 늘어뜨리면
키가 커보이고 날씬하게 보여요.
목에 둘둘 감게되면
얼굴이 작아보입니다.
추위도 막지만
연출법에 따라 분위기도 바꿀 수 있습니다.
울 소재의 가벼움과 따뜻함이
제대로 느껴지는 제품이예요.
체크 패턴은 사실 유행을 가장 안타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 사랑받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을만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아직도 성별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좋아해요.
테두리 스티치는 바디 컬러에 맞추어
옐로우를 사용했는데요.
컬러를 통일해도 눈에 튀더라구요.
그리고 테두리 전체가 박음질 되어있어
내구성을 높여줍니다.
짜임이 탄탄해야
오래 소장할 수 있어요.
조직감도 탄탄하고 컬러도
정말 예쁘게 잘 나왔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블랙으로 선택했지만
포인트 아이템들은
다양한 컬러들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악세서리로 분위기를 바꿔야 하기 때문에
밝은 컬러들도 인기가 많아요.
측면을 보시면 두께감이 두껍지 않다는것을
알 수 있어요.
두꺼워야 따뜻한건 아니예요.
어떤 소재를 사용했느냐에 따라
얇아도 따듯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목 주위를 감싸는건데
무겁지 않아야 해요.
부드러운 모들로 만들어져
보들보들 합니다.
자체의 결이 거칠지 않아서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거 같아요.
어두운 옷에 연출해도
밝은 분위기를 줄 수 있습니다.
남 녀 모두 사용가능하니
커플템으로도 적극 추천~~!!!
이제 남아있는 색상들은
네장씩 모아서 소개해 드려요.
디테일은 위에서 모두 보여드렸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컬러에 집중해 주세요.
패션 소품 하나로
남들과 다른 아우라를 뿜어낼 수 있고
센스있는 룩이 완성될 수 있다면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이제 남아있는 네가지 컬러는
설명없이 사진으로 이어서 소개해 드릴게요.
클래식한 패턴에
울 소재의 장점을 최대로
살려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일곱가지 컬러 모두
매력이 다르기 때문에
깔별로 구매해 두셔도 좋습니다.
요런건 또 유행을 타지 않아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