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어느덧 2024년도 한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아쉬운 마음이 들긴 하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지냈기 때문에
남은 한달을 더 알차게 보내려 합니다.
오늘은 셀린느 카바스백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컬러는 모두 네가지예요.
사이즈크지 않지만
수납력이 굉장히 좋은 가방입니다.
정면에는 바디컬러와 동일한
트리오페 로고가 큼지막하게 부착되어있어요.
그래서 별다른 포인트가 필요없습니다.
심플하면서 깔끔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보통 이런 디자인들은
보부상백처럼 사이즈가 큰게 많은데
이 가방은 사이즈까지 딱이었습니다.
정면은 별다른 포인트 없이
심플한 모습을 이어나가고 있구요.
상단에는 조임끈이 있어요.
그래서 입구를 조여서 최소한의
잠금장치를 할 수 있습니다.
너무 꽉 조이기 보다는
예쁘게 주름을 잡는다는 느낌으로
가시면 될거 같아요.
한쪽에서 당기면 주름 모양도
예쁘게 만들어지지 않는데
양쪽에서 당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편하게
양쪽에서 당겨 주름을 만든후
묶어서 고정할 수 있어요.
손으로 잡고 다닐 수 있는 핸들이 있지만
탈부착 가능한 긴 가죽 스트랩도 있습니다.
길이조절도 가능하니
체형에 맞게 편하게 맞춰서 사용해 보세요.
토트백부터 크로스백,숄더백까지
기본스타일링이 모두 가능합니다.
폭이 꽤 크죠?
여기서 상세사이즈
안내해 드릴게요.
22*17*15cm 입니다.
장바구니처럼 폭이 커서
사이즈가 가로*세로 크지 않아도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바닥보시면 가죽 이음이 보이고
정교한 스티치 라인도
보실 수 있어요.
쳐짐현상없이 소지품을
탄탄하게 받쳐준답니다.
입구 조임끈이 있어서
크게 벌어지는 것을 막아주기도 하지만
가운데 잠금장치가 있어요.
그래서 더 안전한 수납이 가능합니다.
핸들은 어깨끈처럼 얇아요.
그리고 이핸들에 고리가 있는데
바로 이 부분에 긴 스트랩을
연결해서 크로스백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추울때는 손으로 들고다니기 보다
어깨에 걸치는게 더 편하고 좋습니다.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안감에
보조공간까지 있습니다.
여러가지 소지품을 넣을 수 있고
여기에 머플러나 보온용장갑등
보온템을 위한 소지품도
넣어다닐 수 있어요.
주름진 상단이 매력적입니다.
사이즈 아담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쇼핑백이나 쇼퍼백 생각하면
큰사이즈만 떠오르는데
셀린느 카바스백 은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였답니다.
어깨끈을 사용하면
좀 더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무게도 무겁지 않고
쓰임이 아주 많을거 같아요^^
이번에는 블랙컬러로
보여드릴게요.
가방과 스트랩까지
컬러를 통일시켰습니다.
그리고 계절을 타지 않는
가죽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어느 계절에 사용해도 상관없어요.
시즌용 가방이 있고
사계절용 가방이 있잖아요.
셀린느 카바스백은 사계절용 가방입니다.
탑핸들은 얇아서 두개를
한꺼번에 잡기 좋았습니다.
긴 스트랩 없이
이렇게만 들고다녀도
무겁지 않고 좋아요.
토트백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탑핸들은 필수예요^^
정면 트리오페 로고는
가죽으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컬러를 따로 입히지 않았습니다.
좀 더 눈에 띄게 했다면
가방과 다른 컬러를 입혔거나
테두리 스티치 컬러라도
바꿨을텐데 톤을 같게 만들었습니다.
이게 바로 CELINE 특징인거 같아요.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
저역시 이런 느낌을 좋아한답니다.
♥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에는
끝부분에 고리가 있어요.
이 고리를 탑핸들 안쪽에
연결해서 사용하는거예요.
이 부분에는 로고가
모두 새겨져 있고
골드톤의 금속으로 마감했습니다.
바닥이 넓어야 수납력이 좋아져요.
넓직한 바닥덕분에
수납력도 우수하고
내려놓았을때 균형을 잡고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입구도 이렇게 큽니다.
그래서 더 다양한 소지품을
편하게 넣을 수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조임끈이 큰 역할을 하는데
입구마저 심플했다면
너무 밋밋했을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런 주름을 만들어
개성을 살리고
연출했을때 포인트 효과를 줍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들 수 있고
수납력도 우수해서
사무용,여행용,피크닉등
쓰임이 아주 많은 가방입니다.
무엇보다 옷차림에 구애받지 않아
스타일이 달라져도
가방을 바꾸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가방 바꾸는게 생각보다
은근 귀찮습니다.
ㅎㅎㅎ;;;
이제 남아있는 두가지 컬러는
네장씩 모아서 소개해 드릴게요.
디테일+사이즈 같기 때문에
컬러변화에 신경써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요렇게 앞뒤 느낌 확실히 다르구요.^^
조임끈도 내가 원하는 만큼
더 당겨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당기는것 보다는
자연스러운 주름이 잡힐정도가
예쁘게 보였는데 이것도 개인차이가 있으니
당겨도 보고 풀어도 보세요.
마음에 드는 핏이 있을거예요.
이제 마지막 색상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장 무난하게 선택하는 컬러는
위에서 보셨던 탄 색상과
블랙이예요.
하지만 두가지 컬러만 있다 하시는 분들은
새로운 컬러에
도전해 보시는것도 좋아요.
곧있으면 새해가 밝아오고
가방 컬러만 바뀌어도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