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시크하면서 세련된 코트와
패딩 스타일로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는
프라다 야상
두가지 스타일로 소개해 드려요~~^^
먼저 기장이 짧은것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컬러는 두가지가 있어요
후드가 부착된 제품으로
모자에 있는 퍼는
탈부착 가능해요.
퍼는 굉장히 부드럽고
포근합니다.
나일론 소재의 일반 패딩과는
느낌이 다릅니다.
그래서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해 볼 수 있어요.
기장이 짭은것도 크롭처럼
완전 짧은 스타일이 아니예요.
그래서 충분히 따듯합니다.
사이즈는
38/40/42/44 까지 있는데
기장만 따로 설명드리면
79/80/81/82 입니다.
그래서 허리 아래로
충분히 내려오기 때문에
더따듯해요.
여기에 허리 라인에 조임끈이 있어서
라인을 만들 수 있어요.
조임끈 역시 탄탄하고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양쪽에는 플랩으로 덮혀진
포켓이 있어요.
작은 소지품 넣어둘 수 있고
차가운 손을 녹일수도 있죠^^
잠금은 이중잠금 입니다.
지퍼와 스냅버튼을 이용하여
바람을 이중으로 차단시킬 수 있어요.
지퍼는 두개로 되어있어
열고닫기도 편해요.
소매에는
삼각로고가 부착되어있습니다.
PRADA하면
삼각로고를 많이 떠올리기 때문에
중요한 디테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자부위 퍼는
눈여겨 봐주시기 바랍니다.
진짜 풍성해서 볼륨감이 있어요.
소매에는 스냅버튼이 있습니다.
스냅버튼에는 로고가 새겨져 있고
폭을 조절할 수 있어요.
프라다 야상
이번에는 블랙컬러로
소개해 드릴게요^^
야.상이지만 너무 예쁜
야.상 스타일이예요.
그리고 패딩보다 더 포근하고
따듯한거 같아요.
편하게 걸치면서
멋도 챙길 수 있는 옷입니다.
사이즈도 넉넉해서
마른언니들부터
통통족 언니들까지
모두 입을 수 있어요.
그리고 밑단에도 조임끈이 있어요.
너무 펑퍼짐하지 않게
조절해서 입을 수 있습니다.
지퍼를 활짝 열고
내부를 보여드릴게요.
퀼팅 사이로 충전재가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그래서 따뜻했던 이유입니다.
블랙컬러의 퍼도
고급스럽고 시크합니다.
털빠짐 거의 없구요.
탈부착 가능하니
원하지 않을때는 탈착해서
연출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저는 포켓에
이렇게 플랩이 닫혀있는게 좋더라구요.
훨씬 더 깔끔한 인상을 주며
소지품을 넣어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모자도 충전재가 빵빵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모자까지 쓰게되면
한겨울 왠만한 바람에도
끄떡 없어요.
내부 안감은 폴리에스터 소재로
3대 합성섬유로 불리고 있습니다.
탄성이 우수하고
회복력이 굉장히 빨라요.
그래서 겨울 패딩에는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분 흡수율이 낮아서
세탁 후에도 빠른건조가 가능해요.
간혹 땀을 흘리게 되더라도
안에서 빠르게 마르게 됩니다.
겨울 아우터는 매일매일 세탁해서
입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중요해요.
이염과 변색에도 강하기 때문에
내부 안감으로는 최고가 아닌가 싶어요.
여기서 부터는
긴 제품으로
두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사이즈부터 안내해 드릴게요.
38/40/42/44 까지 있으며
기장은
99/100/101/102 입니다.
기장이 훨씬 더 길어졌기 때문에
허리벨트가 포함되어있어요.
대신 짧은 기장에 있던
조임끈은 없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라인을
살릴 수 있어서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벨트는 단정하고
고급스럽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요.
지퍼잠금과 스냅버튼을 이용하여
깔끔한 연출이 가능해요.
그리고 아래 사진 보시면
지퍼포켓 아래로
플랩이 덧대어 있어
바람이 거의 들어오지 않습니다.
입고 있으면
"후끈후끈"
따듯한 기운이 느껴질거예요.
내부는 블랙컬러로 마감해 두었구요.
외부는 퀼팅 라인이 없어서
심플하게 떨어집니다.
트렌치코트 처럼 건플랩이 있어요.
앞뒤로 모두 있습니다.
원단이 한번 더 덧대어 있으면
바람을 차단시키기에
더 효과적입니다.
벨트는 버클이 있어서
실제 벨트처럼 연출하셔도 좋고
그냥 자연스럽게 묶어서 연출하셔도 좋아요.
탈착도 가능하기 때문에
벨트 없이 네추럴하게 입으셔도 됩니다.
아래 라벨에서
기본 정보 확인해 보세요^^
프라다 야상
긴 디자인 블랙컬러 보면서
마무리 할게요.
여기에도 모자와 퍼가 있는데요.
모자는 탈부착이 불가하고
퍼는 탈부착이 가능해요.
퍼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주지만
날씨가 너무 춥지 않을때는
살짝 과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럴때는 탈착후 모자만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겨울 아우터는
티셔츠 처럼 매일 바꿔입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런 변화를 줄 수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엉덩이를 충분히 덮고
허벅지 아래로 내려오는 기장 입니다.
그래서 이거 하나면
한겨울 한파가 끄떡 없을거 같아요.
눈밭에 굴러도
따듯할것 같은 느낌^^
퍼의 컬러나 풍성함은
사진에서 보시는 그대로 입니다.
긴 제품도 소매 한쪽에
삼각로고가 부착되어있어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