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에도 편하게 "휘리릭" 입을 수 있는
아우터가 꼭 필요해요.
그래서 오늘은 몽클레어 마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세가지 컬러~!!!!
블랙부터 만나보실게요.
몽클레어 마야는
칠십주년 기념으로 나온옷으로
미디엄 기장에 탈부착 가능한 후드가
부착되어있어요.
굉장히 빵실하고 보기만해도
따듯해지는 옷입니다.
하이넥 스타일이라
넥라인이 높아요.
그래서 후드없이도
충분히 따듯하게 입을 수 있어요.
후드없이 깔끔한 스타일을
원하신다면 탈착하신 수 입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오늘 세가지 컬러로 준비했구요.
사이즈는 폭넓게 나왔어요.
1부터 6까지 가능해요.
루즈핏으로 나왔기 때문에
이너 두껍게 입는 분들도
정사이즈 선택하셔도
충분히 입을 수 있을거 같아요^^
후드에는 앞쪽에 채울 수 있는
스냅버튼이 있어요.
겨울에는 목주변 보온만 잘 챙겨도
기초체온이 팍팍 올라가잖아요.
후드없이도 넥라인이 높아서
목도리를 두른듯 따듯한데
이렇게 후드부분 스냅버튼으로
이중잠금을 하게 되면
찬바람이 거의 들어오지 않습니다.
너무너무 따뜻해요.
눈밭에서 굴러도
따뜻할것 같은 느낌^^
소매길이도 여유있게 나왔구요.
메인잠금도 스냅버튼과 지퍼
두개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소매에도 스냅버튼이 있어요.
손목폭을 조절하는거라
니트라든지 후드티 같은
두꺼운 이너를 입었을경우
소매폭을 조절해서 입으면 된답니다.
양쪽 포켓이 있어요.
양쪽 포켓이 있는데
이 포켓에는 지퍼잠금이 있습니다.
겨울아우터는 수납기능을 가지고 있어
소지품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게
잠금기능이 있는게 더 실용적이예요.
지퍼로 야무지게 잠그고 다니세요~~^^
안쪽 깊이감이 있어서
손을넣었더니 "후끈후끈"
장갑이 따로 필요없겠더라구요^^
내부 카툰라벨 부착으로
시그니처 감성을 살렸습니다.
안과밖 모두 폴리에스테르 소재기 때문에
방풍,방수기능이 있어요.
겨울 아우터에 자주 사용되는 소재로
세탁을 자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충전재는 구스다운으로
모자까지 꽉 채워져 있습니다.
몽클레어 마야 칠십주년
리미티드로 나온만큼
특별함이 있어야 하잖아요^^
그게바로 소매쪽에 부착된
더블패치 입니다.
한개가 아니라 두개예요.
자세히 보면 새로 생긴 패치가
칠십이라는 숫자처럼 보이네요^^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기장으로
너무 짧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어요.
목과 손목으로도 바람이 들어오지만
허리로 들어오는 바람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올해는 역대급 추위가 찾아온다고 하니
다른해에 비해 보온을 신경써야 할거 같아요.
입으면 진짜 예쁩니다.
빵빵한 볼륨을 자랑하지만
무겁지 않기 때문에
더 부담없이 입을 수 있어요.
캐주얼룩부터 트레이닝복,운동복
그리고 정장까지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옷이예요.
화이트 컬러도
빠르게 소개해 드릴게요.
유광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그래서 실제 색상이 화면보다
훨씬 예뻐요.
블랙과 화이트는 기본으로
많이들 선택하는 컬러로
호불호가 갈리지 않습니다.
moncler는 과감한 시도를 통해
모두가 좋아하는 옷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어요.
그래서 꾸준함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핏이나 마감처리도 좋았지만
부속품도 너무 고급스러웠어요.
로고가 모두 새겨져 있습니다.
후드에는 조임끈이 있어요.
모자는 너무 펑퍼짐하게 퍼지면
예쁘지 않고 부해보입니다.
그래서 조임끈을 적당히 당겨
핏을 만들어줘야 해요.
조임끈은 사용후
고정용 부속품이 있으니
쉽게 조절할 수 있어요.
모자와 머플러가 따로 필요없는
아우터 입니다.
겨울에는 핫팩도 챙겨야하고
장갑이랑 목도리도 챙겨야 하잖아요.
그런데 이 옷만 있으면
다른 보온템이 필요없을거 같아요.
정말 따뜻해요.
사이즈가 6까지 있어서
여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소매길이가 길다 해도
스냅버튼을 조절해서 내려오지 않게
잡아줄 수 있어요.
그리고 보기에는 굉장히 빵빵해서
무거워 보일 수 있는데
막상 입으면 코트보다 가벼워요.
그래서 오랜시간 입고 있어도
어깨가 아프지 않고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유광제품들은 조명이나 햇빛에 따라
유니크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유광이 진짜 매력적이예요.
같은 컬러를 입혀도
좀 더 밝아보이는 느낌^^
소매부분의 패치는
포켓위에 부착되어있어요.
이 포켓도 실제 수납이 되는
포켓이랍니다.
한개가 아닌 두개로 되어있으니
포인트 효과가 더 확실하네요.
밖은 추운데 실내는 따듯할때가 많아요.
그럴때 이너를 두껍게 입을 수 없습니다.
안에서는 아우터를 벗어야 하는데
얇은 이너를 입고도 충분히 따듯하게
느낄 수 있는 옷이 바로 이 옷이라고 생각해요.
오픈해서 입어도 예쁩니다.
그리고 탈부착 가능한 모자를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어요.
여러가지 스타일에 잘 어울려서
매일매일 입을 수 있어요.
겨울아우터는 자주 입는것만
자꾸 입게 되는데
이게 바로 그런 옷이예요.
마지막 그레이 컬러도
만나보겠습니다.
오늘 블랙,화이트,그레이
세가지로 준비했어요.
다양한 컬러로 나오고 있는데
이 세가지 컬러가 무난하게 입을 수 있을거 같아요.
안과밖이 모두 폭신폭신해요.
유광으로 나온 옷이지만
번쩍번쩍하는 유광은 아니라서
오히려 부담없이 입을 수 있습니다.
너무 여성스럽지도 않고
포멀한룩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라
겨울내내 든든해 집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