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가울이구나"
하고 느끼게되는 날씨였어요.
하늘도 한번 올려다 보게 되고
주위에 나뭇잎도 더 신경써서
보게 되는 그런 날들입니다.
모든것이 예쁘게 변하고 있기 때문에
데일리 스타일에도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이때 필요한 아이템
로에베 퍼즐 폴드
구경해 볼게요.
알록달록 여러가지 색으로 물드는
예쁜 단풍처럼
로에베 퍼즐 폴드 역시
다채로운 색으로 준비해 보았어요.^^
모두 열두가지 컬러가 있는데
그중에 세가지는
투톤 제품입니다.
하나씩 자세히 보면서
상세설명 이어갈게요.
유연하게 접히는 구조와
날카로운 각이 만나 형성한
건축적인 구조를 그래픽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이렇게 만들어지기 까지
정교한 재단이 필요하고
여러가지 테크닉과 스티치가 필요했을거예요.
사진으로 보는 그대로 말이죠^^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가방을 펼치거나 접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폴.드 라고 지었어요.
가운데 x 모양으로 스티치가 되어있는데
이 부분을 따라 정교한 스티치가 되어있습니다.
여러가지 컬러를 섞지 않았음에도
눈에 띄는 비쥬얼을 자랑해요.
손잡이 까지 올 가죽 소재지만
사이즈가 크지 않아서인지
무겁지 않아요.
사이즈는
16.5*9*20cm 입니다.
세로로 길기도 하고
폭도 있어서 다양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습니다.
이정도 사이즈도 여행 가방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공간이 넓어요.
스타일링 방법도 자유롭습니다.
두개의 핸들을 이용하여
토트백 연출을 할 수 있으며
긴 가죽 스트랩을 이용하면
크로스바디나 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바닥 부분 보시면
가죽을 착착 접어서 마감했어요.
그래서 바닥힘이 좋을 수 밖에 없어요.
쳐지지 않아야
수납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정면 상단에는
LOEWE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그리고 탑핸들이 연결되는 부분에
X 형태의 스티치가 되어있습니다.
외부에서 보이는 부분이라
더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내부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했어요.
보조공간은 따로 만들지 않고
공간을 통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어요.
입구는 잠금장치 없이
편하게 수납이 가능해요.
상단 보시면 고리가 있는데
바로 이 부분에 스트랩을 연결해서
연출하는거예요.
이제 접힌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가방을 접으려면
내부 소지품이 없어야 편합니다.
이렇게 납작하게 펼친 후
요렇게 접어서 손잡이를 걸어주면
한번의 터치로 접을 수 있게 되는거죠.
여행다닐때 이정도 사이즈의 가방을
따로 챙기려면 부피를 정말 많이 차지하잖아요.
하지만 이렇게 접게 되면
부피가 확 줄어듭니다.
사이드 가방으로 챙겨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가방이 이렇게 접힌다는것만으로도
얼마나 좋은 가죽을 사용했는지 알 수 있고
개성도 돋보입니다.
아이코닉한 퍼.즐 모양의 디테일로
심플하면서도 실용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광택있는 가죽은 부드러워
사용감도 엄청 좋습니다.
아담한 사이즈로 소개해 드리기 때문에
다양한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셔도 좋아요.
요렇게 귀여운 인형도 추천드리고
스카프나 다양한 모양의 키링을 연결하셔도
예쁩니다.
긴 가죽 스트랩은
완전히 탈착이 가능해요.
깔끔한 토트백 스타일을 원하다 하실때는
아래 사진처럼 완전히 탈착하신 후
사용할 수 있어요.
이어서 블랙컬러로
자세히 보겠습니다.
광택감 있는 가죽 이예요.
스티치가 들어간 슬림한 핸들이라
두개를 한꺼번에 잡아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뒤틀림 현상도 거의 없죠.
수납을 하게되면
핏이 안정적으로 잡히게 됩니다.
가죽은 두껍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굉장히 견고하게 보였어요.
그래서 접었다 펼쳤다 해도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끄럽고 부드러운 가죽이라
사용하는 내내 기분이 좋을거예요.
아래 사진은 후면 사진인데요.
상단 로고가 없습니다.
그 외 정면 디테일과 같아서
로고의 유무가 크게 상관없다 하시면
정면,후면 상관없이 연출할 수 있어요.
탑핸들은 길이조절이 불가능해요.
고정용으로 되어있으며
손목에도 충분히 걸칠 수 있는 길이입니다.
이제 아우터를 입게 될텐데
손잡이가 너무 낮으면
불편할 수 있어요.
길이감 있는 핸들로
여유있는 스타일링을 해보세요.
가방을 이렇게 접을 수 있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진짜 처음 그 가방 맞아?
라는 생각이 들 만큼
모양이 달라졌습니다.
로에베 퍼즐 폴드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가죽 제품들은 다른 안감보다
스웨이드 안감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가죽 소재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 강조해 주는 기분이 듭니다.
내부는 외부와는 느낌이 달라요.
그래도 충분히 부드럽고
컬러도 마음에 들었어요.
공간이 꽤 넉넉했습니다.
보온템들을 위한 소지품을
충분히 보관할 수 있을거 같아요.
상단에 고리가 있으니
요렇게 바로바로 연결해서
크로스백이나 숄더백으로
연출하면 된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투톤 제품이예요.
두가지 컬러가 섞여있습니다.
좀 더 다채로운 매력을
느껴보고 싶다하시면
세가지 투톤이 준비되어있으니
이중에서 선택해 주시면 될거 같아요.
귀엽기도 하고
또 고급스럽기도 하고
역시 LOEWE 답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심플한 토트백을
이렇게도 완성할 수 있구나 하고
감탄하게되었습니다.
남아있는 컬러들은
정면샷으로 빠르게 보여드릴게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