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것만 보여드리는
티파니 인사드려요~~^^
올해는 진짜 역대급 무더위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폭염이 떠나고 나니
쌀살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요.
올해는 긴 여름으로 인해
가을을 누릴 시간이 줄어들면서
벌써부터 겨울옷들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답니다.
우리도 어서 빨리 준비해 보도록 해요.
막스마라 코트 함께 볼게요.
일찌감치 따뜻한 겨울 외투를
준비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막스마라 코트는
여전히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컬러도 엄청 많아요.
무려 열가지 입니다.
사이즈는
34/36/38/40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디자인 보시면 아시겠지만
클래식하면서 세련되었습니다.
그래서 엄마와 딸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옷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올드머니룩 다들 들어보셨을거예요.
바로 막스마라 코트가
올드머니룩에 해당하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급스러운 소재
거기에 깔끔한 디자인
시간이 지나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클래식한 매력을 드러냅니다.
촌스러운부분이 1도 없고
고급스럽고 편안해요.
오늘 컬러구성도 알차니
열가지 중에서 마음에 드는걸로
선택하시면 될거 같아요.
앞쪽 투버튼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며
안쪽단추까지 있어서
핏을 잡아줍니다.
몸에 핏되는 옷은 아니지만
안쪽 단추가 있으면
잠금력이 올라갑니다.
박음질 라인도 사진에서 보는 그대로이며
포근함과 따뜻함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기장이 길기 때문에
몸을 충분히 감싸줍니다.
터치감도 굉장히 부드러워요.
그래서 다들 소재 얘기를 하는거 같습니다.
기장은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롱 스타일 이예요.
그래서 상의,하의 크게 신경쓰지 않고
이옷만으로도 충분히 멋을 낼 수 있어요.
안쪽은 Max Mara의 M알파벳을 이용한
보들보들 한 소재로 마감했습니다.
옷이 정말 따듯해서
반팔티에 입는 경우도 많은데
맨살에 닿이는 느낌이 좋았어요.^^
몸에 착 붙는 스타일이 아니예요.
입으면 자연스럽게 촤르르 떨어집니다.
여유있는 핏이지만
그렇다고 부해보이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기장이 길면
허리 라인을 만드는게 중요한데
벨트가 포함되어있어요.
벨트 역시 바디와 동일한 소재를 사용하여
높은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뱃살,옆구리 그리고 허벅지까지
군살커버에 아주 좋아요.
어깨도 넓어보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여성스러운 핏을 만들 수 있고
매일 입어도 질리지 않고
거기에 따뜻하기 때문에
겨울내내 막스마라 코트만 있으면 될것 같은
든든함!!!
♥♥♥
단추도 진짜 고급스러워요.
컬러도 고급스럽고
측면에 로고도 새겨져 있습니다.
양쪽 포켓이 있는데
포켓도 플랩이 덮고 있습니다.
허리 벨트를 이용하면 날씬한 핏을
만들 수 있어요.
벨트는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한번만 자연스럽게 묶어주셔도 좋구요.
다양한 방법으로 묶어서
느낌을 다르게 주셔도 됩니다.
벨트 없이 이런 느낌도
저는 너무 좋아해요^^
다음컬러 자세히 볼게요.
컬러가 많기 때문에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단추로만 열고 닫을 수 있고
지퍼 잠금이나 다른 잠금은 없습니다.
그리고 단추가 중간 부분에만 있어요.
카라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죠.
머플러 두르셔도 좋고
스카프를 활용하셔도 멋스러울거 같아요.
기장이 긴 제품들은
아무래도 짧은옷에 비해
무게가 더 나갈 수 밖에 없어요.
제가 생각했던것 보단
가벼워서 저는 하루종일 입고 있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패딩도 겨울 아이템으로
꼭 필요하지만 멋을 챙기고 싶다 하면
이런 코.트가 최고인거 같아요.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더해지니
별다른 스타일링이 없어도
돋보이는 기분^^
안쪽 안감은 진짜 부드러워요.
시그니처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기 때문에
안쪽도 완성도 있게 보입니다.
반팔이나 나시를 입어도
피부가 까실거리지 않아요.
울과 캐시미어가 혼합되어있습니다.
두껍지 않아도 충분히 따듯해요.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매일 입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테일을 고려하여
모던하고 세련된 매력이
함께 느껴집니다.
겨울에는 겨울 소재들이
인기가 많아요.
니트나 울,캐시미어 처럼
보온력 높은 소재들을 확실히 많이 찾으십니다.
여기에 소재가 고급스럽게 보여서
출근룩,모임등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어요.
저는 무엇보다 기장이 길어서
상의 하의를 많이 신경쓰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내부 안감도 부드러웠지만
외부도 충분히 부드러워요.
소매는 충분히 넉넉합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처럼
접어서도 입을 수 있어요.
진짜 딱 기본 스타일로 나온 옷이라
너무 예쁘게 입을 수 있어요.
그리고 겨울에만 입는데
한 해만 입게 되면 너무 아깝잖아요.
유행없이 오래오래 입으시길 바랍니다.
블랙컬러도 자세히 볼게요.
블랙은 기본으로 많이들 선택하십니다.
여기에 블랙이 주는
날씬한 느낌이 있어요.
저는 생각보다 많이 두껍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소재 특성상 어느정도 두께감이 있습니다.
패딩처럼 충전재를 채워서
보온력을 높이는 옷이 아니예요.
그래서 너무 얇으면
한겨울에는 견디지 못합니다.
두께가 오히려 한파에도
견딜 수 있게 해주는거 같아요.
이제 남아있는 색상들은
정면샷과 찻샷으로 소개하며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컬러가 어울릴지
착샷을 유심히 봐주세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