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장마가 시작되었는지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하루였습니다.
이 비에 더위도 씻겨가기를 바라며
오늘은 고야드 아르투아
만나볼게요.
모두 열가지 컬러가 있어요.
고야드 아르투아 제품은
두가지 사이즈가 있더라구요.
저는 그중에서 작은 사이즈로
가지고 왔어요.
빅백이 유행하지만
너무 큰 제품은 솔직히 부담스럽고
자주 안하게 되더라구요.
사이즈
30*14*25cm로
딱 적당해요.
사이즈마저 너무 제취.향
♥
생루이백을 닮아있지만
비슷한듯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우선 모서리 부분에
가죽 소재의 패치가
부착되어있어 더 견고합니다.
형태 잡기도 좋고
긁힘에도 끄떡없어요.
그리고 생루이백보다
핸들 길이가 더 길어서 여유가 있습니다.
핸들은 가죽 소재로 만들어진점
참고해 주세요.
이렇게 넓직한 바닥은
테두리 가죽으로 마감해 두었어요.
넓직한 바닥이라
수납력이 기대 됩니다.
두개의 핸들은 여유로운 착.장을
할 수 있어요.
여유롭다는건
손목뿐 아니라 어깨에도
걸칠 수 있다는거죠^^
숄더백 연출까지 가능합니다.
고야드 아르투아는
백작 이름입니다.
아.르.투아 백작이
생루이의 형제였어요.
그래서 GOYARD의 대표 모델인
생루이백의 동생이라고 할 수 있죠^^
쇼퍼백 스타일은 대부분
잠금 기능이 없어요.
오픈형으로 사용하는데
이 제품은 지퍼 잠금이 있어요.
그래서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내부가 보이지 않으니
더 깔끔한 느낌이 들어요.
역시 넓직한 내부
너무 마음에 들어요.
피엠 사이즈도
공간이 정말 넓어요.
그리고 내부 포켓이 있어서
뒤죽박죽 섞이지 않고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어요.
스터드징으로 잠글 수 있어
공간이 분리된 느낌이 듭니다.
겨울이 되면
장갑도 있어야 하고
머플러도 있어야 하고
은근 소지품이 늘어나는거 같아요.
이 모든걸 수납할 수 있는 가방이예요.
이번에는 그린 컬러로
만나보겠습니다.
내려갈수록 폭이 커집니다.
입구는 지퍼로 잠궈야 하기 때문에
두개가 거의 맞닿아 있는 느낌이예요.
Y패턴은 색감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너무 예뻐요.
여러개의 점으로 이루어진
쉐브론 패턴은 수레에 쌓은
통나무와 강에 얽혀있는
통나무를 상징하는거예요.
캔버스 소재에 코팅을 한 후
프레임 인쇄 기술을 적용하여
Y쉐브론 패턴을 만들어 내는데요.
독특한 과정으로
완성된 만큼
실제 만나보시면 정교함이 남달라요.
코팅되어있어
똑같은 그린이라고 해도
GOYARD 제품은 더 특별하고
예쁘게 보입니다.
앙주백이나 생루이백처럼
수납을 위한 라인들이 많습니다.
소재가 가볍고
스크래치나 오염에 강한데다
수납력이 뒷받침이 되어
여행시에도 아주 유용해요.
어깨에 걸치는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없어도
탑핸들 자체가 길이감이 있어
어깨에 걸치면
숄더백으로 완성됩니다.
어깨에 걸치면
더 가볍게 느껴지잖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다양한 소지품을 넣어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거예요.
어깨에 걸치고
손으로 들고다니고
그래도 분실 위험은 늘 있습니다.
이렇게 지퍼 잠금으로
완전히 차단시키면
쏟아질 염려가 없어요.
그리고 내부 어떤 소지품을 넣었는지
다른사람에게 보여주지 않아도 됩니다.
이게 저는 좋았어요.
입구가 큰 만큼
내부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부피가 큰 소지품도
편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간단한 여행시에는
트렁크도 불편하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이런 쇼퍼백 하나 들고 떠나면
너무 편하고 좋아요.
내부 보조공간 있으니
알차게 활용해 보세요.
그린 컬러는 실제로 만나보면
정말 예뻐서 인기가 많은 컬러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착샷이 준비되어있어요.
블랙,브라운,화이트 컬러에서 벗어나
새로운 컬러에 도전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
그린 컬러 주목해 주세요.
상세컷으로 보여드리는
마지막 제품
콤비 색상 입니다.
콤비 컬러는
다양한 라인에서 인기가 많아요.
블랙과 브라운의 장점이
합쳐졌기 때문입니다.
이 가을하고도 잘 어울려요.
수납많이 되고 가벼운 쇼퍼백 스타일
찾으신다면 저는 이 제품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진짜 장점이 많은 아이예요.
우선 가방 사이즈에 비해
진짜 가볍구요.
물이 스며들지 않아요.
그래서 비오는 날에도
편하게 메고 다닐 수 있어요.
여기에 오염관리도 비교적 쉽고
가죽소재가 섞여 있지만
스크래치 걱정도 없어요.
내부 공간은 위에서도 보셨겠지만
굉장히 넓습니다.
보조공간이 있지만
메인공간에 영향을 주지 않아서
메인은 메인으로~
보조공간은 보조공간으로
사용하시면 될거 같아요.
두개의 핸들을 한꺼번에 잡아도
스트랩이 두껍거나 넓지 않아
한손에 쏙 들어옵니다.
그리고 이런 핸들은
캔버스 소재 보다는
가죽이 좋습니다.
견고함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이죠.
내구성과 실용성
모두를 챙길 수 있으며,
소지품까지 안전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요.
이정도로 장점이 많은 가방이
또 있을까 싶어요.
만약 수납력을 더 원하신다면
한단계 큰 사이즈로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분위기도 있고
멋있고
캐주얼,정장 모두 잘 어울리고
휘뚜루 마뚜루 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가방입니다.
이제 남아있는 색상들은
정면샷과 함께
남은 착샷으로 모아서 소개해 드려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