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의 정석으로
꼽히고 싶다면
바로 이 가방에 주목해 주세요.
델보 브리앙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모두 아홉가지 컬러가 있는데요.
가장 인기 많은 블랙은
실버,골드,블랙
버클로 이루어져 있어요.
델보 브리앙은
일명 "여왕의 가방"이라고 불리면서
유명해 지기 시작했데요.
벨기에 파울라 왕비가
들고 다니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기 때문입니다.
심플한 이 제품이
여왕부터 많은 셀럽들에게
잇 백으로 자리잡았을까요?
로고를 크게 드러내서
각인을 시키지도 않고
화려한 장식이나 패턴도 없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투박하지만 빈티지한 멋이 있고
세련미가 동시에 표현되고 있어요.
그리고 실용적인 모습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즈도 다양하게 나오고
컬러도 정말 많더라구요.
트윙클이 오늘 준비한 사이즈는
20*11.5*16cm 입니다.
빅백 스타일로도 좋지만
과한 느낌없이
데일리로 들고 다니고 싶어서
작은 사이즈로 준비했어요.
사이즈 아담해도
진짜 실속있어요.
우선 기본적으로 토트백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는 탑핸들이 있습니다.
고정용이며 길이조절 불가해요.
그 자체로 가방과
하나가 되기 때문에
더 견고한 모습이죠.
매끈하고 부드럽습니다.
그 아래에 D참장식이
걸려 있어요.
이 장식은 DELVAUX의 첫 글자를 따서
작은 악세서리로 만든거예요.
악세서리 역시 크지 않고
과한게 1도 없습니다.
탈착도 가능하니
원하지 않을때는
과감하게 탈착하셔도 좋아요.
그리고 탑핸들 양쪽에
고리가 부착되어있는데
바로 긴 가죽 스트랩을 연결하는 고리예요.
델보 브리앙은
토트백,숄더백까지도
연출이 가능합니다.
바로 추가로 구성된
가죽 스트랩이 있기 때문이죠^^
내부 오픈해 보면
공간이 꽤 넓어요.
다양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외부와 닮아있는 내부는
컬러를 다르게 하여
반전 매력을 주었어요.
플랩을 오픈하면 비로소 보이는
풀네임 로고!!!!
이또한 멋있으니
보고 가실게요^^
가죽 핸들은 가방 사이즈에 맞추어
폭을 알맞게 만들었으며
길이조절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스트랩의 버클 보시면
가방 메인 잠금 버클과
똑같이 생겼어요.
예전에는 말을 부자나
귀족인 사람들만 탈 수 있었데요.
그래서 말은 곧 부의 상징이기도
했습니다.
이 버클과 잠금 버클은
말의 말발굽에서
연상된 디자인 이예요.
그만큼 고급스러운 디테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드럽고 견고한 가죽이지만
가죽 보호를 위한
스터드징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투박하지만 세련된 멋이 있어요.
그리고 정장룩에만 잘 어울릴것 같았는데
막상 여기저기 매치하니
다 잘 어울리더라구요.
남은 블랙컬러는
금장 버클과 블랙 버클이 있어요.
이 두가지 컬러는
정면샷과 착샷으로
빠르게 보여드린 후
다음 색상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아홉가지 컬러가
준비되어있어서
사실 고민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그만큼 실제 보면 예쁜색상이
많다는거겠죠^^
일반적인 쉐입이라
익숙하지만 흔하지 않은 가방입니다.
그래서 소장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소장해 두면
진짜 든든한 마음이 생겨요.
이제 가을이라서
결혼식 소식도 많이 들려옵니다.
여자들은 결혼식뿐 아니라
중요한 모임,돌잔치등
나를 꾸며야할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옷차림뿐 아니라
가방과 신발도
신경쓰이게 마련이예요.
그럴때 요런거 하나 들면
진짜 든든 그자체 입니다.
후면은 정면과 달리
심플한게 매력이예요.
스티치 라인도 견고해서
완.성도를 더 높여주고 있어요.
측면 보시면 양쪽 다
민자가 아니라
가죽을 집어 놓은 형태로 되어있어요.
이것도 하나의 디자인이 되어줍니다.
가방 정면이 가장 많이 보이기는 하지만
측면 디테일도 무시할 수 없어요.
요런 디테일 하나가
스타일을 더 돋보이게 합니다.
가죽핸들에 부착된
D장식은 귀엽기도 하고
고급스럽기도 해요.
그리고 이 장식외
거울이 있습니다.
가죽 케이스에 넣을 수 있는
거울이 있어서
별도의 거울이 필요없어요.
손거울은 데일리 필수품이잖아요^^
바닥은 가죽이 이중으로
마감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네개의 모서리에
스터드징을 배치해 두었어요.
바닥에 내려두었을때
가죽 손상을 주지 않기 위해서죠.
말발굽 모양의 버클을 이용하여
플랩을 오픈하면 내부가 보이는 구조입니다.
저는 내부가 보이지 않는
플랩형 가방을 선호해서
이 부분도 마음에 들었어요.
내부 역시 깔끔하게
가죽으로 마감한 모습 입니다.
아우라가 남달라서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는데
구석구석 들여다 보니
이것보다 더 좋은건 없는거 같아요.
수납도 편하게 할 수 있고
의외로 다양한 룩에 매치가 가능하고
가방 무게도 무겁지 않았습니다.
올 가죽 소재의 가방을
가지고 싶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행없이 오래 소장할 수 있을거 같아요.
요렇게 거울까지~~
거을은 비닐을 벗기고
사용하면 되는거예요.
탑핸들을 이용하여
토트백으로 연출했을때가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이건 개인취향이니
탈부착 스트랩도
자유롭게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자켓과 코트 많이 입게 될텐데
이렇게 잘 어울려요.
이제 남아있는 색상들은
정면샷과 착샷으로 보여드리며
마무리 할게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